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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일본인 멸종 프로젝트 실시... 격노한 일본인들 부글부글
모든 분야에서 뒤처지며 조만간 선진국 문턱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한 일본 상황이 악화되자 돌아버린 일본 정부가 둔 악수에 일본인들이 경악하고 있다는 소식임 일본 문부과학성은 도쿄대 등과의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인도 대학원생 약 270명의 항공료와 생활비 등을 최대 300만엔까지 지원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함 알파벳, 유튜브, IBM 등 세계 유명 기업들의 CEO가 인도출신일 정도로 인도세가 강한 요즘 미국의 인도 유학생은 약 33만 7600명인 반면 일본의 인도 유학생은 약 1500명 밖에 안 된다는 게 문제라는 거임 인도의 우수한 인재를 데려가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만큼 인도 대학원생들에게 최대 300만엔을 뿌려서 일본에 오게 하겠다는 일본정부의 계획 과연 저정도 돈이면 우수한 인도인 유학생들을 도쿄대로 데리고 올 수 있을까? 일본 정부는 실망하겠지만 인터뷰를 한 인도인 대부분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임 [일본 거주 카레녀] 300만엔 지원 정도로는 부족하죠 더 많은 돈을 주셔야 해요 [일본 거주 카레남] (300만엔은) 부족하죠 물론 액수는 적지만 어쨌든 일본이 인도인들을 데려오기 위해 지원금을 내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일본 정부의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응도 있었음 세계가 원한다는 인도 인재들의 현실은 어떨까? 먼저 인도인 유학생들을 누구보다 자주 접할 사람을 만나봤음 도쿄대 앞에서 식당을 운영중인 인도인임 [인도 요리점 오너] 일본어를 모르면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인도인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물론 게중에는 일본어를 어느정도 배워서 일본에서 IT기업까지 운영하는 마틴 같은 경우도 있음 아니나 다를까 마틴의 회사에는 인도인 30명이 근무중임 사진만 봐도 일본인은 제로 인도인 몇명이 침투해서 기반을 닦으면 일본어를 못하는 인도인들도 먹고 사는데 별 지장이 없는 환경이 조성되는 거임 300만엔 지원 정책에 인도인 인재들이 넘어올지 안 넘어올지는 몰라도 이미 카레의 열도 침공은 시작됐다고 보는 게 맞을듯 일본인들 반응도 최악임 https://m.dcinside.com/board/dcbest/158151 충격적인 일본 근황... 인도인들에게 점령당한 마을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며칠전 열린 마을운동회에서 맨발 릴레이를 즐기고 있는 인도인들의 모습이다 관객석의 인도인들도 매우 신나 보인다 그런데 이곳... 인도가 아니다? 여긴 일본 홋카이도의 우라카와쵸 인구 1만1600명 정도의 작은 지역이다m.dcinside.com이미 인도 노동자를 중심으로 마을 단위로 점령당하고 있는 상황인데 고학력 인도인까지 들여온다? 아예 나라 전체를 인도에 갖다 바치겠다는 심산인듯 머지 않은 미래에 인도계 일본총리나 인도계 혼혈 일왕을 보게될지도 모르겠음 한국도 위험한 상황인데 이 인간이 더러운 필리핀년들 수백만원씩 주고 데려오더니 인도 카레새끼들까지 수입하려는 모양임 한국이든 일본이든 영국 꼬라지를 보고도 저런 정책을 내는 인간들 머릿속이 궁금하다 진짜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뮌헨에서 20시간동안 마시기
친구와 함께 온 유럽 여행이지만, 뮌헨만큼은 혼자 왔다 친구는 맥주도 싫어하고 별로 이동하고 싶지않아해서 혼자 기차표를 하루 전에 예매하고 에어비앤비 숙소를 잡아 뮌헨에 왔다 관광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슈나이더 브로하우스로 달려갔다 Schneider Weisse TAP7 정향과 바나나향이 터져나오는 전형적인 바이젠 구수한 몰트의 단맛과 바나나 정향의 느낌이 맛에서도 잘 살아있는데 뒷맛에 살짝 비릿한 몰트 느낌이 든다 원래 이런 느낌이 들었나? 싶긴한데 맛이 없는건 아닌데 엄청난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질감도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다 Schneider Weisse TAP5 향은 엄청 호피하다 풀과 시트러스가 느껴지는 호피함이 향을 지배하고 맛에선 바이젠 특유의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느껴지다 호피하면서 씁쓸하게 마무리된다 역시 맛있는 맥주 현지에서도 맛있다 다음은 근처에 있던 아잉거에 갔다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아잉거를 가장 좋아하는데, 그래서 가장 기대됐다 Ayinger Altbairisch Dunkel 굉장히 몰티하고 달콤한듯 씁쓸하다 커피 뉘앙스가 나는 캬라멜 몰트의 느낌이 낭낭하고 향에선 살짝 홉의 향과 견과류 같은 향이 느껴진다 하지만, 맛에선 쓴맛 이외엔 홉이 느껴지지않고 굉장히 달콤한 커피와 구수한 몰트의 맛만 느껴진다 아주 약한 베리 뉘앙스가 있는 것 같지만...무시할 수 있을정도로 구수한 커피 + 몰트가 지배적이다 과한 맛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맥주 Ayinger Jahrhundert Bier 플로럴함이 지배적인 맥주 꽃에서 나는 향과 몰트에서 나는 향이 아주 적절하게 섞여있다 꽃에서 날 법한 꿀 같은 단맛과 비스킷 같은 몰티한 단맛이 섞여 굉장히 달콤하지만, 탄산감과 질감이 생각보다 강렬해 계속 마실 수 있게 해준다 맛있는 맥주 Ayinger Bräu Weisse 정향은 거의 안느껴지고 진한 바나나와 몰트의 맛이 느껴진다 몰트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아주 달콤하게 어우러지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술술 넘어가는 바이젠 아잉거는 역시 바이젠을 잘한다는 생각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준 한잔 다음은 바로 옆 호프브로이 개인적으로 뮌헨에서 제일 별로였다 맥주맛도 그냥 그렇고... 서비스가 영 아니였어서 그런지 맥주맛도 더 별로로 느껴진 감이 있다 Münchner Weisse 바나나나 정향보단 그냥 몰트향과 알콜향이 튄다 맛에선 부드럽고 바나나와 정향향이 생각보다 도드라지나 알콜감과 몰트의 뉘앙스가 그걸 다 덮는다 좀 별로였던 한잔 절반도 비우지 못했다 뮌헨에서 서비스부터 제일 별로였던 곳 다음은 학세를 먹으러 근처 유명한 곳을 갔다 솔직히 학세가 맛있고 맥주가 어떻고는 모르겠는데 호프브로이에 비해 서비스가 굉장히 좋아서 괜히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학센바이우어 바이젠 학센이 맛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겟는데, 전에 받은 서비스 대비 너무 좋았고 맥주맛도 서비스 때문인지 더 나았다 짠맛을 잡아주는 청량감과 단맛이 꽤나 단짠단짠 조화를 이루는 듯 했다 서버스의 중요성을 다시 느낀 순간 그날 마지막으로 파울라너를 잠깐 들렸다 아잉거나 바이엔슈테판을 빼면 파울라너가 젤 좋은 것 같은데 거리가 애매해서 마지막에 들렸다 파울라너 바이젠 완벽한 바나나빵향 구운 비스킷류 향과 바나나의 향이 조화롭게 올라온다 맛 역시 부드럽고 시원하며, 바나나와 몰티한 뉘앙스가 제대로 올라오다 몰티한 단맛으로 끝난다 굉장히 잘 만든 바나나빵을 먹는듯한 한 잔 다음 날, 뢰벤브로이를 갈까 아니면 아우구스티너 켈러를 갈까 꽤나 고민했다 기차가 12시 출발이라 두 곳을 가기엔 조금 무리였어서 한 곳만 간다면 어딜까 계속 생각했는데, 결국 아우구스티너로 왔다 개인적으로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Augustiner Edelstoff 라거가 취향에 잘 안맞는 나지만, 시원하게 올라오는 홉의 상쾌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먹었을 때, 느껴지는 확실한 쓴맛과 신선한 홉향, 구수한 몰트의 단맛이 맛있게 다가온다 끝에 남는 구수한 빵맛과 허브향이 취향에 맞는듯 안맞지만 맛있는 헬레스란걸 알 수 있다 Augustiner WeiƁbier 향은 별로 강렬하지 않아 처음엔 잘못 시킨건가?란 착각을 했다 그러나, 맛을 보니 부드러운 질감과 엄청난 바나나빵 같은 달콤한 맛이 느껴졌다 정향향도 과하지않고 맛에 깔끔함을 더해주는 정도였다 향이 좀 더 강렬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맛은 엄청난 맥주 소세지도 시켰는데 엄청 맛있었다 간다면 꼭 시켜라 진짜 맛있다 이걸로 20시간동안 뮌헨 뿌시기가 끝났다 솔직히 숙취 이런건 없는데 뢰벤브로이나 바이엔슈테판을 못간게 좀 아쉽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해히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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