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키 마사오는 독재자였어.희생자도 있었지.북한처럼 마구 죽이는 건 없었지만 자유가 희생이 됐어.

친일파로 몰리는 이 닝겐은 한국인의 정신을 뜯어 고치려고 했지.

조센징이 다 그렇지,엽전들이 어디 가나? 이런 자조 섞인 얘기를 아주 싫어했어.

'하면 된다''할 수 있다'.이런 말을 좋아했지.

이 독재자는 나무 때는 아궁이를 개량하고 산에 나무를 심고,그린벨트를 설정해서 꼼짝도 못 하게 했어.하도 엄해서 재산권 행사가 안 된다고 아우성이어도 꿈쩍하지 않았어.결국 도심이 산 속에 들어앉아서 외국인들 탈북자들이 감탄하는 자연이 회복된 거야.게다가 그 후손들은 산림을 훼손하는데 눈치를 굉장히 보게 되는 인식의 전환이 있었지.

김일성은 테러 수출로 제재를 받고 자력갱생한다고 지롤을 했지만 그 결과는 산림의 황폐화였고 산사태와 토질의 열화로 경제가 더 피폐해 졌지.

재명이는 이런 경제를 하고 있었어.그 다카키 마사오가 지켰던 땅을 깎아서 부동산 투기로 팔아먹고 그 돈으로 선심정책을 펴서 유권자의 표를 샀지.공짜 좋아하는 개딸들이 몰려들었어.

그리고 그 죄를 덮기 위해 정치를 거꾸로 흐르게 한 거야.

대장동과 백현동이 그의 작품이야.단군 이래 최대의 건설비리라고 할 수 있겠지.땅을 팔아서 돈을 만들고 그걸 뿌려서 표를 사는 신박한 재주를 가진 닝겐이지.

댜카키 마사오는 종을 맞고 "나는 괜찮다'고 했고,재명이는 목을 찔린 후 오또케오또케 헬기 타고 서울로 날랐어.테러를 경계하고 국민을 위로하는 어떤 말도 내놓지 않았어.걍 오또케 오또케 한 거야.수백 만 분의 하나인 죽을 확률이 겁났던 거겠지.

재명이에게 영웅의 모습을 기대하진 않아.하지만 죄에 대한 대가는 치러야 하지 않겠니?

농지를 강제 수용해서 아파트 단지 짓는 게 전부야.국유화한 토지를 팔아서 나라를 세운다는 중국공산당과 비슷한 방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