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시급 1만원 시대다.

52시간 제한이 없다는 가정하에,

30일 내내 일한다고 가정할 경우,

토요일, 일요일이 8일 정도된다.

하루 연장 근무 2시간.

얼마를 벌 수 있을까?

209시간 * 10000 = 209만.

22일 * 2시간 * 15000 = 66만.

8일 * 8시간 * 15000 = 96만

총 371만원.

흠.. 얼마 안 되네 ㅠㅠ

아무튼, 저렇게 기숙사 있는 공장에서 일할 경우

52시간 제한이 없을 경우 월 500~600만원 벌 수 있다.

한달에 400만원 저축 가능하지.

4000 * 12 = 4800만원, 이자는 약 년간 100만원

즉, 1년에 4900만원.

2년이면 9800만원 모을 수 있다.

만약 주식 ETF 해서 연간 10% 수익 발생한다고 치면,

2년이면 1억 넘게 모으는 것이 가능.

1억이면 오피스텔 구입할 수 있는 금액.

52시간 제한을 걸어 놓아서

가난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길이 막혀버린거다.

또한 애들 있으면 돈이 한달에 500만원 정도 들어가기 때문에

그래서 맞벌이, 투잡, 쓰리잡 뛰는 사람들 많잖냐 ㅎㅎ

투잡, 쓰리잡 뛰면 특근 처리를 안 해주지.

원래 다니던 회사에서 특근 하면 1.5배 또는 2배를 받는데.

ㅎㅎ

알바 자리에 경쟁이 심해서 알바 단가도 최저시급으로 떨어지고 ㅎㅎ

옛날 20년 전에 말야. 최저 시급 이상 주는 알바도 많았어 ㅎㅎ

지금은 알바 자리 수요가 높아, 알바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서울 사는 애들이 쿠팡 물류센터에 개빡센 육체노동하면서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하기도 한단다.

왜냐하면 동네 알바자리 구하기가 쉽지도 않고,

시급 올라서 경쟁력 없는 가게는 망해서 없거든

ㅎㅎㅎ

이게 문재인, 민주당 정책의 현실이다.ㅎㅎ

2018년부터 이러한 일이 벌어졌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