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어처구니 없는 2라운드 허성범 행동.

1라운드 아트경매에서 장동민이 1승 챙겨서

2라운드의 다른 경쟁자들의 우선목표는 자연스럽게 [1순위. 장동민 승리 막기, 2순위 내가 승리하기]

여기서 ['내가 승리하기'가 1순위 아닌 이유는 2라운드 장동민 승리가 되는 순간 경기가 장동민 우승으로 완전종료 되며, 장동민이 아닌 타인이 승리할시

3라운드에서 자기가 승리 먹고 난 후 연장전에서 또 승리 먹어서 패패승승 으로 최종우승 하는 경우의 수가 가능]

아무튼 2라운드 맨 마지막 악어가 착수 31점 인 상태에서 2라운드 패배 100% 확정인 허성범이 마지막 수를 장동민 이기게끔 최대한 노력하는 수를 두게됨.

이로인해 악어는 1점차로 정말 아슬아슬하게 간신히 이기게 됫으면 인터뷰에서도 필터링 없이 "미친놈인가?" 라며 허성범을 디스함.

허성범이 [장동민이 형이 2라운드 승리하면 결승전 최종종료] 이거를 몰랐을꺼 라는 건 말 자체가 안되며,

그냥 단순히 자기가 마지막 착수를 둘때 유일한 경우의 수인

패패승승 조차 시도하지 아니하며 그냥 장동민 우승 몰아주기로 독단적으로 착수.

[번외로 2라운드 게임 특성상 모든 플레이어 점수를 외워놓고 블랙빌리지 자체를 장기간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까웠음] 

심지어 그 착수 하는 순간 장동민이 "그럼 내 길(점수) 연결되는데??" 라니까 "근데 형 점수 먹어도 어차피 못 따라 갈걸요."면서 말도 안되는 핑계됨.

이 일련의 말도안되는 상황들이 납득이 되려면 추론 가능한 편집 됬을만한 상황이 크게 3가지 경우가 있음.

1. 일주일 이상 돈독 해질대로 돈독해진 장,허 듀오 둘이 끼리끼리 서로 돕고 돕자며 우승각 유력한사람 몰아주기로 상호 결승전 시작 직전에 협의했을 경우.

2. 1과 같은 협의는 없었으나 결승 2라운드 시작 직전 허성범이 "만일 형이 우승 가능 각 보이면 제가 2라운드 중 제턴 착수 포기하고 형 점수 밀어드릴게요" 라며 밀회

3. 1도 ,2도 상황이 없었으나, 순수 결승개인전에서 진검승부 하고 싶어하는 장동민을 마음가짐을 무시하고

   허성범 자기 멋대로 최선의 게임 행동들은 싹다 논두렁에 쳐박은채 그냥 장동민 승리를 위한 무지성 서포팅.

4. 위 3가지 경우의 수는 다 오해 였으며, 사실은 허성범이 슈퍼울트라천재 여서 모든 플레이어 길,땅 점수 다 외워서  장동민 3점 길 점수 몰아줘도

   악어 승으로 3라운드 진행 100% 될거라고 확신하여 크게 이로운것은 없지만 이상한 트롤짓으로 트롤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