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컴본갤이 이래 하수들밖에 없었노?

요즘 오버클럭을 누가 해?

뇌 출타했냐?

오버클럭의 개념 제대로 잡아준다

오버클럭이라는 것은

코어 수는 동일한데, 클럭으로 등급을 분류했을 때가 있었지!

그게 언제더라

아마 코어2듀오?

이 때일거야

이때 하던 것이 오버클럭이야

알았어?

그렇담

왜 그 때 하던 게 오버클럭입니까?

지금은 하면 안 됩니까? 이렇게 물어보겠지

거거에 대해서 제대로 마물쳐준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 당시엔 말이다 코어 수는 동일해

그럼 등급을 뭐로 마물치겠냐고?

클럭이야

예를들어 뭐 1.8 2.0 2.2 2.4 이렇게 등급을 나눠놨단 말이야

클럭당 가격차도 5~10만원대 이상으로 차이났어요

생각해봐~

내가 1.8짜리를 샀는데 2.4짜리가 돼버리면?

ㅅㅂ

좆쩌는거 아니겠냐고?

돈 번거잖아?

그렇잖아?

쿨러값 5만쳐도 못해도 20~30만원 이득이잖아?

그래서 했던 것이 오버클럭이여

개념잡혔냐?

그리고 이러한 오버클럭이 쉽게 됐던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어떤 공장에서 몇주차에 찍은게 있다고 쳐

판매자 색기들이 2.4짜리 ㅅㅂ 비싸서 안 팔펴! 1.8짜리 대량주쇼~

이래버리면???????????????????????

아니 ㅅㅂ 1.8 2.0 2.2 2.4 골고루 찍었는데

나머진 버리란 말야?

버릴 수 없잖아? 그래서 2.0 2.2 2.4 이런 색기들을 1.8로 마킹해서

나가는 거라고

아 쓸라니까 구찮네~

개솔접고 마물치자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지금은 클럭의 시대가 아냐 코어의 시대란말야

공장에서 찍어내는 거 자체가 달라

100날 오버클럭해도 하극상이 불가능 하다고

그래서 안 한단 말이야

버튼 하나면 오버클럭은 무슨

그걸 누가해?

귀찮게

8코어짜리 오버클럭해봤다 16코어 발톱에 낀 때만도 못해

뇌 출타하지 않는이상 가성비 안나와서 안 한다고

쿨러가 아까워 색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