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

오후 4시쯤 : 불안, 미침 상태 넘어 뇌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자아를 2개 만든것 같다, 하나는 나르 자아,  무의식 상태 진입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점점 이해가 된다

코버트 조종은 그들의 방어기제다

이제 그들이 코버트 조종을 써도 더 이상 불안하지 않다


그들에 대해 알수록 편해진다

그레이락은 미러링과 비슷하다

몇년 전, 미러링이라는 단어가 유행했었다

한국의 나르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던 문제였고, 그들은 힌트를 주고 있었다


나르시시스트 - B군 성격장애

그들은 자신의 어린 자식을 코버트 조작의 도구로 이용해서 멈춰세워 나를 도서관 밖으로 10초이상 못나가게 했다

나르들이 어린아이를 조종 수단으로 이용한다고? 이젠 충격적이지도 않다. 하도 악한걸 많이 경험해서


저번주 일이었다

서울의 한 하천을 밤에 걷고 있었다

어떤 할머니가 나를 지나쳐 갔다, 나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한참 있다가 앞의 다리밑 어두운 벤치에서 아까 본 할머니가 갑자기 나오더니(나를 본 채로), 나를 쓱 보고는 홱 돌아서 갈 길을 갔다,

나는 깜짝 놀랐고 충격을 받았다.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악이란 이런 것이다

다리 밑 벤치에서, 그 할머니는 숨죽이며 나를 엿보고 있었던 것이다, 스토킹을 한 것이다


이틀전 일이었다

비오는날 밤, 우산도 안쓰고 파카 모자를 뒤집어쓴 채로 길을 가는데, 어떤 할머니가 우산으로 무언가를 가린채 앉아있었다.

그리고 계속 날 쳐다보며 내 눈치를 보았다

나는 그 할머니를 안보는척 하고 그대로 길을 가다, 용기내서 뒤를 돌아봐 그 우산 밑을 슬쩍 보았다

우산 밑에는 검은 고양이가 나를 노려보고 있었다, 그 할머니는 검은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었다

나에게는 자꾸 기이한 일들이 생긴다

그레이락 기법을 쓰면 주변에서 매우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지금 전부 그 일들을 설명할 순 없지만, 나르들이 코버트 조종, 침묵 전략으로 주변 상황을 조종하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매우 버겁다,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너무나 힘들다

더이상 충격을 받고싶지도 않다

그래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그들이 할 일을 못하게 방해해도 해야한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