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0대.. 늙은 독거남      최근 2명 여자 동시에 만나고있는데   사귀는건 아니고 썸 단계임   

1번은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썸  2번은 거의 사귀는거 처럼 만나고 있음 

여자1  나보다 2살 어림  착함  집 부자  물려받을 회사 있음 

키 171에 날신함   근데 말라서 나보다 더   나이가 좀 있어보임 

나한테 밥도 사고 잘해줌    근데 대인관계 보면   약간 경계선 지능 느낌이 있음   사람들이 꺼려함 

나한테도 하루종일 카톡 보내고 매일 통화해야하고  그러길 바람      나 좋다고 난리임  밀당 그런거?? 없음  

아직 초기라  싸운 적은 없고 서로 잘 지내는 중임

여자 2  나보다 6살 어림  집은 걍 서민   좃소 다니는 회사원 

키 173에 통통하고 외모는 걍 그저 그럼  근데  나보다 6살 어리니깐  풍기는 생기.. 그런게  느껴짐  

단점은   나한테 밥을 잘 안 삼   나보다 훨 어려서  내가 계속 사는데  너도 사라 그럼 말 하기가 좀 그런데... 암튼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함  

그리고  나한테 밀당을 좀 하는듯 함  내가 지한테 좋다는 표현을 해서 그런지 잡은 물고기로 인식함 

한 너댓번  만났는데 밥사준거 아까워서 발을 뺄 생각을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