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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러우전 손실율과 전황분석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30 17: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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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실율 업데이트

우크라이나군의 인원손실은 일단 최저점은 확실히 벗어났으나, 아직 최근 10개월과 비교해보면 아직도 낮은 편에 속한다(초록색 원안의 부분). 라스푸티차의 영향으로 간주하면 상당부분 설명이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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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체교환 숫자 및 비율 변화 추세

 

그러나 시체 교환비율은 우크라이나군이 계속 악화중이다. 3월 28일자로 실시된 시체교환에서 909명(우크라이나군 시체)과 35명(러시아군 시체, 민간인 8명을 제외)이 교환되었다. 시체교환은 한 달여만에 있었는데, 우크라이나군의 숫자는 3년간 최고치이며, 비율로 계산해도 26:1로 지난 3년간 최대의 비율이다. 그리고 아래 그래프의 방향에서 보듯이 확실히 우상향의 추세를 잡고 있다.

img.pngimg.png

 2. 전황 업데이트

Kursk 전선

Kursk에서는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러시아의 영토보다는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의 영토가 더 많아진 것으로 보일 정도이다. 사실상우크라이나의 Kursk 점령은 끝났다. 속속 밝혀지는 우크라이나의 전쟁범죄가 점점 더 뉴스를 타기 시작했다. 이제 3년전의 부차 학살 같은 것도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다만 3월 26일자의 전선 보고서에서 마랏 카이룰린은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러시아 작전이 끝나고 있어서 우크라이나군은 앞으로 일 주일 이상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를 내어 놓았다. 동시에 수미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의 소위 버퍼존 형성을 위한 작전이 진행되고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했다. 따라서 이곳은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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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전황도

img.jpgKursk 지역 전황도(3월25일기준). 출처: 마랏 카이룰린 채널

벨고라드 지역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 남쪽 벨고로드 지역에서 상당한 부대(5개 여단, 1개 연대, 1개 대대)를 투입하고 있으나, 러시아군의 화력공격(항공, 헬기, 다련장)으로 인해 국경 돌파에 성공한 규모는 아직은 적은 것으로 보인다. 소규모의 부대로 러시아 정착지를 일부 공격하고 있으나 의미 있는 성공은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러시아가 대대적인 작전을 벌이지는 않고 있다. 군사적으로 의미 없는 지역에 대한 공격은 내버려두고 있는 듯한 모습도 있다. 따라서 정확하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는 평가가 곤란하다.

img.jpg볼고그라드 전황도(3월 25일), 출처: 마랏 카이룰린 채널

 포크롭스크 남쪽

military summary 채널의 보도에 따르면, 포크롭스크 남쪽에서 러시아군이 서쪽 방향으로 진출이 활발한 상황이다. 포병으로 미리 공격을 해둔 상태에서, 기계화 전력을 투입하여 우크라이나의 방어망 돌파를 시도하고 있고,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군은 드론으로 기동중인 러시아의 장갑차와 전차를 공격하는 비디오가 다수 올라왔는데, 여러발의 드론 공격으로도 러시아의 기동전력을 막아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상당히 빨리 진출하여, 후속 부대의 전진이 예상된다. 드니프르페트롭스크까지는 불과 2-3km 남은 상황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상태가 상당히 위험하다.

 

포크롭스크가 격전지인 것은 분명하여 우크라이나군이 11개 여단을 투입하여, 러시아군의 포위작전을 방해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분명 우크라이나군이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러시아군이 포크롭스크를 공격하는 이유는 이곳이 병참허브이기 때문이다. 즉, 돈바스 남쪽과 돈바스 북쪽의 병참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 러시아군은 포크롭스크를 직접공격하지 않고, 외곽을 돌파하여 포위작전을 수개월 째 진행 중이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군이 비교적 약한 남쪽을 공격하여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북쪽의 토레츠크 지역의 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우크라이나군이 위험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풍선효과와 비슷한 것이다. 결국은 포크롭스크의 공격은 막혀있지만, 상위의 개념인 작전적-전략적 목표는 달성하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러시아군으로서는 당연한 귀결일 수 있으나, 러시아군의 유연성과 여유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img.png

 리만 지역 

3월 25일과 3월 27일 사이에 상당한 전황의 변화가 있었다. 우크라이나군이 돌파 위기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5일 전황도] 러시아군이 Mirnoye(우크라이나 명칭 Dzerzhinskoye, 러시아 국기 표시 있는 곳)을 점령한 상태이며, Torskoye-Yampolovka 방향의 유일한 우크라이나군의 보급선이 러시아군의 화력통제하에 놓이게 되었다. 따라서, 우크라이나군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img.png리만 전선(3.25), 출처: 마랏 카이룰린 체널

[3.27일 전황도]  러시아군이 Zherebets 강의 오른쪽 둑으로 진격하여 Novoye Katerynivka의 정착지 외곽(붉은 화살표 지역)에 진출하고, 두 지역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다Zelenaya Dolina(아래 화살표 좌측 지역)의 방향 으로의 활발히 기동 중이고, 우크라이나의 요새와 물류 시설을 격파 중에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돌파 당할 위험에 처해 있다.

img.png리만 전선(3.27), 출처: 마랏 카이룰린 체널

자포로자 전선

러시아 군대는 Piatykhatky 지역(지도의 가운데 247연대 표시 있는 곳)의 통제 구역을 확장하여 Lobkove 마을에서 공격 작전을 강화 중이며, 스테포보예 남쪽과 동쪽의 여러 지역이 러시아군의 통제 하에 들어왔다. 이 로브코예와 스테포보예 두 곳은 약 200m 정도의 고지이며,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지대 위치한 우크라이나군에게 매우 효과적인 화력공격이 가능한 상태이다. 러시아군은 말리에 셰르바키의 정착지(러시아 국기 표시 지역)를 탈환하여 셰르바키 방면의 전선을 따라 상황을 개선했다우크라이나군의 방어가 약화되고, 러시아군의 추가 공격 작전을 준비할 수 있게 하여  서쪽에서 오레호프(지도밖 오른쪽)를 위협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느리지만, 확실한 우위를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여태까지와 같이 우크라이나군을 소모시킬 것으로 보인다.

 

img.png자포로자 전선(3.25), 출처: 마랏 카이룰린 채널

 전황 요약

우크라이나군은 모든 전선에서 약화 중인데, 쿠르스크/수미, 벨고라드에 새로운 전선을 열어서, 돈바스에 부담이 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자파로자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고, 수미지역의 완충지대를 확보하기 위해서 전력을 투입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새롭게 공격중인 벨로라드에서는 화력으로 제압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군의 4개 여단 이상의 전력을 투입한 상황에서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돈바스지역의 여러 곳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돌파위기에 있다. 포크롭스크 남쪽에서 러시아군이 활발한 화력과 기동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러시아군은 예전의 소모전에서 약간은 기동을 가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으로 우크라이나군의 저항력이 약화된 것을 알고 이를 이용하는 듯한 느낌이다. 아직은 러시아군이 대규모 공세를 펼치고 있지는 않지만, 조만간 대규모 공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지난 3년간 5월 9일에 뭔가 전과를 올리려하는 경향을 보여 왔으니, 아마도 라스푸티차가 그치면, 4월 한달은 의미있는 목표를 달성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진재일의 군사력 이해하기] 3월27일 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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