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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포지션에서 확 달라진 7팀 (이정후 포함)
원글 링크: https://www.mlb.com/news/mlb-teams-most-improved-positions-in-2025번역의 대부분을 AI 번역에 의존했습니다.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단 1년, 그리고 한두 명의 선수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을까.아래 소개할 7개 팀은 2024년 특정 포지션에서 공격적으로 매우 고전했지만, 2025년 현재 같은 포지션에서 훨훨 날아오르고 있다. 새로 합류한 선수의 활약 덕분이든, 기존 선수가 다른 역할에 적응한 덕분이든, 이번 시즌 첫 한 달 동안 엄청난 성과로 돌아왔다.각 팀별로 해당 포지션에서의 2025년 wRC+, 2024년 대비 wRC+ 증가폭, 그리고 이러한 반전을 이끈 주요 선수를 소개한다. 또한 이러한 개선이 여름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다.(일요일 경기까지 업데이트)시카고 컵스 - 포수: 카슨 켈리2025년 wRC+: 173 (+104 포인트)켈리는 시카고 토박이로 컵스를 응원하며 리글리 필드에서 경기를 보며 자랐기에, 이 베테랑 포수가 오프시즌에 컵스(North Siders)와 계약했을 때 훈훈한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켈리가 빅리그 9시즌 동안 보여준 평범한 성적을 고려하면, 그저 멋진 이야기로 끝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었다.미겔 아마야와 번갈아 출전하면서도, 켈리는 OPS 1.371을 기록했는데, 이는 최소 50타석 이상 들어선 모든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홈런 6개로, 세 팀을 오가며 417타수 동안 11홈런을 기록했던 2023-24시즌 총합의 절반을 벌써 넘어섰다. 말 그대로 공을 강타하고 있는데, 그의 커리어 어느 시즌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은 62.2%의 하드힛 비율이 증명한다. 요컨대, 정말 금의환향이다.이 페이스가 이어질까? - No. 2025시즌 전까지 통산 장타율 .373을 기록했던 선수가 남은 다섯 달 동안 .854의 장타율을 유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켈리는 이미 컵스가 공격적으로 기대했던 것 이상을 보여주었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전체 득점 선두를 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아마야 역시 타격이 부진했던 것은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65타석 .283 타율, .483 장타율). 이 생산적인 역할 분담은 컵스가 강력한 내셔널리그에서 최고의 팀일지도 모르는 또 다른 이유다.템파베이 레이스 - 중견수: 조니 데루카, 캐머런 미스너, 챈들러 심슨2025년 wRC+: 181 (+99 포인트)레이스가 오프시즌에 호세 시리를 트레이드하면서 중견수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여러 선수들로 메워야 했지만, 라인업에 포함될 때마다 모두 제 몫을 해냈다. 가장 먼저 기회를 잡은 것은 데루카였고, 그는 9경기 동안 .435/.480/.522를 기록했지만 오른쪽 어깨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음은 미스너였는데, 탬파베이에게 뜻밖의 발견이었다. 올 시즌 24경기에서 11개의 장타를 기록했고, 중견수로 출전한 11경기에서는 OPS 1.279를 기록 중이다.미스너는 약 10일 전 세 번째 선수, 번개 같은 스피드를 자랑하는 챈들러 심슨이 합류하면서 우익수로 자리를 옮겼다. 팀 내 7위 유망주인 심슨은 빅리그 첫 8경기에서 .400의 타율(30타수 12안타)과 3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이 삼인조는 레이스를 중견수 wRC+ 순위표 최상단으로 끌어올렸다.이 페이스가 이어질까? 가능성은 있다. 탬파베이는 데루카와 또 다른 외야수 제이크 맨검이 아마 5월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하면 어떻게든 외야 교통정리를 해야 할 것이다. 현재 이 자리는 심슨의 것이며, 그가 이미 타석, 수비, 주루에서 보여준 영향력을 고려할 때, 계속 중견수 자리를 지킬 기회를 받을 것이다.뉴욕 양키스 - 1루수: 폴 골드슈미트2025년 wRC+: 152 (+76 포인트)양키스 1루수들은 지난 시즌 76 wRC+를 기록했는데, 이는 MLB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였다. 골드슈미트의 2024년 카디널스 시절 역시 실망스러웠는데, 슬래시 라인(.245/.302/.414) 모두에서 커리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37세의 그가 12월에 뉴욕과 계약했을 때, 새 출발을 원하는 선수와 팀의 만남이었다.지금까지는 아주 순조롭게 풀렸다. 골드슈미트는 반등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타율 .365에 출루율 .417을 기록 중이다. 두 기록 모두 AL 5위 안에 든다. 타구질은 예년에 비해 다소 하락했지만, 컨택 능력은 어느 때보다 좋다. 골드슈미트는 삼진율과 헛스윙률을 약 7% 포인트 낮췄다. 그의 강력한 출발은 양키스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양키스는 수많은 투수 부상에도 불구하고, .800 OPS를 넘는 규정 타석 타자가 단 3명(골드슈미트, 애런 저지, 벤 라이스)뿐임에도 불구하고 AL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 페이스가 이어질까? 메이저리그 3위에 해당하는 .451의 BABIP 혜택을 본 골드슈미트에게는 분명 어느 정도의 하락세가 올 것이다. 하지만 삼진을 계속 억제한다면, 그는 견고한 타격 성적을 유지할 것이다. 게다가 9년 연속 풀 시즌 20홈런 이상을 기록한 만큼, 골드슈미트의 파워가 어느 시점엔가 터질 것이라고 기대해야 한다.보스턴 레드삭스 2루수 - 크리스티안 캠벨2025년 wRC+: 120 (+75 포인트)레드삭스의 3루수를 누가 맡을 것인가에 대한 드라마가 정규 시즌을 앞두고 최고의 화젯거리였지만, 팀 내야진의 가장 큰 물음표는 2루에 있었다. 보스턴은 지난해 2루수 자리에서 45 wRC+를 기록했다. 이는 모든 팀 중 꼴찌였을 뿐만 아니라, 말린스 포수(44)와 화이트삭스 포수(41)에 이어 모든 팀의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세 번째로 낮은 기록이었다.여기에 22세의 캠벨이 등장했고, 그는 아주 단기간에 스타가 되었다. 지난 시즌 전 레드삭스 유망주 랭킹 30위권 밖이었던 캠벨은 2025시즌을 앞두고 MLB 전체 6위 유망주로 올라섰다.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주전 2루수 자리를 꿰찼고, 데뷔 시즌 불과 며칠 만에 8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305/.412/.474 슬래시 라인과 154 wRC+를 기록하며 주전 2루수 중 세인트루이스의 브렌던 도노반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이 페이스가 이어질까? 일요일, 캠벨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2안타, 3볼넷, 3타점, 4득점, 1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캠벨도 여느 신인처럼 기복을 겪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15.8% 볼넷 비율은 그러한 침체 기간을 줄이고, 치열한 AL 신인왕 레이스에서 계속 유력 후보가 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중견수: 이정후2025년 wRC+: 159 (+69 포인트)지난 시즌에는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유형의 선수가 될지 가늠하기 어려웠다. KBO에서 두 차례 타격왕을 차지했던 그는 5월 12일 당한 왼쪽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는 수술을 받기 전까지 자이언츠 소속으로 첫 37경기에서 83 wRC+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분명한 것은, 이정후가 부상의 후유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공을 때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세 가지 주요 구종 그룹(패스트볼, 브레이킹볼, 오프스피드) 모두를 상대로 최소 .300의 타율과 .450의 장타율을 기록 중이다.스탯캐스트 지표 중 하나로, 선수가 8도에서 32도 사이의 이상적인 발사각도로 타구를 친 횟수를 추적하는 '발사각도 스윗스팟 비율'이 13%포인트 증가한 것 또한 28경기 만에 16개의 장타를 기록하는 데 기여했다. 2024년에는 37경기에서 장타가 6개에 불과했다.이 페이스가 이어질까? 이정후는 한국에서 2루타 머신이었고, NL 2루타 공동 선두(11개)를 달리고 있는 것을 보면 빅리그에서도 그 능력이 이어진 것 같다. 그의 뛰어난 배트 컨트롤(헛스윙률 13.4%)과 어떤 공이 오든 대처하는 능력을 고려할 때, 이정후에게 기억에 남을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바람의 손자’, 샌프란시스코의 중심에 서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 2루수: 가브리엘 아리아스 & 대니얼 슈니만2025년 wRC+: 146 (+60 포인트)OAA 기준으로 지난 두 시즌 동안 안드레스 히메네스보다 나은 수비수는 없었다. 하지만 공격 면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OPS .674, wRC+ 90을 기록했다. 12월, 가디언스는 이 3회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토론토로 트레이드하며, 표면적으로는 약간의 공격력을 위해 최고 수준의 수비를 희생했다. 그리고 그들은 아리아스와 슈니만을 통해 이를 얻어냈다. 25세의 아리아스는 클리블랜드에서의 첫 세 시즌 동안 .212/.274/.350을 기록하고 0.1 fWAR를 얻었다. 올해 그는 88타석 만에 130 wRC+를 기록한 덕분에 이미 WAR 0.7까지 끌어올렸다.아리아스와 슈니만은 지금까지 여러 포지션을 소화했지만, 2루수로서의 성적만 따로 떼어보면 95타석에서 .302/.368/.523의 슬래시 라인과 11개의 장타를 기록했다. 한편, 히메네스는 타격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블루제이스에서 28경기동안 타율 .176, OPS .578을 기록 중이다.이 페이스가 이어질까? 여기서 주목할 선수는 아리아스인데, 그는 현재까지 패스트볼을 잘 공략하고 있다(포심, 싱커, 커터로 끝난 49타석에서 .333 타율, .667 장타율). 하지만 이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하려면 변화구와 오프스피드 공략법을 개선해야 한다. 그는 브레이킹볼과 오프스피드를 상대로 39타수 8안타 15삼진을 기록 중이다.애슬레틱스 - 유격수: 제이콥 윌슨2025년 wRC+: 123 (+52 포인트)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슬레틱스는 월요일 경기 전까지 최근 12경기 중 8승을 거두며 매우 경쟁적인 AL 서부지구에서 주목해야 할 팀으로 부상했다.하지만 지난주 웨스트 새크라멘토에서는 더 큰 이야기가 나왔다. 윌슨이 시즌 88번째 타석 만에 마침내 볼넷을 골라낸 것이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안타를 쳐낼 수 있다면 볼넷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윌슨은 올 시즌 첫 27경기 중 23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으며, .324의 타율로 아메리칸리그 5위에 올라 있다. 그는 105타수 동안 단 5번의 삼진만 당했고, 지난해 28경기에서 홈런이 없었지만 올해는 27경기 만에 벌써 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이 페이스가 이어질까? 물론이다. 우타석의 루이스 아라에즈 복제품처럼 보이는 윌슨은 배트 스피드가 매우 느리고 강한 타구를 많이 만들지는 못한다(하드 히트 비율 27%, 배럴 타구 비율 3%). 하지만 그가 만들어내는 컨택(매우 많다!) 중에서 41%의 스퀘어드-업 비율로 최대한의 결과를 뽑아낸다. 오직 아라에즈(49.6%)만이 그보다 낫다.------------------------------------------------역시 대정후 서번트가 bb
작성자 : ㅇㅇ고정닉
2020년대 개통 예정인 LA 광역권 철도 노선들
2024년 9월 기준 LA 메트로 노선도LA는 현재 다가오는 2028년 LA 올림픽 준비를 위해 나름대로 교통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음물론 이 노력한다는게 한국 지방 도시철도보다도 애교 수준이지만 아무튼 현재 미국에서는 가장 대중교통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도시임이에 따라 2020년대 개통 예정인 LA 지하철 노선들과 그 일화들을 일부 소개함참고로 LA의 경우 B, D선 그리고 추진 중인 Sepulveda선을 제외하면 전부 경전철 또는 BRT고C를 제외하면 많은 구간이 위와 같이 지상에서 달리고 일반 교차로와 평면교차하기 때문에우리나라 경전철보단 그냥 수송력 좀 더 높은 트램에 가깝다고 이해하는게 더 맞음우선신호도 없어서 열차가 차를 기다리는 동네임여하튼 어제 글도 올라왔지만 가장 빨리 개통하는건 C K LAX/Metro Transit Center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메트로 교통 센터)임2025년 6월 6일 (1년 연기)C K LAX/Metro Transit Center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메트로 교통 센터) 개통고가 경전철총 사업비 한화 1조 2,800억 (경전철 역 1개소)현재 K선은 이 역 공사로 E K Expo/Crenshaw - K Westchester/Veterans 및 C K Aviation/Century - K Redondo Beach로 분리 운행 중인데 (Westchester/Veterans - Aviation/Century 셔틀버스 운행)6월 6일 C K LAX/Metro Transit Center 개통 시 두 계통이 통합되어 E K Expo/Crenshaw에서 K Redondo Beach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게 될 예정추후 E K Expo/Crenshaw에서 B Hollywood/Highland까지 노선이 연장될 예정이지만 2047년 개통 예정이기 때문에 먼 미래의 일임한가지 아쉬운건 원래 계획상 C선 승강장과 K선 승강장이 따로 구비될 예정이었으나 사업비 과다로 승강장 하나로 합쳐버림따라서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추후 열차가 지금처럼 10-15분이 아닌 5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된다면 배차를 더 줄일 수 없게 될 수도 있음또 LAX 공항과 직접 연계되는 LAX People Mover는 아직도 공사 중에 있는데.. 중간에 시공사랑 시행사가 소송에 들어가면서 시공사가 바뀌었고, 그에 따라 내년은 되어야 개통 예정임작년까지는 공정률이 97.7%였는데 이 때문에 올해 공정률은 86.4%로 오히려 줄어들었음;하여튼 2026년까지는 개통한다 하니 지켜봐야 함2025년 중 (정시 개통)A APU/Citrus College - A Ponoma (A Ponoma - A Montclair는 2030년 개통 예정)사진 상으로는 E로 나와 있는데, 이는 2023년 LA Regional Connector가 개통하면서 기존 E선 대신 A가 운행하도록 Re-Routing되어서 그럼총 연장 14.64km, 지상 및 고가 경전철사업비 A APU/Citrus College - A Ponoma 기준 2조 1420억, A Ponoma - A Montclair의 경우 1조 2785억이 예상됨이 구간이 개통하면 암트랙 Ponoma역과 연계가 쉬워질 예정이고, 해당 지역의 교통 혼잡을 일정 부분 완화해줄 것으로 예상됨이후 온타리오 국제공항까지 연결해서 광역전철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지만.. 과연 내가 살아있을 때 볼 수 있을지는 상당히 의문임2025년 중 (2년 연기)D Wilshire/Western - D Wilshire/La Cinega 연장지하 중전철, 총 연장 6.3km1단계 구간 총 사업비 13조 5,660억의외로 LA치곤 개통 연기가 덜 된 노선인데해당 구간의 연선 이용객 및 교통혼잡이 상당하기 때문에 LA에서도 작정하고 민 것으로 보임D선의 연장으로 기존의 구닥다리 열차를 대신할 새 열차도 도입되었는데, 이게 CRRC산 HR4000임기존 한인타운에서 끝나던 D를 VA 병원까지 연장하는 계획으로,2단계, 3단계 연장이 완료되면 현대로템의 HR5000도 함께 운행 예정2026년 3월 (1년 연기)OC Streetcar 노선 ST Harbor - ST OC Santa Ana 개통 예정지상 노면전차, 총 연장 6.67km총 사업비 8,267억LA는 아니지만 광역권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의 첫 도시철도 노선임산타애나의 중심지인 Santa Ana Regional Transportation Center와 Harbor Transit Center를 연결하여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이지만노면전차 주제에 km당 1400억에 육박해 굉장히 많은 비판도 같이 받은 노선임2026년, 2027년 (2년 연기)D Wilshire/La Cinega - D Century City, D Century City - D Westwood/VA Hospital 개통 예정지하 중전철, 총 연장 8.28km총 사업비 8조 8,853억2027년까지 D Westwood/VA Hospital가 개통되면 D 연장은 막을 내림우선 Westwood/UCLA에 열차가 정차함으로써 UCLA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압도적으로 편리해질 예정이고주변에 있는 VA 병원 및 UCLA 병원도 이용이 가능해짐으로써 공공보건 개선도 기대되고 있음그리고 저 구간 출퇴근길 완전 지옥인데 이것도 나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됨2027년 중 (5년 지연)G 정시성 개선(BRT 일부 구간 고가화) 및 Pasadena BRT 개통총 연장 28km (그 중 전용차로 구간은 약 20km가량), 총 사업비 3,812억저기 두 도시 왕래하는거 지옥이었는데 이거 생기면 많이 개선될 예정..이긴 한데 돈 없다고 전용차로 구간을 엄청 줄여놔서 과연 시간 단축 효과가 클지는 의문임2028년 중 (일단 지연은 아닌데 아직 착공도 안했고 보조금도 못받았고 설계 단계라 정시개통할지 의문)USC, Exposition Park 등을 직접 연결하고상시정체 구간인 해당 구간의 버스 이용이 대폭 편리해질 예정Inglewood People Mover경기 때마다 주차난이 심각한 SoFi 스타디움을 K Market Street/Florence Avenue와 잇는 프로젝트로,당초 2020년 초반 개통 예정이었다가 치일피일 미뤄지며 2029년 개통으로 미뤄짐그래도 해당 노선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계속 추진은 되어 왔었고연방정부의 예산도 탔고 시공사까지 선정해서 이제 삽만 뜨면 됐는데갑자기 경기장을 운영하는 운영사 대표가 반대하기 시작함원래 해당 프로젝트는 100% 사유지인 경기장과 역만을 오가는 노선인 주제에경기장 운영사 돈은 한 푼도 안들어가고 LA가 100% 자기 돈으로 짓는 노선이어서경기장측은 노선 건설에 호의적이었음당연히 누가 공짜로 지어준다는데 반대할 리가 없겠지... 싶었고삽만 뜨면 되는 시점까지 왔는데갑자기 운영사가"그럼 우리 주차비는 누가 보상해 줄건데? 우리 경기장에 노선 짓지 마셈 ㅇㅇ"를 시전하며 노선 건설 자체를 막아버림그리고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까지 합세하여 갑자기 '이딴거 왜짓냐~~'를 외치고 있는 대환장파티가 일어나고 있어서해당 노선의 경우 비공식적으로는 아예 사업 무산, 공식적으로는 사업 무기한 연기가 이루어지게 됨근데 놀라운건 이게 아직 나올 노선들에 비하면 양반인 수준임..다음에 시간 되면 2030년대, 40년대, 50년대 개통 예정인 노선들도 차례대로 다뤄볼 예정인데지역 주민들이 자기네 구역에 '차 없는 뚜벅이 거지들이 몰려온다'며 반대하고 있는 노선의도적으로 노선 경쟁력을 낮추기 위해 지역 주민들이 노선을 지하 중전철에서 고가 모노레일로 바꾸려고 하는 노선km당 건설비가 1조 5천억 넘게 들어갈 예정인 지상 경전철 노선고속 선로분리기를 아무 이유 없이 모든 역에 달아놔서 건설비가 떡상한 노선지역 주민들이 사업 무산시키려고 좆같은 대안 밀고 있는 노선자기 '집이 위험하다'며 종각 드리프트보다 더 심한 드리프트를 만들라고 요구하는 지역 주민들등등 LA 도시철도 프로젝트에 벌어지고 있는 기상천외한 일들에 대해서도 다뤄볼 예정임이미지 출처: Metro, Urbanize LA, @nandert
작성자 : οο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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