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한국에 반에 반만한 작은 섬나라에 

인구도 2천만명 밖에 안되는 내수랄것도 없고 반도체에 의지해서 수출 수입만 하는 국가라서 

대만인의 특성이 있음.

축산 농산이 안되니 내수가 안돌아가서 수입품에 의존이라 물가가 비싸고

대만본사 컴퓨터 관련 생산 공장들도 근처 국가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에 의지함

그래서 대만에만 살려고도 하지않고 생산직이던 영업직이던 중국지사로 건너가던

말레이시아로 넘어가던 중국어 통하는 곳이면 거기서 살려고도 많이 하는듯함.

(여기서 똑똑한 년놈들은 영어 배워서 국제결혼이나 미국이나 유럽 시민권 따려고도 많이함

그리고 요새 한국 인기 많아서 한국어 배워서 넘어오려는 현상도 많아보임)

그렇다보니 돈 모아서 집사야지 이런 생각 자체가 결여 되어 있으니 

버는대로 다쓰고 일도 딱히 열심히 하려고도 안함

대만 빅테크 기업들은 돈 존나 벌어도 거기 직원 그렇게 많지도 않고

대부분이 좆소인데 직원들 월급 200도 채안됨

물가도 존나 비싸니 돈벌면 여기저기 다쓰고 여유 있으면 tsmc 주식사고 그런식.

그냥 하던대로 존나 느리게 여유롭게 하자란 식임.

중국이랑 대만은 별개의 국가라고 생각하고 

중국한테 먹히는건 우리나라로 치면 북한한테 먹혀서 적화통일 되는 느낌임.

본래 대만도 중국에서 내전에서 털려서 무장하고 넘어온 놈들이 대만 원주민들 쳐죽이고 수복한건데

자기네들이 고대 중국의 유산을 이어가는 정신적 계승국가 라고 생각함.

그러다가 일본에 식민지배 당하다가 해방되면서 미국으로부터 경제적으로나 국방적으로 의지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명예 일본인 일빠 오타쿠 존나 많고, 미제 뽕맞은 틀딱에, 중국이랑 함께 가야 한다는 보수표방 매국노에 존나 혼란한게 이래 저래 우리 나라랑 비슷한 부분이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