배상훈 교수인가 그 사람이 하는 팟캐로

물론 그분은 여기 그알 몇몇 특집에 대해 비판도 헀지만

얼마없는 프로파일링 범죄심리학을 들을 수 있어서 찾아서 종종 들음ㅋ

30대 실종부부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부부간의 치정문제란다

여자 아내가 극단에 있으면서 외모도 화려했었고

신혼부부로 살면서 바람을 피거나 (아니면 남편이 아내가 바람을 핀다고 의심하거나 정황을 알고있다거나)

해서 부인을 죽인 후 잠적

집에서 죽인건 아니고 비상계단 통해 둘이 나가 싸우든 뭐든 담판을 짓든 아니면 치정 얽힌 제 3자의 누군가의 남자를 만나든

아무튼 그렇게..유일하게씨씨티비사각지대가 복도식 양 끝에 있는 비상계단이라 하고 이게 지하로까지 연결되어 있어 이걸로 이동하면 씨씨티비에 안걸린다함

남편의 음성 통화 기록은 남은 반면 아내는 문자메시지 이외엔 전혀 없는걸로 보아

남편은 살아서 잠적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고 아니면 자살에 무게

아내는 그 전에 죽었을 확률이 가장 높다함

남편이 음성통화로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 며 동업자에게 사업 운영비를 미리 다 줬고 자기는 사업에서 잠시 손을 떼야될것 같다 말한게

치정을 해결하기 위한 말일 가능성이 제일 높음

반면 아내는 사라진 이후 문자메시지 즉 연극할 상태가 못된다라는 메시지만 남긴걸로 미뤄

이 메시지는 남편이 보냈을 가능성이 제일 많음

공연할 시기인데 공연할 상태가 못된다는건  신변에 이상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리는거니까

그리고 남편이나 아내나 둘다 집안들이 다 잘살았기 때문에

만약 남편이 잠적해있을지라도 돈걱정은 할 필요도 없고 (통장에서 굳이 안빼더라도 미리 현금이 충분히 있었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현금화 시킬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남편가족들은 최소한 남편이 이러한 상태라는걸 알고있고

최대로 추측건대 남편이 살아있다면 이와 연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함

한마디로 불륜 치정일 가능성이 제일 많고 남편이 아내를 처리한거일 가능성이 제일 많단다

그리고 남편이 현재 살아있다면 시골 팬션 같은데 숨어 있을 가능성이 가장 많고 가장 쉽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탐문수사하면 금방 찾을 수 있을거람

죽었다면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