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지형이 보수:진보=9:1인 이유는 바로 국가보안법 때문이다

그리고 네이버, 다음카카오, 구글, 애플 때문이다.

보수 일변도 언론 때문에 지금 탄핵도 어려울 지경이다.

언론 지형이 거의 보수판인 것을 바꾸려면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포털의 독과점을 해소하기 위해 독과점 대기업을 해체시키거나 국공유화해야 한다.

어니면 언론 부분만이라도 독과점에서 분리시켜야 한다.

오프라인 신문공동배달을 하는 시대인데 이걸 온라인으로도 재현해야 한다. 

신문공동배달이나 증권거래소처럼 언론 배포 플랫폼을 따로 떼어내서 중립화 공립화시키고

포털이나 기타 다른 모든 회사와 모든 독자가 이 중앙 플랫폼을 이용해서 읽게 하는게 맞다.

언론사 입장에서도 포털에 안 휘둘리게 이 중앙 플랫폼을 이용하게 하면 된다.

전에도 적었듯이 배달플랫폼도 마찬가지로

증권거래소처럼 공립성있는 중앙 거래소를 만들고 각 플랫폼과 음식점과 소비자가 이 거래소에서 거래하게 되는 게 바람직한 것 같다.

지금은 지자체가 플랫폼을 만들어서 경쟁하지만 잘 안된다.

그냥 배민, 쿠팡을 독과점으로 때리고 거래 부분을 강제로 분리시켜서 이런 중앙 거래소에서 거래하게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