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보여줄 수도 없고" 유명 女개그우먼, 가슴 색깔까지 바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2.02 19:15:04
조회 5889 추천 7 댓글 33


개그우먼 이세영이 독특한 '가슴 시술' 후기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개그우먼 이세영 가슴 수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새롭게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많은 고민 끝에 가슴 수술을 받으러 왔다. 신중한 상담 끝에 일단 왔다"며 수술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이어 구독자들을 향해 "이왕 하는 거 디테일하게 소개해 드리겠다"라며 "몸은 늙지 않나. 마모되며 주름도 생기고 색소도 침착된다. 갓난아기 때는 다들 살색이고 핑크색인데 나이가 들고 마찰이 생기면 색이 변한다"라며 유륜 시술을 받으러 왔다고 밝혔다. 

이세영은 "유륜 색깔을 예쁘게 하는 시술을 받으러 왔다. 가슴 수술이다. 제가 흉터가 있는데 보면 펭수 같다. 색이 너무 안 예쁜데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꾸고 싶어서 왔다"라고 말했다.

이세영, "갈색에서 연핑크로 바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시술을 끝낸 이세영은 "진짜 대박이다. 제가 크림을 2주 동안 발랐는데 일주일 정도는 그대로인가 싶었는데 맨몸으로 거울을 보니 '어머' 싶더라. 예전에는 갈색이었다면 지금은 연핑크가 됐다. 보여줄 수도 없고. 너무 신기하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12월 이세영은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가슴 재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약 7~8년 전 시술했던 가슴 필러에 문제가 발생해 최근 큰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시 이세영은 "마른 사람일수록 가슴이 있는 건 유전적이고 축복"이라며 자신은 마른 몸을 유지하고 있어 가슴이 빈약해 약 7~8년 전 가슴에 필러를 넣는 시술이 유행할 당시 해당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세영은 "녹는 필러라고 해서 받았는데, 알고 보니 녹지 않더라. 몸에 흡수되어 없어진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흡수되는 것도 아니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세영이 받았던 '가슴 필러' 시술은 현재 한국에서는 시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세영은 "작년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쾅하고 부딪혔다. 너무 아팠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왼쪽 가슴 안쪽이 터졌다. 한 번에 퍼졌으면 바로 알았을 텐데 서서히 찢어지고 있어 몰랐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어느 날 가슴에 열감이 느껴져 병원에 가야 하나 싶었다. 거울을 보니 광배가 갑자기 커졌더라. 가슴도 짝짝이가 됐다. 계속 안 좋아지고 있다가 갑자기 크게 좋아지며 필러가 등으로 퍼진 거다"라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과거 가슴 필러가 유행할 당시 받았던 이들이 최근 부작용을 호소하는 후기가 많았다며 "믿음이 가는 곳을 발견해 상담을 받으러 갔다. 이대로 살아도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흉도 너무 안 예쁘고 어쨌든 감각이 돌아오는 대로 가슴수술받으려고 발품 팔고 상담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 "보여줄 수도 없고" 유명 女개그우먼, 가슴 색깔까지 바꿨다?▶ "신년 계획은..." 신민아♥김우빈, 11년 장기 열애 끝에 반가운 소식▶ "엄하게 대해서 미안해" 20살에 숨진 아들 생각에 오열한 연예인 아버지▶ "손목에 커다란 밴드가..." 오요안나, 사망 3주전 포착된 MBC 일기예보 ▶ "리즈 갱신" 7kg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박나래, '놀라운 변신' 어떻길래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14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1347 "한가지에 집착" 카녜이 웨스트, 양극성 장애 아닌 '자폐증 진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96 0
11346 "나무 아래 북한군 시신" 한글로 '하늘' 적힌 쿠르스크의 나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16 0
11345 "위조계정·허위정보 주의" 딥시크, 각국 차단 확산 속 첫 입장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413 2
11344 "안심경로 따라 귀가 모니터링…" 영등포구, '24시간 안심이 관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40 0
11343 "평균 5.9% 올려" 파리바게뜨, 원료비 상승에 제품 가격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48 0
11342 "더위사냥·붕어싸만코 200원 오른다…" 빙그레, 제품 가격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46 0
11341 "모텔 합성 사진 피해" 유명 걸그룹 멤버, '트라우마' 호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268 0
11340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 구준엽, 아내 서희원 유산은 '장모님께'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93 0
11339 "생전에도 쓸 수 있어" 사망보험금, 노후대비 연금·요양비 사용 가능 대변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1 0
11338 "가리비 양식장에서 일해" 무한도전 토토가 나왔던 유명 가수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39 0
11337 "재혼 8번 했지만" 67세 늦깍이 아빠 유퉁, 도움 요청한 안타까운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91 0
11336 "개념있는 여자 좋아" 고경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중?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691 8
11335 "아버지가 건물주?" 구성환, '꽃분이 방치'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83 0
11334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납치 경험 털어놓은 '국민 악녀' 유명 여배우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745 5
11333 "로또복권은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대체 왜?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7048 3
11332 "월 5만원 지원" 인천시, "2017년생 아이꿈수당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2 0
11331 "할인권 등 50% 사은행사" 신세계百, 16일까지 '5메이징 카드 페스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4728 0
11330 "첫 예약판매 30분 만에 '완판'" LG 스탠바이미2, 스펙·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41 0
11329 "지각하면 환불해드려요" SSG닷컴, 새벽배송 부산으로 확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5 0
11328 "신학기 가전·디지털 최대 75% 할인" 쿠팡, '2월 파워풀위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65 0
11327 "매주 목요일 빅브랜드 상품을 파격가에"…`11번가, '원데이 빅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50 0
11326 "제주항공, 오늘부터 승객 수속시 '배터리 직접소지' 동의받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79 0
11325 "직장인 70%, 올해 이직할 것" 꽁꽁 얼어붙은 이직 시장에도...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56 0
11324 "티켓 한장으로 즐기는 중구" 서울 자치구 첫 '투어패스'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132 0
11323 "엄마 끼 그대로 물려받아" 역대급 유연성 자랑하는 유명 아이돌 멤버 딸 [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8070 2
11322 "사실과 다른 내용 있어" 故오요안나 방관 의혹 '장성규' 악플피해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82 0
11321 "5년 사귄 여친과 진짜 결혼?" 옥택연, 무릎꿇고 로맨틱 프러포즈 사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69 0
11320 "못 알아보겠네" 재벌 남친과 사귀더니 수수한 차림으로 포착된 블핑 리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482 0
11319 "김치찌개가 중국음식?" 김치를 파오차이라 표기한 유명 인기 아이돌 멤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58 0
11318 "사실상 부부나 다름 없어" 25년째 장기 열애 중인 배우 커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19 0
11317 "100만원 지급"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하반기부터 도내 전역서 사용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76 0
11316 "이사비용 최대 40만원 지원" 무주택 청년에게 지원확대하는 '이 지역' 어디?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5232 2
11315 "대주주 양도세 28일까지 신고·납부…" 미리채움 서비스 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3 0
11314 "빨간불 몇초 남았나?" 잔여시간 신호등, 서울 전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6 0
11313 "250만원 지원" 서울시, 취약계층 집수리 비용 10일부터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25 0
11312 "전기차, 큰 장 섰다"... 현대차, 9개 차종 최대 500만원 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3 0
11311 "쌓여만 가는 악성 미분양…" 10년 5개월만에 2만가구대로 '쑥'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5766 1
11310 "부영,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28억원 또 쐈다…" 나비효과 기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1 0
11309 "작년 산후조리원서 쓴 비용 1인당 287만원…" 3년새 18% 늘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83 0
11308 "장바구니 물가 다시 들썩" 연초부터 팍팍해진 살림살이...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119 0
11307 "대만 혼인신고 안해" 구준엽, 故서희원 1100억 유산 '전남편'에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39 0
11306 "두시간에 소주 34병"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불화설 '더러운 집' 때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32 0
11305 "결혼 무기한 연기되더니" 하니, ♥양재웅 긴머리 싹둑 자르고 숏컷 변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203 0
11304 "아내, 자녀는 미국에..." 홀로 '간 절제' 수술받은 유명 남자 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71 0
11303 "어떻게 이런 일이" 강원래, '구준엽♥' 서희원 비보에 눈물 애도 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57 0
11302 "내놓는 족족 완판되더니" 성시경 막걸리, '전량 교환' 결정한 안타까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70 0
11301 "667억 투입" 서울시, 지역아동센터 서비스 확대·노후환경 개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43 0
11300 "야한 꿈 꾸세요" "영감탱이" 청소년 즐겨듣는 라디오, 비표준어 남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53 0
11299 "직업훈련 성과 높인다…" 맞춤형 컨설팅으로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37 0
11298 "가구당 10만원 드려요"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4 139 0
뉴스 ‘구해줘 홈즈’ 양세형, 대치동 학원가에 현타… “아이 생기면 도봉산에 풀어둘 것” 폭소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