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찍먹만 해봤고 젠붕하다 이번에 다시 해봤는데 진짜 신세계던데?? 다접고 명조만 2주동안 미친듯이했네 스토리도 개맛있고 bgm도 겁나 좋더라(ost검색해서 1시간씩 듣고있음)

스토리 번역 많이 까여서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더라 메인 더빙 연출, 캐릭 스토리쪽이 고트더라 진짜 몰입해서 했음. 더빙 안해주는 퀘는 안하는편이라 일반퀘는 다 스킵했음(스킵도 고트)

젠은 스토리 보려다 얼굴만 떠서 나불거리는 타임이 많아져서 결국 올 스킵해서 스토리 모름

붕스 페나코니까지 그냥 저런. 페나코니 고트 지금까지 어벤츄린 하나로 붙잡고 했었는데 그 후로 나오는 스토리들이 죄다 늘어지는 느낌인데 강제 시청으로 그냥 스토리를 어케 만들던 그냥 짜증남!!

장점으론 일단 존나 쌈. 붕스에 비해 2,3배는 싸게 캐릭 뽑는 느낌?

붕스 ㅅㅂ 접대를 미친듯이해서 강제로 캐릭 뽑게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천장 픽뚫도 존나남

10천장 낮고 확률 조금 높은게 체감은 겁나 높게됨 픽뚫나도 스트레스가 거의 없음 그냥 좀만 더 뽑으면 나오겠네가 됨. 전무 확정도 좋고 니케처럼 산호 돌파도 있어서 그냥 개 싸게 느껴짐

엔드 컨텐츠가 깊음 이게 존나큼! 그래픽 모델링 이런거 다 떠나서 맨날 붕젠 컨텐츠 없음 숙제 돌리기하다가 휴무날 명조 숙제도 1분컷인데

맵 돌아댕기면서 에코작(유물파밍 옵션작) 존나 열심히 맞추다 옵션 잘띄우면 겁나 행복하더라!

업적용으로 만든 보스 패턴도 ㅈㄹ많아서 소울류마냥 깊게 파고들수록 겁나 재밌었음. 요즘 잘하는 사람들 유튜브 보는데 와 전투 몰입도 끝짱나더라

결론은 오늘도 에코 파밍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