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수치가 아니라 그냥 경험만 말하는거라서 실제 플레이 상 여러가지 변수가 끼어들어서 확언은 못함

전반적으로 초반을 넘기기가 힘들어졌다? 날먹하기 힘들어졌다? 그런 느낌이 좀 있음 원래 비스트 폼도 준수했었고 플럭스 폼은 짐굴까진 무난하게 뚫는 정도였으니까 플럭스 폼 자체에 회피랑 능력치 저하도 있어서 오래싸우면 싸울수록 유리하다? 그런게 있었는데

이번에 가시폼? 비스트 폼 대신으로 온건 뭔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듬

설명보니 반격피해가 생긴대신 슬레이 없어졌다는데 박쥐는 잘 잡는데 이구아나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위험에 빠진게 좀 큼 개인적으론 애더, 전갈 독도 여전히 똑같이 걸리고 애더는 조금 빨리 잡긴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됨 어차피 운 안좋으면 세대 맞고 빨간 독 걸릴 수 있음, 슬레이 빠져서 보통 중형몹으로 느껴지는 애들 못잡아서(특히 놀) 힘들어 진것 같기도함

- 아가리 폼은 우지안할때 몇번해봤는데 데미지가 낮아진게 체감이 됨 안쓰는게 나은듯... 몬스터 딜이 쌔진건지 1대1길에서 태그매치할때 처치 피흡하며 싸운다는건 잘 안되는듯

- 풍뎅이 폼은 체감상 반반 일단, 태양구체가 풍뎅이 8방향에서 나타나는데, 구체가 옆에 붙지 않고 구체는 적이 자신의 8방향에 붙지않는 이상 터지지 않아서 결국 내가 방향을 조절해야하는데, 구체랑 자리를 바꾸고 한턴 더 소모해서 이동해서 붙어서 터트려야함 우지안은 이 점에서 런지 계속 터트릴 수 있어서 ? 암살각 노리기 괜찮고 구체 계속 회복하면서 활용하긴 괜찮음(그놈의 ZOC때문에 회복한 구체옆으로 이동하다가 맞는다는 점 뺀다면) 다만 우지안이라서 좋은 점은 그거 뿐이고 더 활용할 방법은 없는듯, 독채로 두번 긁어서 터트린다는 것도 어차피 구체 체력과 재생성 턴은 고정이니까

데미지는 좋음, 특히 12층까지 왠만한 무리는 구체가 있다면 5턴내에 정리가 됨, 문제는 구체가 다 터졌는데 팩이 정리가 안되는 양이라면 고난의 길을 좀 걸어야함, 구체에 모든 딜량이 몰린 느낌 rf- 상태이상 건다지만, 쉐잎이 초반에 화염술 배워봤자 얼마나 배우겠어? 그리고 브레스 발사 안됨(중요)

- 서리야크 폼은 진짜 좋긴함, 하지만 예전 얼짐처럼 그냥 체급이 좋다기보단 램파트가 깔려서 광역딜+지속딜 가능, 때리는 동안 램파트 유지, 1자통로에서 2열선, 한번 후퇴한다고하면 3열선까지 때릴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음, 그래서 쓴다면 무조건 벽 사이에 있는 통로, 개활지라고해도 적이 벽에 비비도록 각도 조절해서 싸우는게 중요함 개활지 1대1은 적정 쉐이프 레벨이더라도 야크한테 반피 이상 날라가지만, 1자 통로에서 양 벽에 램파트 깔리면 야크 한마리당 3~4턴에 한마리씩 잡는듯 하지만, 브레스 발사 안되는게 좀 힘듬

- 메두사 폼은 해봤는데 모르겠음, 올레그의 독성마법 배우면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국 체력이 닳고 다시 풀피가 되어야 석화쿨이 돌아오는거라 체젠 목걸이가 필수인것 같기도하고, 활용방법은 우스카요랑 연계해야하나 싶긴함, 하지만 그러면 결국 오래싸울 수록 피해누적이 쉽게되는 맨손쉐잎은 힘들다는 생각이 듬, 기본 스펙은 그냥 독 드라고니안 14레벨 꼬리공격을 클리빙으로 쓴다는 느낌인데 나는 아무런 능력향상 없이 클리빙으로 독 쓰고 싶진 않음

- 웨어울프가 3티어? 12레벨 적정 탈리스만인데 기본 손톱변이에 재생붙어 있긴한데 특능이 의외로 잘 안터짐 결국 전투의 노래나 천풍처럼 약한 놈들로 스택을 쌓아서 공포 터트리고 공포 터진 시간 내에 점프뛰어서 더 약한 놈들 잡고 슬레이 팍팍 쌓은 후에 더 큰놈들 잡으라는 건데 포효가 안터지면 전투가 질질 끌려서 스크롤을 찢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을거임, 이건 이후에 4~5레벨 마법을 안정화해서 슬레이를 쌓을 방법이 여러가지가 되면 해결될 문제일 수도 있음, 아니면 재생목걸이로 재생 ++을 만들어서 전투 유지력을 높이던가 하지만 브레스는 발사가능함, 그리고 원래도 상대 하기 힘들었던 히드라한테 더 붙지마셈, 얘 손톱 3단계라 목잘림

생귄, 포트리스, 벌집, 아쿠아, 석상, 스핑크스는 아직 써보지 못해서 어느것이 맨손 드라코한테 어울린련지 모르곘음, 예전엔 용폼 리치폼 전 석상이 중간 다리였는데 지금은 서리 야크로 짐굴까진 밀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