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 포제션의 게임조립밖에 할수 없음

지난시즌 경기들을 복기해보면 포젬이 직접 공을 들고 플랜을 설정하고
진행했던 작전이나 세팅은 한게임내에서 몇번 되지 않음
보통은 공을 포지엠이 들고 넘어오더라도 링커들을 통해서 작전이 실행
되거나 씹폴을 통해서 진행 되었지 포지엠은 공을 가지고 넘어오는것
이상의 역할이 크지 않음

2.그리해서 결국 포지엠이 핸들러로서 공격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 대부분이
공이 돌다 돌다 공격할 놈이 없어 샷클락 쫒겨 포지엠에게 공이가고
거기서 무리한 아이솔로 이어지는 경우가 게임조립의 횟수보다 많음


3.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포지엠은 지난시즌에도 공격에서 핸들러로서의 모습보다는 스몰윙 이나 스팟업 슈터처럼 활용되어져 왔음
스팟업보다는 스몰윙처럼 이용되는 경우가 더 많았는데,  이유는 그의
3점 능력과 골밑 마무리 방식 때문이겠지. 포젬의 골밑마무리 방식이나
3점능력은 스팟업 슈터의 그것이 아니거든. 윙에 더 가깝지


4. 볼운반만 하는게 아니라 직접적인 게임조립을 하기에 포젬은
슈팅에 약점이 존재하고( 나쁘다는게 아니라 슈팅매커니즘 자체가 게임
조립하는 가드와는 어울리지 않는 매커니즘임) 미들은 아예 상대의
선택지에서 제외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