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창기 (1940~1950년대)

ENIAC (1946): 최초의 범용 전자식 컴퓨터. 튜브 기반.

1950년대 중반: 트랜지스터 도입 → 컴퓨터 작고 빨라짐.

2.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등장 (1970년대)

Intel 4004 (1971): 세계 최초의 상업용 마이크로프로세서 (4비트).

Intel 8080 (1974): 본격적인 퍼스널 컴퓨터 시대의 서막.

3. x86 아키텍처의 발전 (1980~1990년대)

Intel 80386 (1985): 32비트 시대 개막. 멀티태스킹 가능.

Pentium 시리즈 (1993~): 성능 중심의 경쟁 시대.

4. 멀티코어 시대 (2000년대~현재)

코어 수 증가 + 클럭 속도 향상 → 병렬 처리와 성능 극대화.

ARM 기반 CPU도 모바일 중심으로 강세.

🎮 GPU의 역사 (Graphics Processing Unit)

1. 2D 그래픽 가속기 시절 (1980~1990년대)

• VGA, SVGA 카드가 텍스트와 이미지 처리 지원.

초기에는 CPU가 그래픽까지 다 처리했음.

2. 3D 그래픽 가속기의 등장 (1995~)

• 3dfx Voodoo (1996): 게이머들한테 전설적인 존재.

GPU가 CPU와 역할을 나눠 3D 연산 처리 시작.

3. GPU의 명칭 공식화 (1999)

• NVIDIA GeForce 256: 세계 최초 ‘GPU’라 불린 그래픽 카드.

  • 특징: 하드웨어 T&L(Transform & Lighting) 처리.

4. 범용 GPU 시대 (2006~)

• GPGPU (General-Purpose computing on GPU): GPU로 그래픽 말고도 과학 연산, AI 처리 가능.

NVIDIA의 CUDA 플랫폼 (2006): GPU를 프로그래밍 가능하게 함.

5. AI와 병렬처리 중심의 GPU (2010년대~현재)

• 딥러닝 붐: 대량의 행렬 연산에 GPU가 필수.

NVIDIA, AMD는 물론, Apple (M1~), Google (TPU) 등도 병렬 연산 가속기 시장에 참여.

🔄 CPU vs GPU 요약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