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나 여러 유투버 영상 계속 보고 있는데요.

아직은 컴퓨터 살 때가 아닌거 같네요.

강남 아파트도 아니고, 소모품인데 왜 프리미엄을 주고 사야하는지...

프로게이머 할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급하다고...

급하다고 하면서 샀다고 글 쓴 사람들 중에 실제 소비자도 있겠지만 업자가 부추기는 쓴 글도 있겠죠.

첨엔 완본체 사려고 했는데, cpu, 글카만 이름있는거 넣어주고, 나머지 부품들은 듣보잡제품 재고처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최저가로 살 생각은 없습니다. 적당한 가격 지불하고 부품 하나하나 괜찮은거로 살거예요. 그렇다고 절대 호구되고 싶진 않네요.

10여년전에는 매년 제주도로 휴가갔었는데, 제주도에서 몇 번 당한후로는 이제 절대 안가고 동남아나 일본으로 가고있어요.

호구 당하는 것에 진짜 극혐합니다.

제주도는 20정도의 가치를 100을 지불하는 거고, 동남아는 100의 가치를 120정도 지불한다고 생각해요. 동남아도 옛날보다 많이 올라서 평가가 좀 박해지긴했는데, 여전히 가성비죠.

제주도 해수욕장, 텐터카업체, 식당, 숙소 등등 안당해본 것이 없네요. 

돈을 쓰고 나서 기분이 불쾌하다면 아예 쓰지 않는게 답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