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재명이 암살음모가 제보됐다고 주장했어.

박선원은 계엄 후 HID가 복귀하지 않고 사라졌다는 음모론을 퍼뜨렸지.이 이유가 이 스토리와 관련이 있어.

HID음모를 살아있는 걸로 만들어서 적절히 이런 경우에 써먹기 위해서이지.나라를 위해서라면 불안을 잠재워줘야 하는데 그들이 원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일까?

돌아오지 않은 HID가 있다,HID 은퇴요원이 암살에 나서고 있다,이런 음모론을 만들어서 불안을 조성해.

재명이가 위험하니 방탄복을 입혀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지.실제로 재명이는 위험한 피습을 당한 적도 있으니까 그런 불안감은 당연해.

그러나 그들이 노리는 건 불안감 조성이고,이건 이번 주말에 거리로 몰려나올 틀딱 태극기부대를 위축시키기 위해서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 닝겐은 없을 거야.

오늘 감사원장 탄핵 기각 용인이 결정되기로 돼 있고,이 결과가 불안한 상태가 됐거든.

감사원장 탄핵 기각은 그 탄핵이 무리했다는 걸 말하고,이는 윤두창이 황당한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킨 걸 계엄의 이유로 드는 주장을 뒷받침하게 돼.

그럼 기세가 오른 틀딱들의 주말 집회가 더욱 더 불타오른다는 걸 말하는 거거든.여론은 그에 비례해 나빠지겠지.

그래서 불안감을 조성하는 거야.

감사원장은 기각됐고 바로 복귀하게 됐어.검사만 남았어.이것도 기각이면 민주당은 정말 망신을 당하게 돼.

그 얘긴 윤두창조차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거야.

나님은 이미 밝힌 것처럼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재명이와 윤두창을 동시에 몰락시키는 거거든.그래야 정말 위기에 닥쳤을 때 써야 할 탄핵과 계엄이라는 초강경 비상수단을 서로 무기로 삼는 일이 없어지니까.

국민에게 너무나 큰 위험이 예견될 정도의 죄질이 있고 명백하고 국민들도 다 그걸 바로잡길 바랄 때 탄핵을 하는 거야.국회의원은 국민 3분의 2의 찬성으로 뽑히는 존재가 아니야.걍 다수가 몰빵으로 당선되는 존재이거든.그 대다수 지지가 아닌 존재들끼리 좀 많이 모였다고 대통령을 때려잡을 수 있는 제도는 헌법에 맞을 수가 없는 거야.

그래서 저 대통령은 때려잡아야 해 라는 여론이 60~70퍼센트나 되도록 치솟으면 그 여론을 반영해 국회의원들이 절차를 밟아야 해.그게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드는 대의제도이지.

대통령도 마찬가지야.군을 사용해서라도 질서를 바로잡아야 할 혼란이 명백할 때,다수 국민이 그걸 지지할 때 계엄을 해야 하는 거지.

탄핵과 계엄이 명백히 헌법정신에 어긋난 이번 경우엔 그걸 바로잡아야 하는 거야.그러려먼 재명이를 짓밟아 줘야 하고 윤두창도 책임을 물려야 돼.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재명이의 재판 판결이 유죄로 나온 후 윤두창이 결론을 내는 거겠지.

그 전에 내려면 당연히 윤두창은 기각이야.쿠데타하곤 거리가 멀고 걍 과도한 행정행위,대권 휘두르기 정도이니까 그걸 절차를 무시하고 진실을 무시한채 탄핵을 시켜선 안 돼.

그건 다수당이 정권찬탈 기법으로 탄핵을 시도한 진짜 위헌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거기 때문에 안 되는 거야.

민주당은 이제 장난은 그만두는 게 좋아.

이창수도 기각됐다.틀딱들 주말에 난리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