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

지금이야 전 세계적으로 PC주의/페미니즘 방식의 중간 착취가 드러나는 상황이라 다들 알거임.

각 국가는 그동안 방만하게 파티 즐기던 거 끝내면 터지게 생겼음(허상인 피해 의식을 먹고 사는 시스템이 다 그렇지만 다단계 폰지 사기랑 같은 구조였으니).

그렇다고 지속 하자니 미국이 고립주의 가서 팔 곳이 없으니 이제 적대적 공생 관계였던 글로벌 PC주의/페미니즘 네트워크에서 공생이 빠짐ㅋㅋㅋ

이 썩은 사상 역병이 작동해서 방만하게 파티를 벌이던 국가는 전부 내부 시스템이 다 망가짐.

부동산이나 정부 지출 확대로 거품 형성

-> 젊은 남성 착취

-> 말로만 그럴싸한 독선과 아집 강화하며 그들만의 복지 낙원

-> 정부 지출 확대와 거품 필요성 증가

-> 사회적 신뢰나 출산율, 가정, 글로벌 경쟁력은 완전히 박살 나는데 드러나는 수치만 좋음

한국도 전형적이지.

금리 내리고, 국가 주도로 돈을 찍고 풀어댔음.

그게 의무와 책임을 다 하는, 앞으로 해야 할 계층인 젊은 남성에게 돌아가지 않았음. 오히려 착취 시스템을 악용하던 룸빵듀오에게 한없이 흘러갔고, 그 결과 투자는 감소하고 사치품이나 부동산 거품 형성에 기여함. 그만큼 물가는 올라가고 성장은 낮아지니 구인배수 박살 나고 글로벌 경쟁력은 쓰레기가 됨.

이제 인구 피라미드는 돌이킬 수 없이 망가졌고, 출산율은 고사하고 그 이전 혼인이나 연애도 불가능한 지경에 이름. 애초 사회적 신뢰가 근본적인 자원이었기 때문.

근데 한국만 이런가? 글로벌 좌파 연합(실제로는 좌파라고 하기에도 애매), PC주의/페미니즘 연합이 장악한 국가는 전부 이 모양임.

캐나다, EU, 멕시코, 한국.

중-러는 내부적으로 저걸 단속하지만, 사실상 시스템의 본진이나 다름 없으니 같이 껴야지 뭐.

그래서 저 국가들 공통점을 꼽으면 다시 동일한 분류가 나옴.

금리 내려서 국가 주도로 방만하게 돈을 찍어 풀었고,

의무와 책임을 다 하고, 앞으로 해야 할 젊은 남성에게 투자하지 않고 오히려 적극 억압했으며,

그 돈이 중간 착취를 일삼는 계층에게 흘러가서 거품을 키웠고,

부동산 거품이 심하며 물가는 올라가고 성장은 낮으며 구인배수 박살 나고 글로벌 경쟁력 떨어진 나라들임.

독일에 네오나치라 불리는 젊은 남성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불쌍함.

1.이 사람들 지금 10대~30대임

2.2차 세계 대전은 한국전쟁보다 먼저 일어난 사건임

3.독일 젊은 남성 입장에서 나치를 바라보면, 한국 젊은 남성이 서북청년단을 바라보는 것 만큼이나 거리가 먼 것

4.이들이 태어난 시기에 나치는 이미 한참 전에 소멸한 단체일 뿐

5.근데 태어나서 지금까지 전 세계 좌파들이 뭐만 하면 나치라고 낙인 찍고 모욕함

6.EU로 통합하면서 안 그래도 독일 젊은 남성 입장에서 물가는 높은데 임금은 떨어지는 상황이었음. 임금은 유럽 전체 노동자와 경쟁하며, 물가는 독일의 높은 수준을 감당하는 것

7.그래도 참고 있었는데 점점 선을 넘더니 페미니즘, PC주의, 난민 보호 외침

8.독일 젊은 남성은 가난할 뿐 아니라 먹고 살기도 힘든데, 여성과 난민에게 돈 뿐 아니라 일자리와 사회적 지위까지 퍼줌

9.여기까지도 선대 업보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며 참았는데, 이 불쌍한 독일 젊은 남성들이 힘들다고 호소할 제대로 된 정치 창구가 없음

10.여기서 전 유럽과 세계가 나치로 낙인 찍으면서 모욕함. 가난마저 도둑맞음

진짜 불쌍함. 독일도 메르켈 이후 숄츠 나와서 '자꾸 ㅈㄹ하면 콧수염 자란다? 자란다?'하지 않았다면 ㄹㅇ 위험했을 거라 봄.

근데 이거 한국에서 많이 본 구도 아님?

미국도 동일함. 미국 내 젊은 백인 남성이 정확히 EU의 독일 젊은 남성 포지션이랑 겹치고, 그게 한국 젊은 남성의 포지션이랑 겹침.

놀랍게도 중국 젊은 남성 포지션도 동일함. 애초 탕핑의 본고장이 여기니까 당과 개인을 구분해서 본다면 당연히 그럴 수 있음.

러시아 젊은 남성은? 우크라이나 젊은 남성은?

한국의 젊은 남성은?

참고로 2차 세계 대전도 비슷한 흐름이라고 봄. 부조리한 시스템이 과도하게 커져서 모순 누적 -> 1차 대전으로 설거지 국가 당첨 -> 시스템 자체가 병신이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설거지로 해결 불가능해서 세계 대공황 -> 설거지 당첨 국가가 거부하고 2차 세계 대전 발생

저 시기에 유독 민족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 나치즘이 나온 이유도 동일하게 설명되지.

그 시기에 왜 각 국가가 이성을 가지고 합리적으로 협의하지 못했을까?

사회적 신뢰가 없었기 때문이지. 국가 간 신뢰도 없었고.

지금 보면 PC주의/페미니즘으로 뭉친 글로벌 네트워크에 신뢰가 있는가?

중러북이랑 한국, 중러북이랑 캐나다가 신뢰를 가질 수 있는가?

EU소속 국가가 서로 신뢰를 가질 수 있는가?

진정 이들의 연합이 미-일 수준의 신뢰가 가능한가?

여전히 그 중간 착취 좋아하는 쓰레기들은 젊은 남성의 극우화라며 모욕하는데... 그걸 도대체 누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는지?

세계 대전 기간에 전선에서 병신 되고 돌아온 남성들에게 조롱의 의미로 꽃을 꼽던 계집이랑 똑같잖아? 오히려 PC주의자와 페미니스트에게 묻고 싶다.

그 파멸을 누가 몰고 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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