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뉴스타파에 노상원의 수첩을 A4용지 1장 분량으로 담아 전달했다.

누군가 김어준에게 한뚜껑을 사살할 것이라는 제보를 했다.

판독이 불가능하니까 대충 봐 둬.

2차 수집 

  오음리

3차 수집

  인제쪽

수집시설 운용준비

 시설물

인적준비(간부로 준비)

각종시설 보강

판독할 수 없는 문자의 그룹을 빨간색으로 표시했어.중요 부분은 녹색 화살표로 표시했고.

윤미향 황운하 조국 등이 눈에 띄어.

이재명 문재인은 반복되고 있어.

이 수첩 짤방은 MBC의 뉴스야.그러니까 누군가의 수첩을 복사한 원본을 입수했다는 뜻이야.

세 매체에 제보를 한 주체가 같은 건지 서로 다른 것인지는 알려지고 있지 않아.

뉴스타파와 MBC는 공통적으로 노상원의 수첩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재판과정에서 나오겠지.

분명한 건 윤두창을 탄핵시키려는 세력인 것은 분명해.

이게 게획이라면 대중들이 익히 아는 닝겐들을 납치해서 수 개월을 감금해야 하는 계획이야.

누군가 정신과에 데려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