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떡을 목안에 든채로 사망사건

이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실제로 예전에 이와 비슷한

사례들이 많이 있었슴

목안에 뭔가 걸려 숨진 사람들은 

대부분이 엎어져 있었슴

10명중 10명 모두가 엎드려 있거나

옆으로 누운 자세였고

물을 찾기위해 움직인 흔적 또는

주변인을 부르기 위해 움직인 흔적 들이 나타남

하지만 마산 쑥떡 사망자는

반듯히 누워있었고 살기위해 도움을 얻기 위한 흔적이 없슴

그리고 누운자세 에서의 이떄 팔의 위치도 중요함

팔을 옆으로 축 늘어진채로 뻗쳐 있슴

숨이 막혀 죽은 사람들 대부분이

숨질때 손의 위치는 목 주변에 위치해 있었슴

목 안에 든걸 꺼내려는 노력을 한 흔적임

사후 경직으로 이 위치는 바뀌지 않음

그러나 마산 쑥떡 사망자는 마치

누군가가 위에서 또는 뒤에서 목을 조른후

숨지자 그대로 누인 것 같은 자세임 

그리고 정말 이상한 점은

가게 내부가 너무나도 꺠끗이 청소됨

그 사건이 있기 전 방문한 손님들의 지문 조차도

안 나올 정도로 모두가 닦여 있고 바닥도 신발 흔적조차 없슴

심지어 사망자의 신발 족적도 안 나타남 

모두가 이상한 상황인지라

사망자의 보험금 지급을 미루라고 법도 판결함

그런데 가장 이상한건

초기 수사가 너무 부실함

58억이란 거액의 보험이 걸린 사건인데도 ...

그리고 의심스러운 사건임에도 경찰은 강제 부검을 신청않음

부검을 원치 않는다는 가족이 있어도 의심스러운 정황이면

강제 부검이 가능함 또한 용의자가 바로 그 가족이라면

더 쉽게 강제부검 신청이 가능함

그런데 왜 경찰은 초동 수사와 현장 조사가 부실하고

부검도 하지 않았을까 ?

58억 !

그 사건에 관련된 그 주변의 인물들은

아마도 한두 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그 사건을 조작할수 있는 위치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