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효진❤+케빈오 '헤어스타일까지 커플' 달달한 일상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5 02:45:02
조회 114 추천 0 댓글 0


14일,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케빈오와의 달달한 신혼 데이트를 공개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케빈오가 자신의 사진을 담는 모습을 찍어서 올렸다. 사진속에는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공효진을 열심히 카메라로 구도를 맞춰가며 찍고있는 케빈오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나이차 10살을 극복하고 지난해 10월 10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9일 공효진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남편과의 꽁냥꽁냥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정재형이 공효진을 보고 "이러고 결혼식 다시 해도 되겠다"며 감탄했고, 공효진은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탓에 남편 케빈오가 술은 절대 마시지 말라고 한다고말했다. 그녀는 "술 먹으면 홍당무 같다고 맨날 놀린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공효진에게 "진짜 얼굴이 좋아졌다"면서 칭찬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케빈을 먼저 따로 알았지 않냐. 애가 술을 마셔도 괜찮고 너무 괜찮았다. 얘를 누굴 소개시켜줄 생각은 안했었는데, 너희 둘이 우리집 왔을 때 '짝이 여기 있었네' 싶더라"라며 두사람을 축복했다. 

그러자 공효진이 "잘 맞으니 연애를 한거다. 나도 섣부르게 연애를 잘 안해서 몇번 연애한 경험이 없다. 누굴 쉽게 못 좋아하고, 연애를 하면 장단점이 문제가 안된다. 그 연애들을 통해 나는 '비혼주의다. 결혼과 맞지않다'고 말해왔었다"고 털어놨다. 

부부는 닮는다더니, 얼마나 러블리해졌나?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자신에 대해서는 "난 내멋대로 할 것처럼 보이지만, 잘 이해해주고 맞춰주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케빈에게도 비혼주의라고 밝혔었다는 공효진은 "엄마가 자꾸 무자식도 상팔자야 할 때가 있었다. 아기를 낳으면 행복하긴 하지만 힘들기도 하잖냐."며 말을 이어갔다. 

"어떻게 보면 여자들은 커리어우먼으로 살거나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고싶을거라 생각할것 같다. 싶어서 내가 원하는 선택을 지지한다고 했었다. 케빈오를 만나고는 마음이 바뀌었다고 말하던 공효진은 "가끔 보면서도 케빈이 천사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그는 "내 핸드폰에 케빈은 '엔젤'이라고 되어있다.  난 이블이고 케빈은 엔젤인가 하는 생각도 했다. 사람이 그냥 선하다"면서 케빈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케빈오도 TBS '원더버스킹' 봄 특집 '바람이 불어오는 곳'편에서 공효진을 언급했다. 

케빈은 공효진 덕분에 산책을 좋아하게 됐다며, "과거에는 산책을 싫어했는데, 최고의 산책 메이트인 공효진을 만나서 산책이 좋아졌다"라고 밝히며 아내를 사랑하게 되면서 싫어하던 것 까지 좋아진 1등신랑감 면모를 드러냈다.

공효진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단발 너무 잘 어울리신다.",  "둘 다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부부는 닮는다고 하더니 두분 다 러블리하네요. 보기 좋아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 "시계 팔았다고? 언제?" 피프티피프티 사촌동생, 전홍준 대표 저격 '더럽다'▶ 공효진❤+케빈오 '헤어스타일까지 커플' 달달한 일상 대공개▶ "싸가지 없는 XX" 폭주하는 초2 금쪽이, 정학에 학폭위까지 시청자 경악▶ 송혜교, '아이스버킷 1천만원 기부' 다음 주자 지목에 관심집중▶ "유해진과 결혼하면 뺨때리며 말린다" 나PD가 선택한 1등신랑감 누구?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1902 "한국남자가 제일 쉬워" 비자 노리고 일주일 만에 도망 '국제결혼' 충격 실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62 1
1901 '가짜연기 발언' 손석구, 남명렬에 손편지로 사과해...답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98 0
1900 이종혁 아들, 준수 키 189cm 폭풍성장 근황 대공개 "윤후와 해외여행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103 0
1899 "불륜남 깊게 원해" 日 국민배우 히로스에 료코, 결국 '이혼'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42 0
1898 "불륜 여성과 동영상 찍어" 용서 비는 척 뒤로는 재산 빼돌려 뒤통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44 0
1897 "시몬아 사랑해" 아들 떠나보낸 배우 박보미가 남긴 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4 0
1896 "걸리면 97% 죽는다" 2살 유아 온천 갔다가 '뇌 먹는 아메바' 충격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93 0
1895 "뚱뚱하니까 결혼식 오지마" 무슨 사연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6 0
1894 당근마켓 구조조정 들어간다? 회사는 점점 커졌지만 계속 적자였다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89 0
1893 "개방형 냉장고에 문 설치한다" 전기 사용량 절감 기대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28 0
1892 당근마켓에서 1500만원 상당의 롤렉스 훔쳐 도망가다 붙잡힌 10대 [4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973 39
1891 "뇌출혈 쓰러진 초등생이 쓰러졌는데 학교는 119 신고도 안 했다"는 유족의 주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318 3
1890 "괜찮으니타라" 버스기사,이틀 뒤 벌어진 반전선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26 2
1889 테일러 스위프트 전 남친 말레이시아에서 최대 징역 20년 위기에 처한 이유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4695 6
1888 "이런게 바비코어..핑크일 필요 없어" 마고 로비, 전소미 신발에 감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66 0
1887 "비위상해" 꽈추형, 치대에 가고 싶지 않았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74 0
1886 "'음주' 단어에 놀라, 대형사고 친 줄"이천수母,뉴스기사 보고 심장이 벌렁거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94 0
1885 "50대 모델은 필요 없나?" 송윤아, 전소미 속옷사업 하고 싶다는 말에 모델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99 0
1884 '트바로티'김호중 팬카페, 호우 피해에 3억 5천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71 2
1883 "문신은 사생활이라더니" 나나, 점점 옅어지는 타투에 '제거' 의혹 눈길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493 1
1882 "무섭지도 않나" 추성훈 돈 들고 달아난 매니저, 6년 동안 철두철미 충격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51 0
1881 "나도 몰랐던 아이 2명" 이게 뭐냐 따지니까 '이혼하자' 적반하장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4578 13
1880 FT아일랜드, 8월 단독콘서트 개최한다...티켓팅, 예매, 장소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84 0
1879 트와이스 지효, 솔로 데뷔 확정...앨범 타임테이블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21 0
1878 조민,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위해 100만원 기부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21 0
1877 "이걸로 뮤비촬영을?" 뉴진스 eta, 아이폰 14pro로 촬영해 화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30 0
1876 "절대 열지 마세요" 전국에 배송된 노란소포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06 0
1875 "970만원 후원금 받았다"…카메라 2시간 켜놓고 조민이 한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242 1
1874 "뉴진스 댄스도 문제 없다" 47세 전현무, 음악중심 스페셜MC 완벽 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99 0
1873 "펜타닐 복용 거짓말" 신림동 칼부림 살인마 "정신감정 해줘" 심신미약 주장하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57 0
1872 '이적료 300만유로 값 톡톡히' 미트윌란 조규성, 데뷔골 터져 관중 기립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1 0
1871 '3400만원 목걸이 품절', BTS 뷔 까르띠에 앰버서더 되자 벌어진 충격적인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114 0
1870 카라 박규리, 띠동갑 연하 전남친 구속에 '참고인 조사'까지... ' 공식입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3 79 0
1869 "누구세요?" 몰라보게 달라진 투애니원 박봄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67 0
1868 "오늘 결혼했어요" 임현태♥레이디 제인 웨딩드레스 시선 강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6 0
1867 서초 교사 사망에도 남탓은 여전, 오은영은 훈육하지 말라고 한 적이 없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76 0
1866 god 손호영 누나 '손정민'.. 갑자기 사라진 후 해외로 도망쳤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0 0
1865 전세계 '초비상'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큰 충격 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64 0
1864 기안84가 김대호를 본 후 "사람들이 나보고 왜 더럽다고 하는지 알겠다" 라고 말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7 0
1863 방송 30년 황수경 프리랜서 전향 후 심정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24 0
1862 배우 박보영이 액션 영화는 잘 못할 것 같다고 고백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07 0
1861 밀수 언론시사회에 참여해서 보여준 김혜수 목걸이의 가치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6 0
1860 '쿨 위드 유' …뉴진스, 제목과 관련한 해석이 소름 돋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26 0
1859 "과거 한달 수입만 1억" 이경애, 父가 내 전재산 날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2 0
1858 "성대 근육도 빠져" 50대 차승원, 하루 1.5끼 먹고 10kg 감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41 0
1857 "하반신 잘리는 고통" 박수홍♥김다예, 시험관 시술 난임 고백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3 0
1856 "中 재벌이 목 졸랐다" 손호영 누나 손정민, 스토킹 협박 당해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36 0
1855 "김연경은 빠르게 손절했다" 럭비 장성민, 여자친구 '성X행, 불법촬영' 충격 실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51 0
1854 "교제하던 전 애인 모녀 살해" 어린이집 찾아가 자녀까지 데려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13 0
1853 "많이 사면 당첨되겠지?" 본인 가게서 '8000만원' 지른 업주 고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157 0
뉴스 타블로, RM과 컬래버 신곡 5월 2일 발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