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가지고 있는 해양은 일본에게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

한마디로, 미국의 도전자 자리를 중국에게 넘겨주려는 타이밍에, 1970년대 북한처럼 영혼의 한타를 준비하기는 했음. 외환보유고나 군대훈련이나

핵무기 정비등. 그리고 북한과는 다르게 실제로 전쟁을 일으켰음.

러시아는 아직까지는 중국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고 싶지 않아하지만,

이번의 전쟁을 계기로 역으로 중국에게 종속될 위기에 처했음.

물론 러시아는 가혹한 제제에도 스스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국가지만,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서 좀더 숨통은 트일것임.

중국은 이번전쟁을 계기로 서방과 러시아간의 갈등을 조절하는 중개인 역할을 할 예정이고

러시아 쪽에서 서방을 책임지고, 중국은 향후 대만-북한-남한-일본을 차례로 지배하에 두고 태평양을 두고

미국과의 패권을 다퉈보고 싶어할것임.

중국은 한민족 드립으로 대만을 먼저 합병하고, 역시 동북공정으로 한반도를 병합하면

일본과의 명분은 너무나 쉬울것임. 2차 세계대전의 복수.또한 한반도에서 건너간 야요이인을 동북공정에 따라 중국의 지방정권이라는 결론에 도입될것이고

이것은 주인공만 바뀐 대동아공영권의 중국버전이 될것임.

러시아의 의도는 명백함, 다시 소련시절의 영광을 찾고싶어하고, 제국주의로 돌아가고싶어함. 단, 그때와 다른점은

중국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오히려 협력하는 방향으로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려함.

중국도 마찬가지임. 현재 중국은 땅덩어리만 미국과 비슷하지, 해양패권은 정말 하늘과 땅차이가 나고 보유한 해양은 일본보다도 떨어짐.

그러나 러시아가 서방을 맡아주고, 대만-한반도-일본을 차례로 병합에 성공하기만 한다면 보유한 해양이 엄청나게 넓어지면서 동시에

미국의 해양패권을 크게 좁히는 그림으로 미국을 압박하고 싶어함.

그리고 2차 세계대전과 다른점은, 중-러가 핵 보유국이라는 사실임.

우크라이나전쟁처럼 침략전쟁이라도 서방과 미국도 무턱대로 선전포고를 날리기도 조심스럽다는 점을 이용해

약한 고리를 하나씩 끊어내면서 러시아는 서쪽으로, 중국은 동쪽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