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이 재명이 손을 대놓고 들기가 낯부끄러우니까 재명이 재판 선고일인 26일까지 윤두창 탄핵 선고일을 밝히라고 했어.이를 안 들어주면 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인 거야.

이 재판에는 아주 관심이 뜨거워서 틀딱들과 좌빨들이 다 뛰쳐나올 거고 판결이 이뤄져도 밤새 시위가 이어질 수 있어.그러니까 26일 저녁부터는 민노총이 이에 가세하겠다는 뜻이야.

26일 무죄가 나오면 난동이 곧 재명이 선거전 시작이야.만일 유죄가 나오면 이에 승복하지 않고 전세를 뒤집어 보려고 난동을 하겠지.

헌재로선 26일 윤두창 선거일을 발표하는 걸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거야.그럼 선고일은 한덕수의 경우처럼 다음 주 월요일이 될 수 있겠지.

윤두창의 선고는 정말 안갯속으로 들어가 버렸어.가장 최근에 나온 합리적 해석은 소수의 탄핵 기각파가 있어서 지연전술을 펴고 있다는 썰이었거든.그런데 이번 한덕수 기각으로 보면 혹시라도 탄핵 찬성파가 표대결에서 결과가 불안해 보이자 지연전술을 쓰는 건 아닌가 하는 해석도 무시할 순 없다고 봐.나님의 경우는 재명이도 윤두창도 다 낙마시키기 위해서 재명이의 유죄가 결정된 후 날짜를 최대한 늦춰서 윤두창을 파면하는 시나리오를 바라고 있어.차선책으론 당연히 윤두창이 복귀하고 재명이가 법정구속되는 거지.

26일이 결정적인 날이야.

우리나라의 엘리트가 재명이를 만나면서 기뻐했겠니?아니면 "이 정신 나간 좢같은 새끼" 했겠니?

이런 짓 하는 좌빨의 머릿속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