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인들은 러시아 정부로뷰터 정보통제를 당해 현재 전쟁이 전쟁인줄 모르고 있었다.

훈련이라고해서 와서 훈련하는데
갑자기 민간인을 사살하고, 민가에 대포를 쏘며, 상대의 반격에 옆의 동료들이 마구 죽어나가니 패닉에 빠진거다.


들어보니까 평소 일상생활로 학교 선생, 수리공 같은 일 하다가 군사훈련때 동원되서 몇일씩 훈련하는게 러시아에선 일상이었던듯 하다.

포로로 붙잡힌 러시아 군인들 면면을 살펴보면 선생님, 수리공, 학생 뭐 이런 사람들이 매우 많단다.

그니까 지금 늬들처럼 방구석에서 키배질하다가 예비군 훈련 오라고해서 갔더니 거기가 전쟁터인것이다.

그거때문에 현재 러시아군인들 사기가 말이 아니라고한다. 명령 불복종에 보급불량으로 탱크 전차 버리고 우크라이나군에 투항하는 군인들이 그렇게 많다고.


러시아 진격전으로 3~4일 안에 작전이 끝낫으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으로 문제가 발생해 버린것.
준비되지 않은 군인들은 이렇게 무력하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게 전시 전쟁인것을 알고 국운을걸고 필사의 항쟁을 하고 있지만
러시아군은 전쟁인지 몰랐기 때문에 쉽게 투항하고 도망치고 명령 불복종하는 사태가 벌어지는것...

푸틴은 이미 전쟁에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