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5% 이상을 집세로 쓰는 경우 노후 대비부터 집세가 안된다

그리고 나는 대학원까지 갔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스타트가 느림

따라서 최소 연 4400을 3년안에 만들 수 있어야함

하지만 집값에 식대랑 평균 호봉수 고려하면 힘듬

그럼 차라리 내가 만드는게 나음. 어차피 집 못살거 굳이 욕들어먹으면서 할 필요가 없다는거

서울 집세 방값 기준으로 60이면 연 15%로 하려면 식대 아예 제외하면 연 4400을 받아야함

노력하면 된다는 머저리 사다리 걷어차기하는 새끼들이나 저러지. 결국 중요한건 불확실한 주식에 투자해야하는데

국장에 투자하면 병신 머저리고, 코인은 당연히 비트 롱 타야하는데 그것도 이제 미장 봐서 장투를 해야하는 관점으로 봐야하는데

그 기간동안 마누라 여행 이런거 없이 연 4400을 풀로 박아야 노후대책하는거. 집있어야 연 3천대 받아도됨.

결국 내 꿈, 희망 청춘 다 바쳐서 노예짓하는데 노후조차 대비가 안되는데 굳이 왜 남의 밑에 들어가려 하는지가 난 오히려 이해가 안감.

자본주의에서 근로소득은 답이 없기때문에 결국 자본을 생산하는 수단의 소유와 상품을 만들고자하는 거임. 물론 내 게임 안팔리겠지만 

어차피 그래 사나 저래사나 뭐.

3년을 딱 일해서 호봉 연 5500이상이면 노예짓 고려해보지. 근데 평균 근속수 연봉이랑 중위소득 기준으로 따져보면 실제로는 힘듬. 임베디드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낮고

결국 어차피 못벌거 하고 싶은거 하자라는 마인드가 더 정신건강에 좋음. 그럼 저 이상의 비용을 받아야하려면 좋은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멤버가 되야하는데

그 프로젝트에 들어갈 수 있는것도 첫 회사의 시작이 좋아야함. 결국 직장에서 커리어 쌓는것도 기본적으로 운임. 

평균적인 이직 커리어 통계를 봤을때 좆소에서 구르기 시작하면 8%를 제외하면 좆소에서 평생 구름. 

연 2천을 저축할라면 집세, 식대 간단 계산하면 약 4400임. 근데 아프거나 결혼을 생각 안했을때 저 비용임.

그럼 결국 노예의 삶을 사는데, 집도 마누라도 없는 그런 인생 보낼바에야

결국 집이 없다는 것은 20년 일하나 0년차인 나나 똑같기때문에 큰 차이가 없음.

나는 집, 마누라 이게 존나 인생에서 중요하다 생각하기때문에 더 크게 느껴짐.

그리고 업계 근황 봤을때 이제 10년 근속 프로그래머 나오기가 힘들다라는 계산이 섰기때문에 그럼.

어차피 1아니면 0이라고 생각하니까 난 걍 창업하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