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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에게 쓰는편지^^앱에서 작성

skka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4.22 07:37:41
조회 31 추천 0 댓글 1

울엄마 -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나에게 준사람, 난 용서했다
울아빠 - 너무 먼길을 걸어간사람(잘못된길로)


나르 치료 도와줄려고 설명하다가 말로 다 설명못하니 참고하라고 알려준 디시 내 닉
잠깐 보고 말겠지 했는데
지금 이 한국상황 겪으며 힘들어서 위로좀 받을려고 하는 내 마지막 남은 가끔 하는 디시질도 이제 못하게 하네. 전에보니 게시판에 온갖글 3페이지 넘게 쳐 도배하더만
도대체 누가 누굴도와준다는거지? 지방가서 지 질병치료에 전념해도 모자를판에 다큰자식 아직도 지켜준다고 지랄병 + 다큰자식한테 의지, 의지, 또 의지
지자식이 욕처먹고 수치당하는건 죽어도 보기싫나봐? 사람이 욕먹으면서도 사는거야 좆병신년아 지가 제일 나쁜 사람이라는건 알긴 알까? 왜 니자식이 욕처먹고 조롱당하니까 괴로워? 못견디겠어? 나 20살전까지 니가 나한테 했던짓 생각해봐, 내가 겪은 괴로움,억울함,고통의 1/1000도 안될꺼다. 다 니한테 돌아가는거야 병신년아 지가한짓은 생각못하고 ㅋㅋ

정말 울 애미가 사람 새끼인지 의문이 간다.
설명을 못하겠는데 어렸을때 겪었던 온갖 복잡성, 미로속에 같힌기분, 말로 표현못할 억울함, 끝없는분노와 증오, 집안은 발디딜 틈도없이 가구로 꽉꽉 매워놓고 애비새끼는 넘어트리고 패고 아무리 엄마가 이상하다고 말해줘도 얼버무리고 회피하고 오히려 너가 잘해야된다, 너한테 문제가 있다 이지랄하고 그 온갖 좆지랄을 어렸을때 나한테 해놓고도 부족해서 나이 60가까이 쳐먹고 29살먹은 자식한테 또 달라붙어서 불행하게 만들고 의지까지하고싶냐? 니는 일이나 쳐하지 씨발년아 나는 몇년전에 취직 한두달 한게 전부고 그 이후로 아직도 알바도못하며 20대 전체를 날렸어. 어린시절, 10대까지 상상이상으로 잔혹하게 학대한건 부족했나보지? 왜 아주 나 뒤질때까지 내 시간, 에너지 골수까지 빨아먹으며 학대하지그러냐?

성인되고 5년넘게(것도 따로따로임, 20초반 3년인가, 20후반 2년) 제일 싫어하는 인간들이 잡아준 집에서 월세도 대신내주는 수치당하고 거기다 기생충마냥 돈까지타쓰면서도 허덕이며 사는거 좆같아 죽겠는데 씨발 병신겉은년 지금 이 순간에도 강원도 여행와서도, 여행온것도 아니지, 하루 500번씩 당하는 헉대에 지쳐서 벗어나려고 쉬러와서도 니 덕분에 못쉬고 글쓰고있다

이제 니가 견뎌봐, 공공연히 알려지니까 어때. 뒤지고싶지? 어렸을때 내가 몰래했던 ㅈㅅ시도 2번,3번 얼마나 괴로웠을지 너도 한번 느껴보고 안죽고 버텨봐 씨발년아


엮일수록 서로 더 불행해진다는걸 아직도 못깨달았냐 병신년아 우린 슬픔을 타고난 운명이야 거스르지 말고 좀 받아들여 병신같은년

절대 안버린다고, 어릴때 했던짓 전부 용서한다고, 시간 필요하다고 몇년뒤에 대학간후에 와서 치료 도와주겠다고, 그동안 명절때는 꼭 가고 전화도 가끔 한다고 배려도해주고 좀 기다리라고해도 나이 29살쳐먹은 다 크고 나서도 늙어가기 시작한 지 자식인생 취미, 취미도 아니지 외롭고 의지할곳없어서 겨우하는 디시 방해하려고 기어코 주갤기어쳐들어와서 사사건건 간섭하고 방해하고 지만 생각하네 씨발년이 어련히 때되면 가서 안도와줄까. 다 때라는게 있는건데 어휴 씨발진짜

어떤 아주매미 나르가 찜질방에서 그러더라. 너도 내가 아픈것 겪어봐야된다고. 너희가 문소리, 비닐벗기는소리에도 얼마나 아파하고 연약한지는 대충 알아, 그리고 니들이 겪는 그 악의 깊이 아직도 한참 모르겠지만, 나도 왠만큼은 깊이 절망을 느껴본 사람이야. 그리고 이제 내가 너희들한테 말 한번 해보자 너도 내가 아픈것 한번 겪어봐야된다고? 너희도 내가 겪는 슬픔 한번 겪어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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