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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전 결혼할 것" 日모델과 열애설 난 유명 운동선수, 깜짝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1 23:05:04
조회 246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지난해 한일 혼혈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펜싱 국가대표 선수 오상욱이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펜싱선수 오상욱(28)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전현무와 곽튜브는 대전에서 맛집을 찾기 위해 대전시청 소속인 오상욱을 섭외했다. 

방송에서는 대전의 명물이라 불리는 빵집과 함께 700여 개 칼국수 전문점에서 선별한 맛집, 그리고 오상욱의 단골식당이라는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 맛집을 방문했다. 이어 매운 김치 맛집도 들러 화끈한 매운맛을 맛보기도 했다. 

특히 오상욱의 추천으로 방문한 식당에서 오상욱은 "여기는 두부 오징어 두루치기를 시키면 면사리가 나온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이었다. 그는 해당 식당에서 운동선수 다운 대식가 면모를 선보였다.

오상욱, "일할 때는 연락이 전혀 되지 않는 스타일" 


사진=오상욱SNS


곽튜브는 그런 오상욱을 보고 "탄수화물을 이렇게 많이 먹는데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상욱은 "그냥 운동하면 빠진다. 비수기 기준으로 하루에 5~6시간 운동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매운 김치 식당으로 이동한 세 사람은 화끈한 비주얼의 김치에 참기름, 밥, 참치를 넣은 레시피로 진정한 '먹방'을 보여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식당에서 전현무는 오상욱에게 "예전에 나에게 35살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지 않냐"라며 오상욱의 '결혼' 계획을 물었다. 

오상욱은 이에 "여전히 유효하다. 어펜져스(구본길, 김준호 등) 형들을 보면서 빨리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시합이 끝나면 가족들이 마중 나와서 끌어안는데, (나도) 그런 행복을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연애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는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완전 대시한다. 반면에 대시를 잘 안 받는다. 그리고 저는 일할 때 연락이 아예 안 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오상욱SNS


오상욱은 이날 "앞으로 가족을 꾸리고 싶고, 아기들도 가르쳐보고 싶을 수 있다. 계속 길을 넓혀보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은퇴시기에 대해서는 "2028년 LA올림픽까지는 출전할 계획이지만, 2032년 브리즈번은 의지의 문제"라고 답했다.

한편, 2024 파리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기록했던 오상욱은 지난해 9월 한일 혼혈 모델인 하루카 토요다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고 있었으며 '좋아요'나 '댓글'을 주고받았다.

또 커플템인 듯 보이는 아이템을 함께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오상욱 매지니먼트 브리온컴퍼니 측은 "오상욱 선수의 열애설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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