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는 실리콘 자가늑 진피 정도라고 치면

코끝에는 비중격연골 , 귀연골 , 늑연골(자가) , 늑연골(기증) 이렇게 들어가는게 대표적인데

1. 비중격연골

비중격연골은 사진에서 보다싶이 채취함

그리고 저걸 코끝에 박는건데 그럼 상식적으로 당장은 괜찮아도 나중에 코가 하중을 못버팀

비중격만곡증도 휜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런식으로 잘라서 교정을 함

근데 웃긴게 비중격만곡증 수술한 사람들 보면 가끔 콧등쪽이 주저앉았다고함

이사람들은 코끝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비중격을 찌그러진거임 중간 부분이 사라졌으니

해외에서도 제일 많이 쓰는게 비중격 자가늑이긴함

근데 외국애들은 우리보다 비중격이 튼튼하고 양도 많음 한국인은 코가 작은민족이라 비중격이 약하고 쪼만함

결국 비중격도 당장 1~2년 길어봐야 5년보고 하는 수술임

근데 왜케 비중격으로 수술하는거 좋아하는거임 ? 

2. 귀연골

귀연골은 솔직히 귀 모양내는 연골이라서 채취만 잘하면 귀는 문제없는듯

근데 귀연골은 귀만져보면 알겠지만 존나 말랑해서 코끝 처지는게 필연적임

다들 코성형할때 당장 1~2년만 보고 수술함 ? 나중에 재수술할거 생각하고 하는거?

그래서 귀연골 쓰는애들도 솔직히 의아함.

3.늑연골(기증)

이것도 논문 찾아봤는데 다른 사람사체에서 가져온거 약품처리한거라서

내몸이랑 얼마나 잘맞는냐에 따라 갈리는듯. 잘맞으면 흡수율 자가늑만치 없고 자가늑만치 단단하지는 않은듯?

의사들이 요즘 왜 기증늑 자주 쓰는 추세인지 알수있음 이것만 봐도

코끝 지지 좋지? 자가늑 채취할필요없어서 수술시간 단축 ㅇㅇ

4.늑연골(자가)

콧대는 코끝에 쓸수있는 제일좋은 연골

단점은 흉터가 남고 , 의사의 스킬이 안좋으면 과다 채취해서 버릴수도 있고 , 기흉 생길수도있음 

또한 와핑현상도 있는데 이건 의사의 재량에 따라 갈리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꼽을순 없는듯?

근데 내가 제일 의아한게 늑연골이 아무리 연골이라해도 

흉골이랑 연결되어있는 연골인데 이거 채취하면 그자리가 텅 비는건데

아주 마른 사람들 보면 갈비뼈 보이잖아 ? 그럴때 자가늑 뺀 부위 텅비어서 갈비뼈 모양이상하지않으려나 ?

그리고 추후 10년 20년 살면서 나이들면 몸도 약해지는데 그때는 문제 없을지도 걱정임

기흉은 의사 스킬에 따라 갈릴듯.

그래서 코끝에 추천하는 재료는 기증늑 / 자가늑 . 그리고 늑 정말 쓰기싫다면 귀연골말곤 없는듯

그리고 너희가 찾아보면 알겠지만 구축이든 모양불만족이든 뭐든, 코 마무리가 대부분 자가늑임

그 말은 모양,지지구조 만족도가 자가늑이 제일 좋다는거임 단점이라고 꼽자면 위에말한부분들이랑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