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말레이시아 총리의 명시적인..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18 01:47:15
조회 87 추천 0 댓글 2
														

동남아시아에서 중국을 미국을 대신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은 지난 [2025년 4월] 16일에 두 번째 방문국이자 아세안(동남아시아 10개국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에 도착했다. 이 방문 소식을 전하는 채널A에 따르면, 이브라힘 알마훔 이스칸다르 말레이시아 국왕은 자신이 주최한 환영식에서 시진핑에게 "중국이 글로벌 및 지역 도전에 대응하는 역할을 중시한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내놨다. 허위보도는 아니다. 그러나 실권을 쥐고 있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자신의 X 계정에 올린 글은 말레이시아가 어느쪽으로 기울지를 명시적으로 알려준다.
--

https://x.com/anwaribrahim/status/1912693129691762835

Anwar Ibrahim
@anwaribrahim

어제 밤 저는 시진핑 주석과 중국 대표단의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만찬에서 우정의 분위기 속에서 세리 페르다나를 방문한 것을 축하했습니다.

시 주석의 12년 만의 국빈 방문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말레이시아-중국 간의 진정한 우정을 상징하고 상징하며, 이러한 친밀함은 신뢰, 존중, 정직의 태도로 계속 유지되고 강화되고 있습니다.

세계가 지정학적 지형의 변화를 목격하고 일부 당사자들이 공동 책임의 원칙을 포기하고 있는 이 시점에 중국이 제시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갱신과 협력의 공간을 열어줍니다.

번영 공유의 원칙에 대해 큰 목소리를 내고 보편적 예의와 인류애의 가치를 증진하는 시 주석의 리더십에 존경과 감사를 다시 한 번 표합니다.

시 주석의 원칙과 입장은 책임 공유의 원칙을 포기하고 적대감을 키우고 경제를 무기화하는 것을 선호하는 일부 국가들의 입장과 완전히 대조적입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계에서 중국은 합리적이고 안정적이며 원칙을 지키는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러한 안정성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역사를 함께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친구로 남을 것입니다.

말레이 속담에 '잘게 쪼개진 물은 깨지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유대는 오랜 세월을 견뎌왔지만 여전히 활기차고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우정이 바다처럼 깊고, 하늘의 별처럼 굳건하며, 미래의 번영을 향한 희망처럼 밝게 피어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4월 17일 오전 11시 22분



0ab2c407d4d13ca76d9effa01bc61e73baa07984c64048738ab8beccc9b51e


0ab2c407d4d136a76d9ef79f1cdd09736df358c25043363c6f92329c556044


0ab2c407d4d129a45f9ef79d0f840a73ab45e1a7fb60c89225b8d303cf03cb


0ab2c407d4d10ea76d9efb9d17f81073276ad5b40122a6c966d33ac5e538b3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3004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14 공지 러시아-우크라이나 갤러리 이용 안내 [134] 운영자 22.02.24 37946 67
853215 일반 니들은 예수 안믿어서 가난한거다 케말파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3 7 0
853214 일반 윤석열 비상계엄 왜한거임? [1] 러갤러(39.7) 00:30 9 0
853213 일반 베트남 전쟁에 30만 이상의 인민해방군이.. 시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8 8 0
853212 일반 일본이 미국쌀 수입한단게 한달도 더 전인 것 같은데 냠냠꾼(77.111) 00:22 9 0
853211 일반 한국 상황 심각하노. [1] ㅇㅇ(121.133) 04.21 28 1
853210 일반 일본이 미국 쌀 수입함 [2] ㅇㅇㅇ(218.238) 04.21 38 1
853209 일반 깔깔깔깔까르까르깔깔깔깔깔깔깔깔깔끼룩끼룩끼룩 [1] ㅇㅇ(118.235) 04.21 8 0
853208 일반 킼키키킽키키킼킼킼킼키키키키키킼키키키키킼ㅋㅋㅋ [1] ㅇㅇ(118.235) 04.21 12 0
853207 일반 잘못됐다는 얘기는 아니고 말씀이 나온 김에 ㅇㅇ(14.38) 04.21 6 0
853206 일반 건의 주신 부분에 대해서 사실 다 좋은 말씀입니다. ㅇㅇ(14.38) 04.21 7 0
853205 일반 승복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아니라고 증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ㅇㅇ(14.38) 04.21 6 0
853204 일반 일관성, 이건 같은 것이지요. 일관성과 신뢰라는 것은 사실은 비슷하게 맞 ㅇㅇ(14.38) 04.21 6 0
853203 일반 뭐, 수없이 있는데 ,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 그것입니다. ㅇㅇ(118.44) 04.21 7 0
853202 일반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대신에 괘씸하거든요. 옛날에 공무원들은 안 그랬는 ㅇㅇ(118.44) 04.21 7 0
853201 일반 정정 요청하고, 듣지 않으면 정정 보도 신청을 냅니다. ㅇㅇ(118.44) 04.21 7 0
853200 일반 시스템이 안착됐기 때문이지요.틀린 보도는 어떡하냐, 대강 어름한 것은 ㅇㅇ(118.44) 04.21 6 0
853199 일반 ㅋㅋ 마을회관 같노 ㅎㅎ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 0
853197 일반 이렇게 됐을 때 제 판단이 오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ㅇㅇ(221.165) 04.21 7 0
853196 일반 이것은 몇 날 몇 시, 어느 자리에서 누구에게 들은 얘기이고 ㅇㅇ(221.165) 04.21 7 0
853195 일반 신뢰라든지, 또는 일관성, 국민적 합의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ㅇㅇ(221.165) 04.21 7 0
853194 일반 1년에 한 번 이렇게 함께 보는 아주 소중한 기회인 것 같습니다 ㅇㅇ(221.165) 04.21 8 0
853188 일반 프란치스코 교황, 부활절 아침 밴스 만나 ㅇㅇㅇ(218.238) 04.21 34 1
853186 일반 사람 밥 먹고 옷 입히고 뭐 막사 짓고 사람에 들어가는 것 다 애끼고 ㅇㅇ(42.82) 04.21 9 0
853185 일반 지시해 놓으니까요, 안 맨들어 와요! 누가 개혁 좋아하겠습니까? 자기 조 ㅇㅇ(42.82) 04.21 8 0
853184 일반 이래 돼 있습니다. 그럼 동의하는 것은 된다, 이런 것입니다. ㅇㅇ(42.82) 04.21 8 0
853183 일반 전략적 유연성 이 문제의 핵심은 그렇습니다. ㅇㅇ(42.82) 04.21 8 0
853181 일반 야 나멸이 애미창년 자궁적출당한새끼야 [1] 러갤러(106.101) 04.21 20 0
853166 일반 처녀 없는 이유 간단하지 않음? ㅇㅇ? ㅇㅇ(223.38) 04.21 17 1
853165 일반 중간에 선 사람이 양쪽을 끌어당기질 못하고 스스로 고립되는 그런 결과가 ㅇㅇ(220.116) 04.21 9 0
853164 일반 오히려 저하고 저희 정부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 왕따가 되는 그런 체제에 ㅇㅇ(220.116) 04.21 9 0
853163 일반 제가 이거 한번 해 보자고 맨 처음에 고건 총리를 기용했었지요. ㅇㅇ(220.116) 04.21 12 0
853162 일반 참 좋은 얘기인데, 이걸 지금 못 하고 있는 것이지요. ㅇㅇ(220.116) 04.21 8 0
853161 일반 또 나쁘게 보면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냐 ㅇㅇ(220.116) 04.21 12 0
853160 일반 미국행정 보면 볼수록 무너질수밖에 없겠구나 생각듦 [1] ㅇㅇㅇ(218.238) 04.21 30 1
853159 일반 또박또박 따지니까 괘씸하게 됐단 말이지요. 어쩌겠습니까? ㅇㅇ(42.82) 04.21 8 0
853158 일반 내용이 참 좋습니다. 우선 수준이… 전문가… 수준입니다. ㅇㅇ(42.82) 04.21 9 0
853157 일반 시계 내가 받은거야아내 몰래 받아놓은 피아제 시계 ㅇㅇ(42.82) 04.21 9 0
853156 일반 모든것이 노무현이 하는것만 반대하면 다 정의라는거 아니겠습니까? ㅇㅇ(42.82) 04.21 8 0
853155 일반 시간을 달려서 2009년 될 수 있다면(부엉이 바위에서)투신하지 ㅇㅇ(42.82) 04.21 9 0
853149 일반 다시 말한다, 사람은 너희를 못살려.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9 0
853148 일반 왜 갑자기 노무파티냐ㅡㅡ [2] 오토폰비스마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8 0
853128 일반 개지리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8.235) 04.21 7 0
853127 일반 ㅁㅊ 노무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8.235) 04.21 9 0
853126 일반 노무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8.235) 04.21 8 0
853125 일반 노무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118.235) 04.21 9 0
853124 일반 노무현ㅋㅋㅋㅋ ㅇㅇ(118.235) 04.21 8 0
853123 일반 (노무현 딱! 운지) ㅇㅇ(220.116) 04.21 8 0
853122 일반 북치고 장구치고 똭!치고 딱!치고 아주 빠르게 꼴아 ㅇㅇ(220.116) 04.21 8 0
853121 일반 계-속 안심이되는 죽이는 그런 운지. ㅇㅇ(220.116) 04.21 8 0
뉴스 ‘거룩한 밤’ 정지소 “서현 무시하는 장면 多, 막 해달라고 해” 디시트렌드 04.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