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내의 나혼자 동네 마실

전기knight

2025.03.03 17:36:54

조회 60 추천 5 댓글 0

벳녀 아내가 쓰는 화장품이 떨어져서 올리브영에 가고 싶어했어.

아내가 혼자 가면 쇼핑을 제대로 못할 듯 싶어서 내가 같이 가주려고 했거든.

그런데 아내가 당당한 표정으로 혼자 가서 사겠다고 하는거야.

그리고 저번에 올리브영에서 쇼핑이 끝나길 기다리다가 지친 내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면서 하는 말이

"오빠, 힘들어. 피곤해요. 집에서 쉬세요."

혼자 보내는게 조금 걱정되지만, 한국생활 1년동안 나름의 짬이 생겼으려니 싶어서 혼자 가라고 했어.

그리고 생활비로 화장품을 사도 되냐고 아내가 묻는 질문에 흔쾌히 그래도 된다고 대답했지.

(화장품은 아내 용돈으로 사라고 가르쳤거든. 그래서 생활비를 사적인 용도로 쓰고 싶을 땐 아내가 항상 나한테 물어봐.)

포인트 적립도 혼자할 수 있냐는 내 질문에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쳤어.

아내를 보내고 집에서 정신없이 컴퓨터로 일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 아내가 집에 돌아왔어.

근데 화장품 말고도 마트에서 산 식재료를 들고 있는거야.

마트 결제 알림이 없어서 마트에 안 갔다고 생각했는데, 아내 본인 용돈으로 샀더라고.

내 돈을 많이 써서 미안하니까 본인 용돈으로 샀대

화장품 구매비용 때문에 생활비가 모자라진 않지만, 이런 점은 귀여워서 좋아 ㅋㅋㅋ

그리고 점심식사로 아내가 해주는 베트남 음식을 맛나게 먹었다

오늘도 육성형 아내는 한국생활을 하면서 성장 중이다 이거야 ㅋㅋ 06bcdb27eae639aa658084e54484746e3f679c5343ec4a89d1d74c8c774e54ebcfdf937285eada944740cf

[인증] 아내의 화장품 구매금액

06bcdb27eae639aa658084e54484746e3f669c5346e84388d8d0428b774e54eb245a7baa1443e9a6818f94f9

[인증] 아내가 차려준 점심 밥상 : 내가 수육을 좋아해서 말이지. 이 음식이 아주 꿀맛이야

추신 : 얼른 자식 낳고 티배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아내가 2~3년만 기다려달라고 하네. 언젠가 때가 되면 주갤에 티배깅 할게 ㅋㅋ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특보★전기기사 절대강자 김상훈, 엔지니어랩 합류	운영자	25/02/03	-	-
6177058	한 유튜버가 분석한 "쓰레기집 한녀들이 많은 이유"	ㅇ.ㅇ(112.148)	00:55	45	3
6177057	우리 한녀 기분 풀린거 같아 좋아요 ㅎㅎ	ㅇㅇ(36.38)	00:53	38	3
6177056	남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 [5]	데릴리오	00:52	32	0
6177055	뭐 이런 공권력을 이용한범죄는	ㅇㅇㅇ(122.35)	00:52	15	0
6177054	노괴 같은 글 도배 보소 잠도 없나..	주갤러(211.36)	00:51	31	2
6177053	한녀= 진짜 존나 볼품없음 [1]	ㅇㅇ(121.143)	00:51	32	6
6177052	성별에 아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1]	사과와땅콩버터	00:49	33	0
6177051	나르 대처법 2일차 [1]	해방자	00:48	21	0
6177050	폰들고 코인채굴 앱부터 다운받아라. 해보면 안다. 내돈빵원내고 치킨값 범	해갤러(106.101)	00:47	16	0
6177049	일본 남자들이 진짜 존나 대단하다고 느낀 이유.txt [9]	ㅇㅇ	00:47	104	9
6177048	데릴리오님 주갤러들 능지박살나서 님보고 [3]	사과와땅콩버터	00:45	45	2
6177047	최상목개새끼는 탄핵못하게 법까지위반하면서 재판관임명 [1]	주갤러(125.141)	00:44	26	1
6177046	공감능력이 너무 좋아도 문제임 [5]	데릴리오	00:44	36	1
6177045	나도 무흡연자에 흡연자들 회사에서 시간까먹고	ㅇㅇ(222.111)	00:43	22	0
6177044	죶됬다 나 어카냐 애들아	ㅇㅇ(36.38)	00:42	31	0
6177041	성 노동자 지지하는 Hollywood.jpg ㅋㅋㅋㅋㅋㅋ [1]	주갤러(36.39)	00:40	60	1
6177040	성별에 아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사과와땅콩버터	00:40	20	0
6177037	여러분 우리 한녀가 드디어 맘에 드는 남자를 발견 했어요!!!!!	ㅇㅇ(36.38)	00:38	31	0
6177034	40살 여자 얼굴 이 정도면 어떤거임	ㅇㅇ(211.33)	00:37	48	0
6177033	이런 류의 얘기를 주갤에서 밖에 못하는게 아쉽다 [4]	데릴리오	00:37	38	1
6177032	한녀 세계관vs현실 [1]	ㅇㅇ	00:37	94	8
6177031	사2ㅌ 내 돈 안쓰고 당일 즉시 시드 버는 방법? [3]	주갤러(221.160)	00:36	21	0
6177030	다시 올려달라고 씹새끼들아	주갤러(116.255)	00:35	24	0
6177027	인간은 경험을 해봐야한다 [2]	데릴리오	00:33	25	1
6177026	역시 패배전문가	ㅇㅇ	00:33	40	2
6177025	이 한녀... 굉장히 탐스러운 입술인걸?	ㅇㅇ(36.38)	00:32	30	0
6177024	폰들고 코인채굴 앱부터 다운받아라. 해보면 안다. 내돈안내고 치킨값 번다	해갤러(106.101)	00:32	17	0
6177023	난 20살 이후로 잘생겨진 케이스임 [1]	데릴리오	00:31	29	0
6177022	한녀충들도 한녀충이랑 일하기 싫어함 ㅋㅋㅋ [2]	ㅇㅇ	00:31	73	8
6177020	나거한 노괴 구라핑 ㄹㅈㄷ ㅋㅋㅋㅋ [3]	ㅇㅇ(211.234)	00:29	72	3
6177019	한녀야 언니 화장품 손 대면 안대지 [1]	ㅇㅇ(36.38)	00:27	32	0
6177018	지금이라도 코인 채굴시작해서 용돈벌어가라. 설명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줌	해갤러(106.101)	00:26	15	0
6177017	211.234 저 한녀충 딱봐도 어느갤 출신인지 보이는데	ㅇㅇ	00:26	22	0
6177016	인간은 겉으로 판단하는게 크다 [4]	데릴리오	00:24	46	1
6177015	럼프형이 나거한 조저 줄거야 [1]	주갤러(39.117)	00:22	22	0
6177014	211.234 보릉내 풍기노 [1]	ㅇㅇ	00:22	56	5
6177013	나거한 남녀 형량차이... [3]	ㅇ.ㅇ(112.148)	00:22	44	3
6177012	성별에 아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1]	사과와땅콩버터	00:22	21	0
6177011	화장실 간 한녀 왜캐 안 오지? ㅇㅅㅇ?	ㅇㅇ(36.38)	00:21	25	0
6177010	요즘 한녀들이 주갤 깔때 쓰는 짤 [3]	ㅇㅇ(211.234)	00:19	117	6
6177009	가치 동맹?드런거 없어	주갤러(39.117)	00:18	14	0
6177008	어릴때부터 계집들이 노출하는거 존나 더럽다고 생각했다면 [1]	주갤러(211.234)	00:18	29	2
6177007	한녀충들은 제발 본인들이 한 말은 좀 지켜줬으면 좋겠음 [4]	ㅇㅇ	00:15	106	12
6177006	앙 한녀들 굿즈 받고 신난 모습 커여워	ㅇㅇ(36.38)	00:14	32	0
6177005	지금이라도 코인 채굴시작해서 용돈벌어가라. 설명서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줌	해갤러(106.101)	00:14	14	0
6177004	성별에 아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사과와땅콩버터	00:13	23	0
6177003	한녀 패는 디코방 만들면 오고 싶은 사람 있냐? [5]	복지게이	00:12	42	0
6177002	이재명 형수 욕설의 진실(애국시민이라면 필독)	주갤러(61.77)	00:12	28	0
6177000	[오다 구함.] (누구나 돈 벌수 있습니다. 돈벌고 싶은 개인분들도 연	주갤러(39.115)	00:12	14	0
6176999	아이고 [1]	>____<.	00:11	17	0
뉴스	[아빠하고 나하고] '중식 대가' 여경래, 부주방장 아들과 날선 공방! 여민 셰프, "한 번도 아버지를 스승이라 생각해 본 적 없다" 오열	디시트렌드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