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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좋아서 더 올리는 괴도 아이돌 총기 모티프
괴도단 총기 모티프시작은 듬직한 힐러 미나미많이들 궁금해 하던데 모티프는 M1918 브라우닝이다1차 세계 대전 당시 무거운 맥심 기관총을 대체할 무기가 필요했는데 병사 한 명이 들고 다니기 쉬우면서 기관총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어야 했음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M1918이다이름에 적혀있듯이 M1918은 1918년부터 생산됐는데, 안타깝게도 1차 세계 대전은 1918년 11월에 종전했기 때문에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다대신 개량을 거쳐 2차 세계 대전에서 사용됐는데, 이 개량형의 문제는 탄창 포함 8.8kg이라는 점과양각대는 제대로 거치도 안될 뿐더러 양각대가 흔들리면서 조준 사격할 때 영점이 조금씩 뒤틀린다는 것이었다제작 의도부터 무게까지 이 무기를 경기관총처럼 운용해야했지만실질적으로는 현대의 돌격소총의 초기 형태라고도 볼 수 있음미나미의 엎드려 쏴 자세는 M1918에 달린 양각대 때문에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다당시 미군의 주력 화기였기 때문에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총임다음은 야오링중국 출신 답게 사용하는 총의 모티프도 중국제 돌격소총인 QBZ-191이다2019년부터 생산된 무기로 지금까지 소개한 총들 중에서 원더의 권총을 포함해 가장 최신 무기임최신 무기인 만큼 역사도 짧기 때문에 딱히 설명할 게 없다다음은 유키미모티프는 콜트 M1903 권총으로 추정된다페르소나는 기본적으로 괴도들이 쓰는 총의 실제 탄창 용량과 게임에서 쏠 수 있는 탄환의 수가 안맞긴 한데확장 탄창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각각 8발인건 다소 괴리가 있음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권총 중 하나인데동시대에 생산되던 권총이 마우저 C96, 루거 P08 같은 역사적 상징성이 큰 총기들도 있고얼마 안 가 M1911이라는 세기의 명작이 튀어나와서 금방 잊혀졌음M1911은 아직도 미군에서 사용할 정도로 명총이니 말 다 했지다음은 세이지얘는 진짜 어디 박물관에서 가져왔나 싶은걸 쓰고 있는데17세기 말부터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플린트락 권총이 모티프다그 당시 총기들은 한 번에 한 발만 장전할 수 있었고, 장전 또한 번거롭고 오래 걸리는 일이었다그래서 전쟁할 때는 보병들을 두 줄이나 세 줄로 세워놓고 앞열에서 총을 쏘면 앞열의 보병들은 재장전을 하고후열의 보병들이 그 동안 총을 쏘아 빈틈을 최소화 시켰다그럼 혼자일 때는 어떻게 하냐고?그냥 총을 존나 많이 들고 다녔다유명한 예시로 캐리비안의 해적이 있는데 걔들 보면 기본적으로 두 자루는 들고 다니는데장전할 시간이 없으니까 미리 장전한 총을 못해도 두 자루많게는 네 자루에서 진짜 과하게 들고 다니는 놈들은 여섯 자루 이상도 들고 다니기도 했는데총을 쏘자마자 다른 장전된 총을 꺼내서 쏘는 식으로 해결했다물론 다 쏘면 칼 꺼내고 백병전이었음다음은 토시야모티프는 4배럴 덕풋 피스톨이다세이지의 플린트락 권총을 설명할 때 말했듯이 당시에는 재장전이 번거롭고 오래 걸리는 작업이었는데그럼 이 작업을 최소화 시키면서 화력을 높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며 고민하다 나온 결과물이다이거 말고도 정말 괴랄한 물건들이 많았는데 토시야가 쓰는 4배럴 덕풋 피스톨은 아래의 것들에 비하면 굉장히 상식적인 선이다8배럴 덕풋 피스톨이나 7배럴 머스킷 같은 제정신인가 싶은 총들이 있었다7배럴 머스킷 두 개를 가로로 이어붙여서 14배럴 머스킷으로 만든 미친 총도 있었음다음은 몽타뉴모티프는 볼트 액션 라이플인 르벨 M1886, 레버 액션 라이플인 윈체스터 M1894로 추정총몸이나 총열의 형태는 윈체스터 M1894를 닮았는데상부에는 볼트 액션처럼 볼트가 있고, 실제로 쐈을 때 레버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볼트를 당기는 애니메이션이 나옴실존하는 총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아는 지식 안에서는 두 개의 총을 섞어서 만든 오리지널 총 같다이 외의 괴도 아이돌들은 실존하는 총보다는 가상의 총에 가깝거나, 총이 아닌 것들이라 제외했음
작성자 : 콜라곰고정닉
깜짝깜짝 요즘 세대는 모르는 '내무부장관'의 어원.JPG
유부남들이 아내를 '내무부장관'이라며 부르며 취미생활을 허락받던 시절이 있었음근데 놀랍게도 사실 이 단어는 가부장제가 심하던 80~90년대에 남자들이 쓰던 유행어였다고 함....ㄷㄷ 한국은 98년도까지 '내무부'라는 부처가 존재했는데 아내는 남편을 내조하니까 '내무부장관'이라고 불렀던 것 다시말해서 남편 = 대통령이라는 뜻....ㄷㄷ이는 주로 50,60대 남성들이 쓰던 말이라고 함...30,40대가 쓰는건 좀 이상하다고....당시 586 남자들은 "난 아내한테 꽉 잡혀있다"는 식으로'내무부장관'이니 뭐니 드립치고 놀았었는데 본인은 마초적이지 않고 가정적인 남자라는 컨셉을 잡았다는게 정설....근데 2010년대 들어서서는정말 가정에서 아내의 힘이 강해지기 시작하고 실제로 아내 허락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영포티 형님들이 늘어나기 시작...40대 남성들은 '내무부장관'을 본래와는 전혀 다른 의미로 쓰면서'굴종의 미학'이니 뭐니 점점 개소리를 하기 시작함...가장으로서의 권위, 남편으로서의 존중이런게 다 사라지고 그냥 돈만 벌어오는 ATM기가 되었는데그게 잘 살고 있는 것처럼 헛소리중....결국 설거지론이 터지고 2030대들에게 퐁퐁이라고 놀림을 받게 되자 더 이상 '내무부장관'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게 되었다고 함...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될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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