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소트레티노인 복용으로 피지분비 억제해서 새로운 여드름 생기는 것부터 막아준다

이미 생긴 여드름은 압출후 소독약으로 소독후 연고를 바르면 되는데 아무거나 바르지 말고 꼭 항균능력이 있는 벤조일퍼옥사이드계나 항생제 연고를 쓰기를 바란다

소독약도 일반적으로 쓰이는 알코올은 자극성이 강하고 피부장벽을 상하게 하므로 덜 자극적인 클로르헥시딘을 선호한다. 포비돈을 쓸 수도 있으나 착색문제 때문에 걸러라. 

클로르헥시딘 같은 경우 위와 같이 무색인 경우 20%로 나오는 경우도 있고 동물용인 경우 핑크색에 5%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착색문제로 무색을 더 추천한다

참고로 그대로 쓰면 안 되고 정제수에 2%대로 희석해서 써야하는데 20%의 경우 100ml 기준으로 용액 10ml+ 정제수 90ml  비율로 섞어주고, 5%의 경우 용액 40ml+ 정제수 60ml 비율로 섞어준다

참고로 클로로헥시딘은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뇌, 척추, 귀, 눈에 묻으면 안되므로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