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평균적인 여자가 평균적인 남자 보다 우월하다. 신체적인 능력은 그래도 남자가 아직 뛰어나지만 이것 조차도 과거에 비하면 격차가 많이 줄어 들었다. 

게다가 이제는 더 이상 과한 육체 활동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다. 

지능 부분은 최상급은 남자가 압도적으로 높지만 중간 평균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여성이 안전하게 살 수 있고 돈을 벌어 심지어 혼자 아기를 키울 수 있는 환경도 여자가 강해질 수 밖에 없게 만든다. 

그렇다며 왜 이러한 변화가 만들어 졌을까?

그것은 바로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가 원인이다.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는 열등한 객체들도 태어나서 최대한의 수명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큰 차이가 있다. 

남자는 열등, 평균, 우월한 객체가 태어나는 비율이 40, 40, 20. 정도다. 게다가 남자는 2차 성징기에 반드시 강한 경쟁을 통해 올라서야 남성성이 높아지게 된다. 요즘은 이러한 과정이 매우 적어 졌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우월하게 태어났다고 해도 남성성을 가진 남자로 성장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따라서 10-5 정도라고 보면 된다. 

반면

여자는 열등, 평균, 우월 객체 비율이 10, 80, 10 정도로 남자 보다 균일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인구 전체가 늘어날 수록 여자 평균 보다 못한 남자의 수가 늘게 되어 있다. 

시간 지날 수록 열등한 남자가 열등한 여자 보다 훨씬 많아지게 되면서 결국 여자들에게 최대 90프로의 남자들은 지배 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