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년8월부터 시작했다.

21년2차까지는 영어,한국사,국어,형법,형소법했고

21년2차 필떨 후 알바도하고 놀기도하다가

21년크리스마스 다음날부터 개편준비 시작.

22,23년 광탈했고 23년2차까지도 160점대였나?

그리고 24년1차 195점(부산) 1문제차이 필떨 

24년2차 182.5점(서울) 부상으로 체력망치고 1.2배수 최불

25년1차 207.5점 나와서 체력준비중이다. 

어느새 나도 30대 초반됐고 지치기도 하는데

넷상에서나 1년 이하 합격자 많아보이고

길어도 2년까지만 많아보이지 

실제로 면학까지 가며 겪어보면 

4년 이상도 30%가량은 될 정도야.

이게 아무래도 공부습관이나 방법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 처럼 초반 2년은 그냥 허비하는 사람도 많고

개편전후가 있어서 장수생들 많다.

그리고 너네가 만약 3년 이상했는데

이번에 과락 겨우 면한 정도인 120~130점대면

나도 포기를 권유하고 싶지만,

이번 기준으로 대략 150점대는 나왔다면

준비기간을 떠나서 기본은 갖춰진 상태라

여기서 다지기 들어가고 기출습득이라는 고비 딱 하나만

넘기면 2차까지 5개월간 40~50점 이상 점프 충분히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지금 추세가 22,23,24년 교정직처럼

공부 찔끔해도 합격하는 정도는 아니여도

그 바로 윗급으로 공부 좀만 열심히하면 합격할 수 있는 찬스에 

내년 통합채용 전 마지막 기회가 고작 5개월 뒤에 있다.

나도 현재까지 장수생이라 너네 그간 어떻게 수험생활 보냈는지 대강 알고 열심히 했는지 여부 떠나서 

지치는 것도 안다.

내 도움이라도 괜찮으면 각자 고민들 댓글로 구체적으로만 달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