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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결혼하나" 한혜진, 이사 3년 만에 처음 만난 바퀴벌레에 '기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1 08:25:05
조회 192 추천 2 댓글 2


사진=나남뉴스


한혜진이 자신의 집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하고 크게 놀라는 일이 있었다.

지난 20일, 한혜진은 '한혜진의 숨겨왔던 동거인(?) 대공개|셀프캠, 대청소, 월남쌈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그녀는 영상에서 "물을 마시려고 내려왔는데 바 선생님이 계셨다"며 바퀴벌레를 잡기 위해 사용한 책의 흔적을 보여주었다.한혜진은 "이사 오고 3년 만에 처음으로 바퀴벌레를 봤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정말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결국 전문 업체에 전화를 걸었지만, "2~3일이 걸릴 것"이라는 대답을 듣고 다시 당황했다.바퀴벌레 처리를 못하고, 런닝을 하러 나갔다 돌아온 그녀는 "이걸 어떻게 치워야 하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그녀는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시험장에 갔으나, 대기줄이 너무 길어 결국 돌아와서 장을 보고 왔다.그녀는 집으로 돌아와서 청소를 하다가 "미칠 것 같다"며 비닐장갑과 휴지를 가지고 바퀴벌레를 치우려 했다.

그리고 한혜진은 "이런 일 때문에 사람들이 결혼하는 건가. 바퀴벌레를 대신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불평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바퀴벌레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큰 소리를 내며 "죄송합니다. 너무 큰 소리를 내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바퀴벌레를 치울 수 있었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男모델은 속옷만 입고 피팅"...한혜진, 모델계 역차별 분노


사진=유튜브


모델 한혜진이 그녀의 남자 모델 후배들이 겪고 있는 부정적인 상황에 분개했다.

13일에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모델 후배인 안제민, 김승후, 백준영, 김지호와 대화를 나눴다.

백준영은 "처음으로 캐스팅에 참여했을 때 어떤 브랜드에 갔는데, 모든 사람들이 벗고 있었다. 외국 잡지에 나오는 그런 모습들을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런 사람들만 모여 있었다"라고 회고했다.

안제민은 "특정 브랜드에서 일하면서 매번 속옷을 제공받고, 그것을 입고 가운을 입어 대표님 앞으로 나가야 했다"라고 밝혔다.한혜진은 이에 대해 "실제 쇼를 하는 경우에는 옷을 입고 나오는 것 아니야? 난 만약 남자 모델이라면 화가 날 것 같아"라고 반응했다.

그녀는 또한 "이것은 역차별이야. 남성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굳이 보여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픈된 공간에서 옷을 갈아입는다"라고 주장했다. "여성들은 몸이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들은 커버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옷을 갈아입게 된다. 그리고 절대로 속옷만 입고 캐스팅을 하는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에 따라 백준영은 "심지어 파리의 패션쇼에서는 관객들이 백스테이지로 퇴장했다. 옷을 갈아입는 중에도 옷걸이를 하나 끼워놓고 지나갔다"라며 "이게 정말 리스펙이 없는 것 아닌가 싶었다. 심지어 비디오까지 찍었다"고 공개했다.

한혜진은 "나의 모델링 시절에 좋았던 점은 SNS가 없었다는 것이다. 나가 시작했을 때는 페이스북이 막 생겨서, 사람들이 핸드폰을 쓰는 일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라며 "진짜 짜증 나겠다"고 안타까워했다.

백준영은 "그런데 속옷만 입고 누구 앞에 서는 게 너무 익숙하다"고 했고, 김승후도 "한국에서도 옷 갈아 입을 때 탈의실 가라고 하면 그 자리에서 벗는다"며 공감했다.



▶ "이래서 결혼하나" 한혜진, 이사 3년 만에 처음 만난 바퀴벌레에 '기겁'▶ "유전자의 힘 피는 못속여" 이필모♥서수연, 모두 아빠만 쏙 닮은 두 아들▶ "연대 석사학위 취소" 설민석 논문 표절로 학위 취소, 다시 연대로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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