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며칠전에 허위비방글을 보다가

설마 내가 저랬나 싶어서 많이 고민했단말이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고.

조립해주러 간놈이 손님이 쓰던 본체를 내놓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이상한건데 
나는 남한테 아쉬운소리 하는거 워낙 싫어해서 

남이 쓰던거 구걸하는짓은 쪽팔려서라도 안하고

내 평생에 남한테 하는 아쉬운소리는

허리디스크로 허리가 씹창나서

한달동안 하루에 라면 1개만 먹고 살다가
도저히 이러다 죽겟다 싶어서

그때부터 출장조립 홍보글 썼단 말이야 

나는 평생 아쉬운거 없이 살았기때문에 그게 유일하게 남한테 아쉬운소리 한건데 

그거때문에 갤에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불쌍하다고 용산에서 살것도
괜히 부품 따로 사서 조립만 맡기신분들도 많아서 

누가 나 표적으로 삼아서 욕을하더라도 그려려니 하고 말랬는데

이건 너무 대놓고 구라를 치니까 반박을 안할수가 없네? 

허위비방글 쓴 새끼가 하는말을 자세히 보니까

말도 안되는소리가 섞여있더라 

출장거리가 3~6km밖에 안되는데 출장비가 4만원이 나올수가 있나? 
내가 그렇게 돈 많이 받고 다녔으면

5~6년전 그시절에 출장2만원 조립3만원씩 받아서 한달 250~300씩 찍던게 

최소한 두배는 찍지 않았을까 싶더라 

이것만 봐도 허위글 쓴새끼가 용팔이란게 짐작이 되더라 
내가 가성비를 중요시해서 출장조립, 출장수리지만 
누구보다 저렴하게 해줄려고 하던 시기였는데 

내가 얼마 받는지도 모르면서

출장비랑 조립비 합쳐서 9만원이나 줬다고 사기치는것만 봐도 

나한테 출장부르고 조립맡긴적이 없단거지 ㅋㅋㅋ

5~6년전에는 심지어 50km가 넘는 서김해근처까지 간것도
출장비 2만원에 다녀오던 시절인데 

조립이 아무리 어려워도 그때 5만원 넘게 받은적이 드문데 

내가 고작 3~6km거리에 사는사람집을 가서 음료수까지 얻어먹어놓고 

이전에 쓰던 본체 내놓으라고 강요하고 눈치주고 

고작 3~6km밖에 안되는데도 출장비를 4만원에 조립비 5만원씩 받았다니 ㅋㅋㅋ

사기를 쳐도 어느정도로 믿음이 가게끔 적어야지 

이런 허위비방글에도 금새 속아넘어가서
댓글에서 지들기리 동조하고 맞네맞네하는 사기꾼새끼도 어지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