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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격의 남원춘향제 예산과 홍성에서 벌어진 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의 컨설팅과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매우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난 2024남원춘향제충격으로 다가왔던 예산의 트럭 생닭 / 홍성의 트럭 돼지2024남원춘향제는 예산과 홍성에서 받았던 충격과 놀라움을 뛰어넘어 충격과 공포의 축제 그자체였다.일단 남원춘향제는 주제를 나눠서 다루도록 하겠음1. 생닭 트럭의 남원 출현과 식자재 실온보관2. 불법재활용 건축용 샌드위치 판넬의 위험성3. 남원춘향제의 위생백종원의 축지법 2024남원춘향제는 2024년5월10일부터~16일까지 진행되었음그날의 온도는 최저8도/최고27도 해당 내용들을 발굴한 날짜는 5월10일 행사 첫날 온도가 거의 여름에 가깝다고 보면 될듯1. 생닭 트럭의 2024남원춘향제 등장과 식자재 실온보관저 멀리 닭바베큐 현장에 눈에 거슬리는 파란색 포터 발견수많은 남원춘향제 영상들을 분석하다 찾게된 트럭의 적재함박스들이 적재함 가득뭐지 저 박스들은 왜 여기서 박스를 내리고 있을까??또 다른 영상에서 박스의 정체 발견 - 체리부로 싱싱 닭고기 트럭에 가득 적재되어 있던 박스는 닭이었음.해당 닭의 운송에도 축산물 운송규정에 따라 냉동 혹은 냉장이 가능한 차량을 이용하여 운송되어야 함.1.2kg의 닭하림 기준 12호 노계/폐계닭 확인 업소에서 저렴한 가격에 많이 사용하는 닭이라고 함.체리부로 홈페이지를 뒤져보니 해당 기간에 도계, 원산지 증명서가 나오는데 로그인을 할 수 없으니 그냥 참고만 하는걸로생닭트럭을 봤으니 이제 생닭 상온 방치를 볼 차례연돈 볼카츠도 실온 방치파프리카 닭꼬치도 실온 방치닭바베큐용 생닭 실온 방치닭바베큐용 생닭 실온 방치닭바베큐용 생닭 실온 방치닭바베큐용 생닭 실온 방치닭바베큐용 생닭 실온 방치닭바베큐용 생닭 실온 방치닭바베큐용 생닭 실온 방치2.재활용 건축용 샌드위치 판넬의 위험성재활용 건축용 샌드위치 판넬을 바베큐 그릴에 사용함과 동시에 건축폐기물 불법 재활용에 대해 남원시를 상대로 국민신문고를 접수한 상태임https://gall.dcinside.com/bjwstreet/352113 건축폐기물을 조리도구로 불법재활용사용하면 환경/폐기물관리법에 걸린다이!! - 백종원의 골목식당 갤러리저거 꼬라지만 봐도 분명히 재활용 건축용 샌드위치판넬 사다가 내부긁어서 겉 강판만 재활용한거다.숯불에 달궈서 닭고기를 구웠으니 저기에 중금속이 얼마나 묻었겠냐분명히 이런거 야산에 야적되어있던거 주워다가 페인트니 코팅이gall.dcinside.comㄱㄷ샌드위치 판넬은 건축용 자재로, 식품 조리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됨.
재료 구성
샌드위치 판넬은 철판(강판) + 단열재(우레탄, EPS 등)로 구성됨. 강판에는 부식 방지와 내구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코팅·페인트가 사용됨.
소재별 문제점
아연도금강판(GI): 고온에서 아연 증기 발생, 식품에 용출 가능성 있음.
갈바륨강판(GL): 알루미늄 산화물 발생, 알루미늄 용출 우려.
컬러강판(PPGI, PPGL): 페인트 성분에서 유독가스와 중금속 방출 위험.
법적 기준 미충족
식품용 조리도구는 식품용 소재(SUS304 등)만 허용. 샌드위치 판넬 강판은 해당하지 않음.
위험 요소
중금속 오염: 아연, 알루미늄, 납 등
유독가스 발생: 고온에서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신 등
환경법 위반: 폐건축자재의 조리용 전용은 불법 소지건축용 샌드위치판넬 표면의 도장이 타들어감재활용된 건축용 샌드위치판넬표면의 도장이 다 녹아 변형이 생겨버린 재활용 건축용 샌드위치판넬숯 만드는 장소에 둘러진 불법재활용 건축용 샌드위치판넬 저기서 발생하는 유독가스가 닭바베큐를 사기위해 줄서있던 사람들의 호흡기로!!유튜브나 블로그등 춘향제 닭바베큐 공간에서 연기로 인해 메스꺼움,어지러움,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았는데 그 이유가 샌드위치판넬이었음. 열에 의해 표면 도장과 형상이 변형되어버린 불법재활용 건축용 샌드위치 판넬3. 백종원의 2024남원춘향제 위생 실태공업용 3M 반코팅 장갑공업용 3M 반코팅 장갑일반적인 공업용 반코팅목장갑일반적인 공업용 반코팅목장갑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축제팬심으로 흥행시켜주는 사람들싸고 맛있고 깨끗한 적어도 인간이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보답해야 되는거 아니냐???
작성자 : 농약통백셰프고정닉
위증리) 대만 카발란 증류소 투어(스압)
빠른 투어 진행을 위해 입국하자말자 타이베이로 넘어감 8시 40분쯤 도착하니까 출근하는 직원들 좀 있고 진짜 아무도 없더라 경비 아저씨가 방문자 센터 가보라고 해서 왔는데 별건 없었음 캐스크로 작품 만들어놨는데 이런거 보고 싶은거 아님 굳이 갈 필요없을듯 저거 혹시 오크향 날까했는데 아무 냄새도 안나더라 볼것도 없고 해서 기념품부터 사러감 가는 길에보니까 캐스크 전시해놨더라 옆에 보이는건 캐스크 제작하는 곳이라캄 캐스크 토칭하길래 찍었는데 진짜 태우듯이 굽더라 타는 냄새가 확퍼지는데 카발란 다먹고 나는 잔향이 남 달달하이 직임 기념품 판매 겸 시음 겸 diy 체험관 도착 갤럼들이 추천하던 아이스크림부터 먹기로 함 버킨 맥주 아이스랑 위스키 아이스 하나씩 먹어봄 생각외로 맥주 아이스크림이 이질감도 없고 몰트 느낌 푹나면서 맛있었음 위스키 아이스크림은 재미긴한데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더라 기념품관 입장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그렇게 좋지 않음 차라리 지역샵들 가격 잘알아보면 많이 싸니까 그거 노려보는걸 추천하고 싶음 가격보고도 술세우기 해둔거 보니까 좀 마렵긴했음 기념품 살건 잔말곤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시음하러 넘어옴 나머진 먹어봐서 이번에 새로 나온 팔로코르타도만 시음했음 황내, 약간의 너티, 우디, 스파이시, 밤꽃, 아주 약간의 건포도, 몰티, 솔티, 파인애플 껍데기, 용과, 카라멜을 넘어서 타고 있는 설탕 50주고 샀으면 좀 화날거 같은 맛이 남... 친구말로는 말린 두리안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 난다캄 주관적인 의견이니 저런 사람도 있구나로 생각해주셈 시음도 했겠다 diy하러 옴 세팅을 해주셨는데 15ml보다 덜 담긴게 많아서 확인하고 진행해야 할듯 부족하다고 하니까 조금씩 더 주더라 실린더 눈금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대충 비율맞추고 실험함 순서대로 버번 비노 올로로소 피트인데 각각 1 : 2 : 2 : 1 2 : 1 : 1 : 2 1 : 1 : 1 : 0 1.5 : 1.5 : 2 : 1 이비율로 테이스팅해봄 비노랑 올로로소가 많이 들어가니까 쓴맛이랑 황이 좀 올라와서 그나마 타협한 4번째로 최종 결정함 직원한테 전달하니까 저런 물병같은걸로 비커에 따라주더라 바로 바로 리필되니까 상관없는건가 비커에 다 따르고 나면 빈병을 열어서 직접 넣으라고 함담고나니까 저렇게 포장해주더라 1800대만달러에 각각 원액 테이스팅하고 자신만에 비율로 diy까지 한다고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만족감이 좋았음 기왕 온거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음 diy하고 나니까 투어 신청한 시간이라 바로 투어 따라 들어감 들어가자말자 펀쳐캐스크가 있는데 이게 사이즈가 진짜 크더라 여자 두명까지는 들어갈 수준으로 큼 올라가면 자기들이 사용하는 몰트 만져볼 수 있게 해놔서 냄새 맡아봄 시큼 고소 달달한 향이 중독성이 있음 피트 처리한 몰트는 좀 다른가 했는데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냄새가 다 빠졌더라;; 캐스크마다 숙성 월수에 따른 색차이를 보여주는데 몇몇개는 색이 간거 같음 올로로소는 진짜 정직하게 찐해지더라 년수에따른 변화를 보여주는 조형물 천사들이 야무지게 마신다캄 발효부터 증류까지의 시설을 구경할 수 있음 단식 증류기의 경우 스코틀랜드에서 가져왔고 연속식 증류기는 독일에서 가져온다고 함 어마어마한 규모의 숙성고를 마지막으로 투어가 끝남 이뒤로는 기념품을 사던지 시음을 하게끔 안내해주는데 난 이미 다 하고 와서 스킵함 카발란 증류소를 떠나보내며 마지막으로 한장 즐거웠다 카발란 교통도 나름 잘되어 있고 타이베이에서 버스만 타고 왔다가 가면 왕복 15000원 수준으로 가능해서 시간만 난다면 꼭 와보라고 권하고 싶은 경험이었음 오직 카발란 증류소을 위해 하루를 보낼 가치가 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얼큰한땡중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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