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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피겜3 이렇게 편집했으면 어떨까

ㅇㅇ(1.225) 2025.01.21 22:55:06
조회 168 추천 8 댓글 1

이렇게 하면 TOP5의 서사들이 더 자연스러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내 뇌피셜 가득가득 담아서 개소리 고봉밥을 만들어봄.

지금은 TOP5 모두 어떤 이유에서든지 간에 욕먹고 있어서 안타까워서 써봄. (스티브예는 안타깝지 않음)



1~3화

-방송이랑 똑같이 진행.


4화

-납치의 날 설명 제외, 혼란스러운 저택 상황을 보여줌. 특히 악어는 모두를 의심하면서 개소리를 함. 그리고 저택에서 악어가 사라지면서 4화 종료.


5화

-납치의 날에 대해 설명 + 악어는 접선을 위해서 횡설수설했던 것을 보여줌. 저택팀이 악어를 욕하는 이유를 보여줌. (저택이랑 악어 둘다 ㅂㅅ 안 만들기)

-습격 시작 후 망치로 깨고 들어올때 임현서와 스티브예를 중점으로 잡아서 두 명을 빌런으로 이미지 메이킹.

-습격 종료 후 글로리햄이 빨강방에서 칼을 들고 있는 모습을 비춰줌. (악귀에 대한 떡밥을 미리 보여줌)

-잔해팀 분위기를 장동민과 시윤이 띄우는 모습처럼 보여주기. (향후 시윤의 탈락이 잔해팀에게 아쉬움이 들게하는 이유를 설명)

-저택 약탈의 날 진행. 방송과 같이 임현서가 충주맨을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


6화 

-예측승패에서 낙원팀의 스티브예, 임현서가 주도권을 잡는 것을 부각. 홍진호가 주도권 넘기는 장면 삽입. (향후 홍진호가 게임에 회의감을 느끼는 것의 시작을 보여줌)

-어차피 2개의 화로 나눌거니 낙원팀에서 스티브예가 질 수 없어만 반복하는 병ㅅ같은 모습 말고, 왜 해당 전략을 짜는지도 비춰줌. 

-임현서도 의견 내는 점을 높여서 서브 브레인 (서브 빌런) 느낌을 보여줌. 그리고 이들이 상대의 생각을 고려하기보다는 정석이라 생각하는 식을 전략을 짜는 것을 보여줌. 

-이어서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장동민을 보여주며 대비를 줌.

-악어의 0승전략을 보여주고 장동민이 수용하는 모습 + 허성범과 미묘한 느낌이 나게 편집. (후에 악어와 허성범이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것처럼 보이게하기 위해, 지금처럼 둘다 병ㅅ같이 보이는 모습을 줄이기 위해)

-2라운드까지 진행 후 엔딩


7화

-스티브예의 강한 언행이 더 있었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비추며 더더욱 빌런처럼.

-ㅈ택 4승에 황당해하고 비웃는 낙원팀과 그들에게 최선이었을 거라는 갓동민을 비추며 또 대비. (자기 숫자만 보는 낙원과 상대를 일그려는 동민)

-ㅈ택이 4승을 도출한 이유를 약간이라도 보여주기.

-혐젤갓 탈락 후 빨간 방으로 들어가면서 마무리.


8화

-방송에 나온것처럼 금고약탈에서 임현서의 강한 언행과 이지나의 돈 뺏는 힘으로 서브 빌런 이미지에 더해서 홍진호가 충돌을 피하기 위해 중재할려는 장면을 부각 홍진호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 (중재자 역할을 강조해서 보여주지 않으면 홍진호는 남은 게임에서 그냥 븅ㅅ처럼 보여질 것이기에)

-수식링크에서 악어가 서브 계산을 하는 것을 보여줌, but 별로 쓸모 없음. 허성범 혼자 하는 것이 나음 (허성범 능력 부각)

-악어가 문양을 더 쓰자는 의견과 이를 무시하는 허성범. (전략은 악어가 나을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계산에서 별 능력이 없어서 발언권이 약한 것처럼 편집) 이러면 악어와 허성범이 서로 잘하는 부분과 서로 부족한 부분을 모두 보여주며 라이벌 관계로 밀고 나갈 수 있을 듯.

-낙원팀은 스티브예 독단으로 진행하는 모습. 이 게임은 낙원이 승리했기에 조금 더 오만한 모습을 더해서 빌런 이미지.

-역시 칼을 꽂는 시윤을 보여주며 마무리.


9화

-홍진호가 그간 상담해주던 장면을 보여줌 (홍진호 이미지 빌드업과 동시에 유리사 배신을 위한 포석)

-서출구가 악어 때문에 가기 싫다는 이유를 회상으로 짧게라도 보여줘서 왜 그러는지 보여주기. 이로 인해 허성범이 악어를 불신하는 장면도 넣기. (이 장면이 없으면 허성범이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악어 이간질하는 병ㅅ이 되기 때문에) 

-유리사 배신 이후 스티브예가 홍진호에게 뭐라하고 홍진호가 닥치라는 장면을 편집해서 홍진호와 스티브의 갈등을 보여주기.

-9화 미공개 장면은 그냥 넣어서 스티브예 더더욱 나쁜새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음. 안되면 화내는 장면만 짤라서 넣고 주언규의 져서 그래요 멘트 넣기.

-임현서 '전 유리사 한테만 원한이 있다'는 대사와 빠니보틀 칼 난자하는 장면을 보여준 뒤 당신은 악귀가 되었습니다라는 멘트를 들려주며 끝.


10화

-악어 암기 개못하는 것을 부각. (허성범이 더 나은 점, 허성범의 장점 부각)

-크리미널 메모리 종료 후, 스티브예가 악귀인 것을 밝힘. (반전을 위해 더 묵혀도 되겠지만 이거라도 없으면 이 화가 너무 밋밋함.)

-이지나를 찌른 장면을 보여주고 (장동민은 안 보이게 편집) 진짜 나쁜놈처럼 이미지 만들기. (이러면 데스매치 가기 삻다고 찡찡 거리는게 티배깅처럼 보일 수 있음. 솔직히 찡찡 거리는거 너무 병ㅅ같긴 했음) 그러고 데스매치 승리.

-악귀의 정확한 룰은 아직 공개 X.


11화

-초반엔 홍진호와 리오의 시점에서 게임 진행. 누구 말이 맞는건지 혼란스럽게.

-장동민 실수로 장동민도 악귀인게 밝혀짐과 동시에 정확한 악귀 룰 공개.

-장동민이 스티브예 뒤통수 노리던 장면도 보여주고, 스티브예도 최혜선이 제물이 되자 장동민 뒤통수 치려는 모습으로 보여줌.

-최혜선이 제물인 점은 다른 플레이어들 입이 아니라 최혜선이 직접 말하는 장면을 넣어서 최혜선의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줌. (이거라도 없으면 너무 수동적인 모습이 됨)


12화

-허성범이 그간 악어와의 갈등으로 인하여 악어를 배척하는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로 인해 악어를 악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줌. (이렇게 안하면 허성범은 그냥 병ㅅ이 됨.)

-나머지는 바꿀거 없는 꿀잼 회차.


13~14화

-방송이랑 똑같이 진행. 다만 커트라인 2라운드에서 악어가 왜 뜬금없이 허성범을 저격했는지 이유는 넣으면 좋겠음. (2라운드 전 허성범이 악어 겨제 여론 형성)







이렇게하면 이미지 이렇게 변할 것 같음


지금 스티브예: 그냥 병ㅅ

-->스티브예: 만악의 근원. 주인공 갓동민과 끊임없이 반목하고 홍진호가 설 기회를 앗아간 빌런. 


지금 허성범: 디도스 걸린 계산기.

-->허성범: 아직 미숙한 사회 초년생 브레인. 인간관계는 아직 부족한.


지금 홍진호: 아무고토 못하쥬

-->홍진호: 플레이어들 간 갈등을 중재해주던 웃어른이자 개인전에서는 두각을 나타내는 언더독형 실력자.


지금 악어: 매우 저평가된 준우승자

-->악어: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선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형 준우승자.


지금 갓동민: GOAT

-->갓동민: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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