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반공, 자유라는 구시대적 이념 하나때문에 국가간 실리, 거기에 얽힌 무역, 경제, 수출 문제들까지 싹다 무시하고 하고싶은말 다하는걸 지향하는 새끼들 몆명 보이는데

국가간 문제가 그렇게 간단한문제가 아님 특히나 경제적으로 얽히고 설킨 21세기엔 더더욱.

1차대전시절의 젊은이들처럼 한번 손을 봐야줘야한다는 감정이 국민전반에 흐른다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아야한다.

공정함과 선악관계를 미끼로 국가간의 입장, 거기에 얽힌 수출이나 무역같은 실익을 깡그리 무시하고 명분만을 쫒는 선택은 약육강식의 국가적 파워게임에선 불합리하고 멍청한 선택이기때문.

굉장히 위험한 국가적 국면에 갈수도있을것이라는걸 염두해야한다.  GDP3위 내수경제로 돌아가는 국가아니면 입다물어야한다.

경제적 이익앞에선 자유도 의미 없음.

방구석에 배나 두드리면서 키보드 두드리니까 뭐 대단한 자유 의 투사라도 되는거마냥 자유자유 거리는데

자유가 느그 밥처먹이고 돈을 준대냐?
  
배고픈 민주주의보단 배부른 개돼지가 나음. 돈도 없이 배 쫄쫄 굶으면 자유고 뭐고 좆도 의미 없어요 븅신들아.
  
느그 밥상에 올라가는 음식, 이용하는 대중교통, 문화생활 빠른 배송 취미생활 이런게 다 저런 중국하고 러시아 일본 미국하고 줄다리기하고 좆빠지게 외교전해서 얻은 외화벌이에서 나오는건데.
  
배때지가 쳐 부르니 저런 배경도 모르고 그저 실체도 없는 허상이나 쫒으면서 자유자유 이지랄하는거지.
  
막상 한쪽편만 드는 편중외교하다간 우크라처럼 나라가 개좆박는데 뭔ㅋㅋㅋ

당연히 국익이 우선이어야지. 자유어쩌고 지랄옘병하면서 깨시민인척하는 병신들 막상 자유가 뭐냐고 물어보면 아닥하는새끼들이.

50년전의 반공 틀니버스에 갇힌 냉동인간 애국병신보수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여태 우리가 그렇게 살아왔다.
  
중국이 국제자본시장에 들어오니 바로 대만과 단교하고 인구 가많은 중국시장을 노렸으며 공산 국가 베트남에 한국기업 존나게 진출하고 러시아 중국에 존나게 팔아먹으면서 그렇게 살아왔다고.

이미 짱깨한테 한한령 한대 처맞은걸로 나라가 휘청거렸는데 이런건 이 악물고 무시하고 그저 반중반중. 무조건 반중.

정치 경제 외교는 심장으로 하는게 아니라 계산기로 하는거다.

국익을 위해선 박쥐같은 외교도 불사해야지. 국익을 위한다는데. 국익도 없이 국민 감정이나 이념이 앞서는 외교로 시민 안보를 위험으로 내몰고 정세를 불안하게 하면 그건 정상이고?

힘의 논리로 끌려다니는 쥐좆만한 나라 주제에 줄타기라도 잘해야되는 나라가 줄타기 잘해온걸 문제삼으면 안된다.
  
자유진영 미국 어쩌고 중국이어쩌고 개 좆까는소리마라.

여태 잘해왔고, 한국은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생존한다.

저 경제적 실익에 걸린 수많은 사람들의 일자리, 경제적 손해까지 느그가 책임질거면 그렇게 무지성으로 배설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