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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붕이의 쇼우따라잡기 1편
평소 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리에 나오는 요리를 실제로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며칠에 걸쳐 이리 요리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첫번째 요리는 연어스테이크입니다 쇼우를 할 때 꿀고구마 다음으로 많이 만드는 요리죠 준비한 연어에 소금과 후추로 앞뒤로 시즈닝 해주고 가지, 레몬, 토마토와 함께 올리브유를 적당히 붓고 오븐에서 구워줍니다 소스와 함께 플레이팅 하면 완성입니다 연어살이 부드러워 정말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요리는 논란의 중심에 선 만년스프입니다 이게 어떤 스프일까 생각을 해봤는데 토마토스튜에 바게뜨를 찍어먹는걸로 보여 그렇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우선 준비한 채소를 다 썰어줍니다 그리고 토마토스튜에 필수인 홀토마토 통조림을 준비해서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소고기와 야채를 함께 볶아주고 토마토 간것과 물을 넣고 푹 끓여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기다리는동안 바게뜨도 오븐에 구워 바삭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냥 먹으면 건강식을 먹는것처럼 뭔가 부족하지만 바게뜨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세번째 음식은 탄두리입니다 인도 전통 치킨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요거트에 카레가루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섞어줍니다 닭다리에 칼집을 내서 잘 버무리고 냉장고에 버무립니다 하루 뒤 오븐에 구우면 완성입니다 카레치킨의 특이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네번째 요리는 트러플 파스타 입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요리죠 표고와 느타리를 잘게 자르고 잘 볶다가 생크림을 넣고 끓여줍니다 미리 삶은 면을 넣고 조금 더 끓여주고 위에 트러플을 올리면 완성 맛있긴 한데 하필 감기에 걸려서 트러플향이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거 10g에 만칠천원 주고 샀는데 돈아까움.. 2편에 계속 - 블붕이의 쇼우따라잡기 2편1편 https://m.dcinside.com/board/bser/8735382 블붕이의 쇼우따라잡기 1편 - 이터널 리턴 마이너 갤러리평소 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이리에 나오는 요리를 실제로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며칠에 걸쳐 이리 요리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밌게 감상해주세요 첫번째 요리는 연어스테이크입니다 쇼우를 할 때 꿀고구마 다m.dcinside.com다섯번째 요리는 일레븐세트입니다 근데 그냥 만들면 뭔가 재미없을거같아서 고민하던중 빵을 직접 만들기로 했습니다 반죽을 해서 1차발효를 한 뒤 둥글리기까지 하고 중간발효를 하는 모습입니다 이후 성형을 하고 2차발효까지 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빵빵한게 귀엽습니다.. 오븐에 구우면 햄버거빵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패티도 직접 구워주고 감자튀김도 튀겨주면 일레븐세트 완성입니다 직접 빵을 만드니 빵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감튀도 맛있음 여섯번째 요리는 생선까스입니다 겜에서는 대구로 만드는데 저는 전감 동태포를 이용해보았습니다 동태포에 밑간을 해주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입힙니다 그리고 잘 튀겨줍니다 생선까스도 수제로 갓 튀기면 바삭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일곱번째 요리는 하와이안 피자입니다 갠적으로 좋아하는데 파인애플 들어갔다고 억까당하는게 슬퍼요 우선 피자 도우가 빵빵하게 부풀때까지 발효시킵니다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토핑하고 베이컨 파인애플 양파를 올리고 오븐에 구워줬습니다 치즈를 너무 많이 넣어서 좀 흘러내렸네요 정말 맛있는데다가 만들기도 제일 편했습니다 집에 오븐이 있으면 냉동피자도우 사서 만들어보세요 마지막 요리는 눈물젖은빵입니다 국민 회복템이죠 이게 무슨빵일까 좀 생각해봤는데 이마에 뭔 하얀 점같은걸 보고 소금빵이구나 생각했습니다 1차발효한 반죽의 모습입니다 성형을 한 모습입니다 2차발효 후 소금을 토핑해주었습니다 오븐에서 막 나온 소금빵입니다 밑에 검은건 반죽 안에 넣은 버터가 새어나와서 탄거니까 오해 ㄴㄴ 새어나온 버터가 바닥면을 튀기듯이 구워주어 바닥이 바삭바삭한게 특징입니다 초코펜으로 얼굴을 그려주면 완성 너무귀여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 브이젤고정닉
Chat gpt) 군대이야기 1 입대
내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야기는 군대이야기 이며 그와 동시의 나의 투병일기이다.난 중학교때 부터 등이 굽어있다는걸 알게 되었다.그러나 이것을 병으로 인지하지는 못했다.그렇게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입학까지, 굽은등에 대해서는 특별히 생각한적도 없었다.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내가 정상인인줄 알았다.대학교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병무청에서 이런저런 검사를 받았고, 물론 엑스레이를 찍기도 했다그러나 당시 내 척추 엑스레이를 봐준 군의관인지 의사인지 뭔지모를 사람은 나의 척추를 보고 “정상” 이라고 말했다. 물론 이때도 나는 정상이 아니었다.최종적으로 나는 과체중으로 현역 2급을 받게되어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머리를 깍고102보충대로 입대를 했다.102보충대 안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바닥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강한 등통증이 시작되었다.그렇게 3일을 보내고 난 뒤 12사단으로 배치가 되었다.12사단의 마크는 6명의 병사들이 모닥불을 쬐고있는 모양이라는 말을 어디선가 줏어 들었다.훈련소에 들어가자마자 강한 장마가 찾아왔다.정말 거의 1달을 다 채울정도로 강한 비가 내렸었다.그렇게 나는 훈련소에서의 훈련들을 대부분 받지않고, 정신교육만 받았었다.그치지 않을것 같던 비가 드디어 그첬다. 그때가 정말 참 딱 타이밍 좋게 각개전투를 하는 주였다. 그래서 원래는 훈련소 생활중, 행군을 1번을 했었어야 했는데,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각개전투장으로 이동하는 행군이 나의 첫 행군이 되었다.처음으로 맨 군장. 내등에서는 정말 말도 못할정도의 통증이 느껴졌다.누구나가 다 이런줄 알았다. 다들 힘들어 보였으니까.그러나 누구나가 다 이런게 아니었다나만 특별히 아팠던 것이다.나는 척추뼈가 부숴지는것 같은 강한통증을 느끼고그대로 기절했다.그렇게 난 12사단 의무대대로 이송되었고그곳에서 깨어났다.앞으로 내 대부분의 군생활을 보낼곳12사단 의무대대.1화 끝.100퍼센트 chat gpt로 그려진 그림입니다.저는 그림을 1도 그릴줄 모르는 사람입니다.2화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Chat GPT) 군대이야기 2깨어나보니 내손에는 산소포화도를 재는 기기가 끼워저있었고, 그 옆에서 훈련소 중대장과 군의관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중대장과 군의관은 내 산소포화도가 정상이고, 숨쉬는게 어려워 보이지만 실제로 산소는 제대로 통화고 있다는둥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와중에 꾀병 아니냐는 소리도 했었던것 같다.일단 엑스레이를 찍어보자고해서 환자복으로 겨우 환복하고 일어나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려고 등을 피려고 했으나 너무 큰 통증에 허리를 필수가 없었다그러자 군의병들이 나타나 나의 어꺠를 잡고 나의 척추를 강제로 피고 엑스레이를 찍었다. 이때 정말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으나 그들은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다. 마치 로봇과도 같았다그렇게 강제로 펴진 척추 사진을 보고, 군의관은 크게 문제는 없는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계속된 나의 통증호소로 인해 우선 입원을 하게 되었다.처음 들어간 입원실은 정말 희안한 곳이었다. 사방이 뻥 뚫려있고, 이곳저곳에 병원침대가 늘어서 있는, 병실보다는 환자들의 광장과도 같은 모습이었다내가 새로 입원하자, 주변 환자들은 나를 반갑게 반겨주었지만, 나는 큰 고통으로 인해 대답도 하지 못한채 끙끙 앓으며 잠에 빠저들어 버렷다. 이때, 링거로 2병의 진통제와, 여러알의 진통제를 섭취한 상태였다.다음날 아침, 인상이 매우 좋지 않은 간부가 소리를 지르며 환자들을 꺠웠다.다 처 일어나 나이론 새끼들아!그리고는 점호가 시작되는데, 자리에 없는 사람도 많았고, 그냥 누워서 하기도하고 하여튼 점호도 개판이었다. 나는 그냥 누워있었다. 그러나 간부는 그리 크게 신경쓰지 않고 대충대충 점호를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졌다그러고 나서는 뭘 하냐고? 그냥 논다. 티비도 보고 책도읽고 전화도하고, 그냥 그대로 계속 자는 사람들도 있었다.아픈사람들의 끙끙 거리는 소리와, 즐겁게 노는 환자들의 웃음소리가 섞여 나에게는 굉장히 기괴한 소리로 들렸다.그렇게 놀다가 아침 10시가 되면, 각자 자기 과에 맞는 진료실로 이동을 한다. 그시간이 되면 기묘하게 분위기가 가라앉고 모두들 말이 없어진다.마치 도축되기전의 소와 같은 상태같았다. 처음에는 몰랏지만, 진료를 받는다는건, 퇴원처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이었다.그들은 그 누구도 퇴원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다.진료시간이 지나면 떠날사람, 남을 사람이 결정되고, 살아남은 사랑믄 그대로 즐겁게 놀고, 퇴원당하게 된 사람들은 울적하게 짐을 싸고 나갈 준비를 했다.이렇게 하루하루 연명하며 퇴원 기간을 최대한 늘릴려는 사람들만 있던곳이 바로 의무대대였다.2화 끝.
작성자 : 티타늄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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