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시작했으므로 8일차로 하겠습니다

가스라이터들의 신호

- 눈을 맞추는 것을 힘들어한다

<가스라이팅 - 스테파니 몰턴 사키스 중에서>

가스라이터는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목적'이 있고, 그 상황 속에서 그 목적을 달성해야 이기는 '게임' 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 목적은 매우 이상한 것이다)

그들은 이런 식의 '승리'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다

가스라이터는 연기에 뛰어나고,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슨 행동, 말을 해야 할 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가스라이터의 자기애적 욕구는 결코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은 밑 빠진 독이다.

저는 해방자이지 구원자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화가 납니다. 나르시시즘에 대해 공부하고 싶지 않고, 정신적 깡패들로부터 계속 두드려 맞고 싶다면,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회피할수록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더 힘들게 할 뿐입니다

악에 대한 당신들의 면역력은 '제로' 입니다. 물론 저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공부 중이구요

그들은 '소수'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전체 인구의 1%도 되지 않습니다

소수의 나르시시스트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장악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에 대해 알고 소수라도 연대해서 힘을 합친다면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악의 심리학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늘어가는 것 자체가 그것의 남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스캇 펙 (유튜브 서람TV 힐링크리에이터 배너 참고)

악의 근본인 나르시시즘에 대해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공부하셔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것에 잠식당하고 있으니까요

저의 다음 읽을 책은 이수정 교수의 스토킹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특히 서울에서 스토킹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당신을 미행한다는 게 아닙니다. 그들은 당신을 '은근히' 스토킹합니다. 집에서는 침묵 전략으로 밑집을 스토킹하고, 밖에서는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은근히 스토킹하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들의 악의 심리에 대한 면역력은 '제로'니까요, 그들에게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 버렸습니다

한국 여성분들 제발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여러분들이 지금 겁에 질려 습관적으로 하는 비언어적인 정서 학대 행동, 코버트 조종, 또는 에너제틱 조종은 (챗지피티 참조, 예를 들어 길을 가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고개를 숙였다가 얼굴을 다시 들거나, 길을 못가게 일부러 멈춰서서 막아세우거나, 걷는 속도를 조절해서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등의 행동들)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남을 어떤 장소에서 못나가게 일부러 멈춰서서 막는것은 정서적 폭력입니다. 그런 짓에 쾌감을 느끼지 않으시잖아요. 왜 공포에 질려 그런 짓을 하시나요. 그런 짓은 남을 심리적으로 지치게 하고 에너지를 빼앗는 행동입니다. 여러분은 에너지 뱀파이어가 아닙니다. 남을 정서적으로 그만 학대하세요. 죄를 그만 지으세요, 죄를 짓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죄는 어떠한 한계점이 없어요. 공포도 마찬가지입니다 끝이 없어요, 끊어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악의 심리학, 나르시시즘에 대해 공부하고 무지에서 벗어나서 내면의 힘과 악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세요

지금 당장은 회피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도와주고 힘이 되어줄 보조 장치를 이용하세요, 예를 들면 이어폰을 끼고 가는 것등이요.

한국 남성분들 똑같습니다,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나르들처럼 악순환에 끝없이 빠져 악의 근원이 되고 싶나요, 제발 핸드폰좀 그만보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어나고 있는지요

저 혼자 도대체 어쩌라는 겁니까? 사회 변화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