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2차 서울최불 --- 이번1차 남부 195+체력37이상으로 1배 뚫음.

ㄱㄷㄱ인증은 얼마든지 허위 가능하니까 다른 인증으로함.

내가 작년의 시행착오와 이번에 낮은 필기임에도 체력으로 1배 뚫었고 

체시도 끝나고 아직 면접도 이제 시작모드라 순갤 구경하다 보니까 악력,천미 얘기 꾀나 보여서 써본다.

1. 천미 최고기록이 4:10 이하다?

이러면 보통은 "3등만 따라가라. 정신력이다. 시험장 버프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지만 

남부는 조금 빨리본 예외가 있어도 

저런 얘기 아무리 해봐야 결국 10점은 대략 70%가량만 나온다.

그리고 천미는 점수당 5초쯤 간격이라 

9,8,7,6점 등등 다양함. 

그러면 당장 코 앞이 천미인데 어떻게 해야되나?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오버페이스 직전까지 400-400-200 점진적인 부하시키기. 

시간대별로 얘기하면 

보통 첫400을 90초에 맞춰서 달리라는 얘기가 많아.

문제는 평소 최고기록이 4:10 이하면 여기서부터 오버페이스로 나머지 600을 망치는 리스크가 너무 커. 

그렇기에 오버페이스 직전으로

[[ 첫400을 100초 -- 다음400을 92초로 맞추고

남은 200을 백미터 당 19초 페이스 ]] 이렇게 맞춰야

막판 200에서 남은 페이스를 짜낼 수 있는 거임. 

마지막 200을 어떻게 백미당 19초 찍겠냐? 싶겠지만

이건 너네도 유튭검색하면 알겠지만

마라톤 신계인 ㅎㅇㅈ 조언의 유추로 만들어본거고

가장 핵심은 오버페이스는 절대 금지라는 거임. 

초반에 남들이랑 거리가 벌어지든 말든 

넌 너 페이스대로 400m100초 400m92초 200m38초

이것만 시계체크하먼서 뛰어.

그러면 페이스 잃지 않으면서 막판 스퍼트 가능해지니까.

2. 악력 

이건 많은 얘기가 "악력은 4~5일은 쉬어야 된다" 

최소 필기 이후 제대로 체시 준비하는 대다수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얘기.

단적이 예시로 만약 악력은 4~5일 쉬어야 되면

대다수 전완근 쓰는 물류업이나 노가다는

점점 힘 잃다가 근무 4~5일 차에는 10kg짜리도 못들어야 됨.

4~5일 쉬어야 되는 전제는

너네가 페트병 뚜껑도 못딸만큼 전완근이 털린 상태에서나 성립되는 얘기고,

현재 40중반 정도만 나온다면

여기서부터는 미친듯 숙달하는 파지법이 

단기적으로 최대 7~8kg까지 올릴 수 있는 마지막 방법임.

악력은 힘 쎄다고 오르는 건 60kg 이상부터나 얘기이지..

그 이전까지는 

정확하게 당기는 힘을 쓰는 느낌.

정확한 파지법에서 힘을 쓰는 느낌. 

정확한 시험용 자세에서 팔목,팔꿈치,어깨 등등 부위의 미동없이 힘을 쓰는 느낌.

이걸 체화시키는게 훨~~~씬 효율적임. 

단, 휴식도 필요하기에 예시들면

(집에 체시용 없으면 일반적인 악력기로 해도 좋음) 

체시가 화요일이다?

이러면 일요일은 파지 연습 양손 10회씩 + 힘은 50% 이하만 쓰기.

월요일은 파지 연습 양손 5회씩 + 힘은 30%이하만 쓰기. 

여기서 포인트는 근력상승 목적이 아니고

정확한 파지로 힘 전달하는 느낌을 터득하기 위해서니까

각 회차마다 3~5분 충분한 텀을 두고

그 텀마다 허공에 대고 시뮬레이션 후 악력기 잡고 클로징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