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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킁고정닉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故 김새론에 변제 강요한 적 없어
- 관련게시물 : 김수현 소속사...김새론 발송 2차 내용증명 ㄹㅇ...jpg- 관련게시물 : 가세연 김수현 폭로 업뎃 - 오늘 입장문으로 개 소름돋는거 하나 증명됐네당사는 김새론 씨가 채무를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2023년 12월 손실 보전 처리했습니다.이미 손실 보전 처리해 놓고 민형사상 소송한다고 1차 입장문 보내고 살려달라는 문자 보냈는데 5일 잠수탄건 뭐임?ㅋㅋㅋㅋㅋㅋ- 김수현, 줄 서던 광고가 '줄줄이 손절'…A4 9장 긴급 입장문도 안 통] 故김새론 교제설에 휘말린 배우 김수현이 광고계에서 줄줄이 손절 당하고 있다.뷰티 브랜드 딘토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수현의 딘토 모델 계약 기간은 오는 2025년 8월까지로, 아직 5개월이 남아있지만 김새론과의 교제설에 따른 조기 계약 종료다.딘토 측은 "전일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확인한 결과, 광고 모델 계약을 이행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판단했다"고 설명하며 "변호사를 통해 관련 계약 해지 절차를 공식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또 지난 14일 김수현은 앰배서더로 있는 명품 프라다에서 아웃 당하기도 했다.프라다 클라이언트 서비스 측은 "김수현과 계약은 이슈의 중대성을 감안해 상호간 해지하기로 결정했음을 안내 드린다. 본사 결정 부분으로 현재로서는 계약 해지가 결정된 것"이라 밝혔다.또 신한금융그룹의 공식 SNS에는 김수현의 사진만 사라졌다.신한금융그룹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함께 내세웠던 배우 김수현의 사진을 공식 계정에서 삭제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6월 자산관리 브랜드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하면서 신한금융그룹 베트남까지 그룹 브랜드 앰배서더로 기용했다. 신한금융의 그룹사 대표 모델 기용은 13년 만에 처음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수현과 신한 프리미어 자산관리 사이에 광고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또한 어제까지 지켜본다던 대형 유통사 홈플러스도 어플 첫 화면에 뜨는 김수현 전신을 담은 메인 사진을 삭제한 상태다.김수현이 모델로 있는 아이더, 샤브올데이 역시자사 채널에서 김수현 사진을 삭제했고, CJ푸드빌은 또 이달 중순 김수현과의 뚜레쥬르 모델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김수현 소속사 전문 깔끔하게 잘썼네김수현네가 조목조목 반박하는데 훨씬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반박함되도않게 구구절절 아니면 말고 온갖 뇌피셜 루머에 메타데이터 까지도 못하면서 증거 올리라 하니까 갑자기 짱깨빨 출처인 얼굴도 안보이는 직찍까지 퍼와서 개소리하는 김씹세의보다야 이하 골드메달리스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3월 17일 고 김새론씨 유족 측이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와 함께 진행한 고소 기자회견 및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서 주장한 내용에 대해 입장 드립니다. 2차 내용증명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유족 측은 기자회견에서 당사가 2024년 3월 25일 보낸 2차 내용증명에 대해 “내용증명에는 향후 SNS에 (3월 24일에 올린 것과) 유사한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배우 중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눈물의 여왕’이 손해를 보면 전액을 배상 처리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내용증명 원문을 이 입장문에 첨부합니다.내용증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그 어디에도 작품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소속사 배우와 연락을 하는 것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입니다. 당사가 2차 내용증명을 보낸 것은 김새론 씨에게 내용증명에 대한 보다 정확한 안내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종전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당사는 김새론 씨에 대한 채권이 ‘회수 불능’ 상태에 있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김새론 씨에 대한 채권을 대손금 처리하고, 당사 임원들의 업무상배임 소지를 없애기 위해 김새론 씨에게 이를 고지하는 내용증명을 우편으로 보냈습니다. 이것이 2024년 3월 15일 보낸 1차 내용증명입니다.그런데 알려진 바와 같이 김새론 씨가 이에 대해 김수현씨에게 문자를 보냈고, 3월 24일에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3월 25일 당사가 보낸 내용증명은 김새론 씨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채무 변제를 촉구한 이유를 설명하고, 채무변제와 관련하여 전향적으로 협의할 의사가 있음을 설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래 첨부한 2차 내용증명과 같이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회사가 귀하의 대여금 채무 변제기가 도래하였음에도 이를 귀하께 청구하지 않을 경우, 의뢰인 회사 임원들에게 배임죄가 성립할 소지가 있기 때문”에 2차 내용증명을 보냈음을 설명드렸고, “귀하와 채무 변제의 방법, 시기 등에 있어서 전향적으로 협의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사진 설명 (1)] 골드메달리스트측 법무법인 내용증명 발췌 유족 측은 2차 내용증명에 ”사실상 고인으로 하여금 기간을 줄 테니 채무를 반드시 변제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차 내용증명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당사가 김새론 씨와 채무변제의 방법, 시기 등에 있어서 전향적으로 협의할 의사가 있으니, 김새론 씨가 가능한 채무변제 일정을 법률대리인에게 알려달라는 내용이 있을 뿐입니다. 채무변제를 독촉하는 내용은 전혀 담겨있지 않습니다. “가능한 채무변제 일정을 법률대리인에게 알려달라“는 내용이 포함된 이유 또한 내용증명의 목적 자체가 ”채무변제를 독촉하였음에도 이를 회수할 수 없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채무를 변제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내용이 포함될 수 없어서입니다. 당사가 채무를 변제하지 않아도 된다는 표현을 명시적으로 사용하면 김새론 씨에게 채무 면제를 하는 것이 되어, 김새론 씨에게는 증여세 부과 문제가 생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2차 내용증명을 보낸 다음 날인 3월 26일, 당사의 법률대리인은 당시 김새론 씨의 매니지먼트사와 소통하여 내용증명 우편의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김새론 씨는 2차 내용증명을 통해 “귀사가 지난 시간 의뢰인에게 보인 성의에 관해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당연히 귀사가 입은 손해에 관한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에서, 내가 부담해야 할 손해액의 확정과 함께 앞으로의 변제계획에 관하여 협의를 통해 조율하고자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사진 설명 (2)] 김아임(변경전: 김새론) 법무법인 내용증명 발췌 종전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로써 당사와 김새론 배우 사이의 채권·채무 관계는 일단락되었습니다. 그후 당사는 어떠한 추가적인 독촉이나 변제에 관한 협의 같은 것 없이 그 직후(2024년 4월 1일 감사보고서 접수) 곧바로 김새론 씨에 대한 채권 전액을 대손금 처리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밝힙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처음부터 故 김새론 배우를 채무의 변제로 압박할 의도가 없었다는 점을 알 수 있고, 고인과 유족 측 또한 이후 단 한 번도 채무를 갚으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당사와 김새론 씨의 채권·채무 관계는 전적으로 당사 소관의 업무입니다. 김수현 씨는 해당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힐 권한이 없습니다. 이에 당사는 내용증명을 통해 김수현 씨에게 “채무와 관련하여” 연락하는 것을 자제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 드려야 했습니다. 김새론 씨에게 “채무변제는 의뢰인 회사 소속 임직원 또는 배우 개인의 업무가 아니라 의뢰인 회사의 소관 업무”임을 밝히고 “이 사건 채무와 관련하여 의뢰인 회사 소속 임직원 또는 배우에게 연락하는 일을 삼가”하고 “채무와 관련된 협의 권한을 부여받은” 당사 법무법인의 변호사와 소통하도록 설명 드린 이유입니다. 김새론 씨가 소속사 배우와 연락하면 손해 배상을 해야한다거나 하는 내용은 당연히 없습니다. 그럼에도 가세연은 3월 17일 보도에서 “김수현뿐 아니라, 골드메달리스트 누구한테도 연락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것이라며 의미를 왜곡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소속사 배우들에게 단 한 차례도 그런 요구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김새론 씨는 소속사 배우들과 자유롭게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김새론 씨가 3월 24일 SNS에 사진을 올릴 당시, 김수현 씨가 출연 중인 ‘눈물의 여왕’이 방영 중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새론 씨가 사진을 게시하자 사진을 올린 새벽 2시 14분부터 당사가 공식 입장을 발표한 오전 11시경까지 최소 50건 이상의 기사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당사는 김새론 씨에게 위와 같은 돌발적인 행위가 드라마 제작사와 출연 배우 및 스태프, 방송국과 OTT등 모든 관계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알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김새론 씨에게 손해 배상 등에 대해 압박하는 일은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유튜버 이진호씨에 대한 입장 김새론 씨는 골드메달리스트와 2022년 11월에 계약 만료가 됐습니다. 이후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일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가세연에서 유튜버 이진호와 관계가 있다고 주장한 매니저는 해당 회사의 관계자들로, 골드메달리스트의 직원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가세연은 기자회견에서 “이진호가 절친이라고 말한 김수현 소속사의 매니저라고 파악하는 단계” 등 교묘하게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는 발언을 이용해 사실 관계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예지씨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한 입장가세연은 3월 17일 보도에서 익명의 제보자를 근거로 당사가 언론사와 결탁하여 서예지 씨를 음해했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익명의 제보자를 앞세운 허위 주장으로, 당시 서예지 씨를 담당했던, 현재는 퇴사한 매니저가 황당해하며 당사로 연락을 해왔을 정도였습니다. 어떤 근거도, 책임도 지지 않는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유족은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를 중단해 주십시오.이 외에도 유족 측은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 씨에 대해 많은 거짓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유족 측은 당사가 고인의 장례식장에 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2025년 2월 17일과 2월 19일 2일간 고인의 장례식장에 찾아가 유족을 직접 만나 인사드리고 근조 화환과 조의금을 남겼습니다. [사진 설명 (3)] 고 김새론 씨의 장례식장에 보낸 골드메달리스트 근조화환 가세연은 김수현 씨의 사생활을 유출한 제보자를 ‘김새론 이모’로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언론 기사 등을 통해 해당 제보자가 이모가 아니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자회견에서 유족 측은 제보자에 대해 “(고인의) 어머니에게는 결혼한 이모가 없습니다. 소속사가 무엇보다도 새론 씨에게는 엄마보다도 더 친엄마 같은 이모가 바로 최근에 인터뷰한 이모입니다”, 그리고 ‘친이모보다 더 친이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이모’라고 밝힐 때는 어머니의 친자매를 의미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제보자가 실제 친척인 것과 가까운 지인인 것은 대중이 미디어를 통해 갖는 신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족 측은 기자회견에서 제보자가 유족 측의 실제 친척인지 친척 같은 지인인지 불분명하게 표현했습니다. 최근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이 당사에 해당 제보자가 모 배우의 어머니라는 이야기를 전해오기도 했습니다. 제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보의 사실 여부이지 제보자가 누군가인지는 아닙니다. 당사 또한 그에 대해 분명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보자의 신상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유족 측이 기자회견에서 김수현 씨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을 무단으로 유출한 것에 대해 “가족을 건드리는 건, 굉장히 큰 실수”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해당 사진은 과거 김새론 씨가 출연한 방송을 통해 밝혀졌듯,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후에 얻은 집입니다. 유족 측이 주장하는 두 사람의 연애 시점과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그럼에도 “가족을 건드리는 건, 굉장히 큰 실수”라는 명분으로 김수현 씨의 사생활을 무단 유출했습니다. 가세연은 이 사진의 공개를 몇 번씩 예고하면서 선정적인 단어로 부풀리기도 했습니다. 유족 측은 김새론 씨가 세상을 떠난 이유 중 하나로 고인의 사생활을 자극적으로 보도한 것을 꼽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유족 측과 가세연이 김수현 씨에게 하는 행위는 무엇인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가세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새론 씨의 팬이 만든 SNS 계정에서 2017년 6월 23일 올린 사진을 근거로 다시 한 번 김수현 씨가 김새론 씨와 미성년자 시절 사귀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은 김수현 씨가 아닌 타인입니다. 가세연은 사진 속 인물이 입은 의상이 김수현 씨가 과거 광고한 제품과 비슷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사진 속 의상과 김수현씨가 광고한 의상은 다른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사진 설명] 김새론씨 팬 SNS 계정에 올라온 사진 속 인물은 김수현 씨가 아닌 타인입니다. 팬계정에 올라간 사진이 화제가 되자 얼굴조차 확인할 수 없는 사진으로 근거 없는 의혹을 씌우는 것까지 당사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족 측은 얼굴조차 나오지 않은 이 사진을 근거로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 씨가 가족과 함께 살던 아파트에 자주 왔고, 가족이 없을 때 몰래 만남을 가졌다는 새로운 주장을 꺼냈습니다. 김수현 씨는 가세연에서 직접 찾아가 “바로 이 엘레베이터”라고 말한 그 장소를 단 한 번도 간 적이 없습니다. 그 곳에 간 건 가세연이지 김수현 씨가 아닙니다. 유족 측은 ‘친이모보다 더 친이모’를 거론했다는 이유로 김수현 씨의 사생활마저 무단 공개했습니다. 그럼에도 김수현 씨가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 씨 가족의 집을 자주 방문하고, 몰래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은 이전까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족 측은 팬계정의 사진이 알려지자 갑자기 이같은 주장을 시작했습니다. 사건의 본질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사진 한 장으로, 또는 온라인에서 발견한 게시물 하나로 다른 모든 존재하지 않는 거짓을 씌우는 행위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애늙은이의 3단변신 84태권브이 프라모델 리뷰 (장문)
근본은 바디 프레임이 그레이트 마징가의 표절 이였고 82년 슈퍼 태권브이 전투메카 자붕글의 완전한 무단카피였다.. 적 기체들은 기동전사 건담의 지온 기체의 열화판 카피라는, 지금 짱깨들도 기겁할만한 영화였다. 1984년작 사실상 마지막 태권브이의 애니메이션은 그당시 명암 처리도 되있지 않은 정지 원화 도배에. 매컷마다 캐릭터들의 얼굴이 이글어지는 끔찍한 퀄리티를 가진 김청기 감독의 무단도용 애니메이션들 중에서는. 나름 전체적으로 신경 쓴 퀄리티의 작화를 가지고 나왔음. 무술을 하는 로보트라는 설정을 작품내 녹여내려는 연출과, (순간적인 파일럿에 고압 쇼크를 보내 기체와의 싱크로율을 극한으로 높여 파일럿의 태권도동작을 그대로 따라함) 인간이 자신들의 욕망으로 인간 이상의 지능과 힘을 가진 피조물 (ai)을 만들어내도 되는것인가? 라는 비판론적인 메인 스토리등. 그리고 드디어 메인 기체의 디자인 만큼은 표절에서 벗어난, 오리지널 디자인을 가진 드디어 김청기 이 사기꾼이 발전이라는것을 하려는 노력은 했구나 라는것을 볼 수 있는 작품 같으나.. (물론 표절이 작중내에 완전 없는것은 아님. 여전히, 적측 캐릭터의 디자인이 표절) 결국 84태권브이도 태생적인 오점을 남겼는데. 그 문제의 완구를 리뷰해 보려고함 1984년 개봉 당시에 완성형 완구, 프라모델로 발매되어. 그시절 어린이(우리들의 아버지뻘) 들이 자신의 부모님에게 미친듯이 사달라 빽스탭을 추었다던 문제의 완구 임. 2000년도 까지만 하더라도, 나라차원에서의 지원과 아직까지 현역이였던 태권브이 세대들 덕분에 태권브이 ip 자체의 이미지와 밸류가 높았었기에 무려 개인 컬렉터 거래가 500만원이상에 측정되었던 녀석임. 그당시 80년대에 불티나게 팔려나갔던 그시절 극장가 한국 애니메이션들의 메카 완구들의 금형들은 99퍼센트가 이미 소실된 상태였던것도 그시절 태권브이 완구 프리미엄의 원인중 하나였는데. 40여년이 흐른 지금, 이 84태권브이의 후기생산형 금형의 발굴에 성공하였고. 약간의 금형 수리를 거친 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비교적 저렴 한 가격에 완성형 완구와 프라모델이 그 시절 그제품 완전 똑같은 패키지와 완구 모습으로 재판 하는 것에 성공 하였다 한다. 어.. 태권브이 미드페이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손수그린 유채화풍 메카닉 포스터와 박스 양사이드의 분홍 컬러링이 생각보다도 꽤 예쁘게 느껴졌다. 어릴적에 자주봤던 84태권브이 DVD에 그려진 저 포스터의 84태권브이가 그렇게 멋져보였는데ㅠ 그시절 갬성이 팍팍 묻어나는 설명 문구와, 소비자가 1500원의 압박. 런너는 4색 런너이며(적/백/청/녹) 녹색 런너는 태권브이의 본체가 아닌, 본체에 탑승 시킬 수 있는 파일럿 피규어임. 무수한 나사와, 스프링 4개. 그리고 40여년전 싸구려 느낌의 스티커를 그대로 재연해놓았다. 그시절에 스냅키트 기술력이 있을리가 만무했으니 전부 십자나사 조립형식임. 그리고 이건 후술할 이 완구의 근본적인 태생 때문에 벌어진 일이기도 하고.. 당시 초기생산 프라모델에 들어가있던 실전압축형 설명서도 그대로 복구해 놨고. 이 컬러프린트 설명서는 프라모델이 아닌, 84년에 같이 나온 완성형 완구버전에 동봉된 설명서 인데. 이번에 완성형 완구도 재판을 같이 했으니, 프라에도 서비스 개념으로 넣어준 것 같다. 그리고 본인이 조립 해 볼 것은 클리어 버전임. 당연히 1984년당시에 이런 클리어 버전이 나온 적도 없고. 열악하고 일본 완구 금형 카피만 일삼던 한국 완구사 기술력으로 불가능 했을 것이다. 이번에 재판을 하면서 특별버전으로 따로 생산한 것이라 사이트에 적혀있었음. 생각보다 클리어 부품들의 발색이 너무 예쁘게 뽑혔다. 특히, 원래 적색 이였던 런너를 그대로 적색 클리어로 뽑는게 아닌. 분홍빛의 클리어로 선택한 점이 컸던 것 같음. 조립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역시 40년이 지난 진보한 현재의 기술력으로 부활 시켰음에도, 그시절 열악한 금형을 부활시켜 다시 재판 한 것이라 그런가 어떤 부위는 부품 결합이 잘되다가도, 어떤 부위는 들뜸이 자주 보임. 그리고 생각보다 나사를 굉장히 꽉조여야 완전하게 결합되더라.. 처음에 감잡으려고 계속 풀고 조이고 반복하다, 나사산 가버리는거 아닌가 생각들어서 쫄았음:; 마치, 완성형 완구 파츠를 공장 아줌마가 되어서 노동하는 것 마냥 나사 조립하는 느낌! 딱 이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완성된 태권브이는 이게 뭐노 시바 ㄹ ㅕㄴ아 그당시 우리 윗세대들은 몇일 동안 울고, 또 졸라서 백화점에서 해당 물건을 부모님꼐 선물받아 밤새도록 신나게 조립했을거임. 근데, 막상 눈비비고 완성하니 극장에서 보았던 멋진 84태권브이는 어디가고 왠 긴팔원숭이가 튀어나오니 얼마나 당혹스러웠을까ㅋㅋㅋㅋㅋㅋ (84태권브이 완구의 모태가된 타카라 다이아클론 시리즈의 2세대 다이아배틀스) 이는 당시 암담한 한국 완구사와 극장 애니메이션 산업관의 긴밀한 로펌에서 비롯된 문제이다. 1. 한국완구사는 오리지널 디자인 금형제작을 할 능력도, 열망도 없던. 저작권 개념이 아예 없던 시기였음. 2. 밀거래를 통해 일본에서 무단 공수, 카피한 금형으로 장사를 시작하면서 불법로봇 장난감의 수익률 증진을 위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말그대로 작품이 아닌 저예산 "장난감 홍보용" 애니를 복붙하도록 지시했음. 그에 대한 보상으로 장난감 판매 2차 수익금 엔빵과 애니 제작 투자비용 지원금을 지급 했지. 3. 그로 인하여 탄생 한, 포피사의 초합금 자붕글을 배껴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진 슈퍼태권브이. 발키리 완구를 팔기위해 만든 스페이스 간담 V 같은 아류작들이 엄청나게 생성 되었다. 4. 결국 그나마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는 84태권브이도 태생적으로 완구사의 압력으로 인하여, 무술로봇과는 거리가 먼 3단 변형 기믹의 설정을 작중 최종장에 연출할 수 밖에 없었고. 작중의 모습과 전혀 딴판인 다이아배틀스에 머리만 태권브이인 완구가 당시에 팔려 나간것. 5. 완구가 엄청 팔리면서 돈을 벌게된 김청기는 욕심으로 작품을 계속 뽑아내며, 한국 유일무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의 명성도 높아졌음. 6. 시대가 변하며 저작권 의식이 생기고 전세계의 자료들을 인테넷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세상이 되자, 모든것이 뒤바뀌게되고. 2007년 오리지널 태권브이 재개봉 이후, 태권브이의 표절 논란은 더욱 붉어진다. 분명 얼굴은 태권브이가 맞다.. 약간 인중이 긴 부분이 아쉽지만, 고전완구의 매력이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지. 근데 바디는 가슴의 V 마크를 제외하고는 너무나도 리얼로봇계 병기 느낌임. 그리고 로켓트 펀치기믹이 있는 팔을 끼우면 당장이라도 "여어~ 리바이~" 를 외치며 돌팔매질 갈길 비주얼이 된다.. 차라리 팔을 빼놓았을때가 나은 프로포션인데:; 나중에 개조해봐야겄다.. 후면. 그나마 예쁘게 사출된 클리어 발색이 살려준 느낌이 들긴한다. 논폴리캡 제작방식 이여서, 논밀키 클리어의 장점이 돋보인다. 이부분은 나름 마음에 들었음. 어떻게든 포징을 취해보고 싶으나, 가동은 목 좌우 까딱과, 짐승거인 팔 같은 기다란 팔꿈치를 위/아래 까딱 거리는게 최대 가동 범위임ㅠ 다리는 단순한 3단 변형 기믹 때문에 통짜이다. 그리고 84태권브이에게는 양 어깨의 포신과 팔꿈치에 스프링기믹으로 발사되는 놀이기믹이 있다. 생각보다 스프링 압이 강한지, 생각보다 빠르게 튀어나가서 놀램ㅋㅋㅋ 84년에 발매한 초판을 소장중인 헤비 레트로 콜렉터들의 리뷰를 보니 그시절 물건들도 여전히 고장 없이 작동이 잘된다 하더라.. 타카라 그는 신이야..! 이게 결국 미사일과 미사일 주먹의 조인트 형태가 같다보니 기괴한 비주얼의 "닉 브이 치치" 도 만들 수 있음. 그리고 역시 메인 기믹이라 하면은, 84년식 태권V의 3단 분리 기믹. 오픈 겟! 체인지 태권 원! 좌측, 전투기 형상의 2호기 중앙, 메인 본체이자 양전자 파를 격발하는 1호기 우측, 미사일을 주력으로 쓰는 탱크 형태의 3호기. 변형 합체 기믹은 요즘 트랜스포머 완구 처럼 프로포션을 위하여 아주 정밀한 변형 기믹이 아닌 단순 딸깍수준이라, 굉장히 단순하다. 어깨에 달려있던 주포가, 탱크의 주포로서 작용하는 모습임. 상박 분홍색 파츠에 슬라이드 기믹이 있어 최대한 태권브이의 얼굴을 가려주는 기믹이 있지만. 역시나 반정도는 튀어 나와 있다ㅋㅋㅋ 1호기도 그렇지만, 나머지 기체 아랫면에도 쇠핀으로 굴러가는 랜딩기어가 있어, 바닥에서 삐쓩빠슝 호롤롤로 거리며 굴리면서 가지고 놀 수 있음. 다리 부분이였던 3호기. 발부분이 접히며 리어윙 프로포션이 되며, 조인트의 덮개가 열리면서 제품내 동봉된, 다이아 클론 파일럿 피규어를 탑승 시킬수 있다.. 나름 멋지게 생겼던 2호 전투기. 특별한 기믹은 없고, 여타 똑같은 바퀴 굴러가는 기믹과, 원래 로켓펀치가 나가는 부위에 미사일 포신을 발사 하는 부분정도. 의외로 각 메카들 변형 시키며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했던 편이였다. 분해시 프로포션도 합체시에 비하면 멋진편이였고. 허나, 이것은 로보트 태권브이에 대한 칭찬이 아닌, 원조 타카라 다이아 배틀스에 대한 호평 이다. 만들고 난뒤에 리뷰를 위해 만지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씁쓸해졌다.. 다시 체인지 태권으로 썩션 시킨 후, 사이즈 비교를 위한 많은 토붕이들이 소장중인 RG 뉴건담과의 비교샷. 생각보다 아담하다. 18년만에 로보트 태권브이의 노래를 유튜브로 들으며 로보트 태권브이 완구를 만드는 경험을 해본것 같다. 다시 2007년 어린시절로 돌아간 기억도 들어 즐거웠고. 한편으로는 복잡미묘한 감정도 들더이다. 혹자는 2007년 아버지가 극장가에서 보여준 로보트 태권브이 1976년 오리지널 복원판을 계기로 거대로봇물에 빠지게 되었고. 태권브이를 다시 보고싶어 극장가를 다섯번이나 어머니,아버지 손잡고 재방문을 하거나, 엄했던 아버지에게 난생 처음 선물 받아본 태권브이 빅사이즈 피규어를 신나게 가지고놀고. 집에 Dvd 플레이어를 구매하게된 계기도 Dvd로 당시 전국적인 태권브이 열풍으로 발매된 후속작(슈퍼,84,90)등을 보기 위해서 일정도로 2001년생 답지 않은 특이한 2년간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다. 말그대로 7~80년대 극장가에서 태권브이를보고 열광한 그세대들과 다를바가 없지. 하지만 커가면서 실체를 알고보니, 내어린시절 첫 영웅이였던 존재들은 전부 누군가의 저작권을 도용한 존재들이였고. 그때는 이미 태권브이는 지나간 시절에 묻어둔 한때의 추억이 되버렸다. 세월이 흐른 2025년, 내 친구들과 또래 형님 분들 그리고 나보다 어린 친구들은 태권브이라는 프랜차이즈는 부끄러운 한국의 과거로 생각한다. 나도 그에 동감하는 편이고, 절대 그들이 틀리지 않다 본다. 실제로도 맞는 말이고. 현재의 한국은 애니메이션은 아니더라도, 다른 문화산업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좋은 호평을 받으며 이미지를 가꾸고 있는 성장중이다. 심지어 지금은 그 애니메이션도 아직은 어른들의 사정으로 수익성을 위해 저연령타겟층 위주이긴하나 태권브이 따위 와는 비교도 안되는 오리지널리티와 메카 디자인 강국 일본도 놀라는 디자인을 뽑는 판이니. 헌데, 이제와서 과거의 문제작인 로보트 태권브이를 그세대들의 탁상공론과 아직도 그시절에 매몰된 발상만으로 꺼내는 행위는 굉장히 위험하고, 성장에 초를 치는 행위 이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나라차원에서도 몇번이나 태권브이를 꺼내려 했지만. 이미 세상은 바뀌었고. 앞으로의 미래가될 젊은세대들의 거센 반대로 몇번이나 무너졌다. 이 반대의 목소리는 당연하고 옳은 현상이다 그러면은, 태권브이 세대라 하는 몇몇 자신의 생각과 세상에 매몰된 소수의 꼰대 아저씨팬덤들은 이리 변호하더라, " 그땐 어쩔 수 없었다."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 생각한다, 그시절의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제작 기술과 인력은 너무나도 열악했기에, 하지만 내가 그 소수 팬덤 들과 김청기에게 반문하고 싶은 부분은 적어도 불법 카피 완구 2차수입에 눈돌아가 그리 오랜세월 뽑아냈으면은 발전 할 노력이라도 해보지.. 늦은 90년도, 2000년도 쯤에는 완전히 세탁된 깔끔한 스토리와 캐릭터,메카 디자인을 지닌 로보트 태권브이를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90년~2000년 온갖 리메이크의 기획을 욕심에 발로차고서는 76년 그레이트 마징가의 아류 카피 디자인을 고수하고, 이제와서 새로운 세대들에게 외면 당하는것. 이것은 김청기 당신의 원죄이고, 죄값입니다. 적어도 혹자는 그들이 말하는 청년세대이자, 태권브이 세대와 똑같은 추억을 지닌 한때 당신의 어린 팬 으로서 말할 자격이 있다 생각합니다. 좋아하는것은 개인의 당연한 자유지만, 부디 전세계가 바라보는 현시대라는 당상 앞에서는 더이상 보이지 않았으면 존재. 나의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이자 한때의 영웅으로 잊혀져 가려무나. 장식장 꼬라지 개판인 부분 마무리로 수탈을 일삼는 일본의 해적 롸벗을 무찌르는 태권더박 V의 핵펀치.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코발트드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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