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포기하고 있었는데" 레이디제인♥임현태, 시험관 실패 끝에 '쌍둥이' 임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0 21:05:05
조회 307 추천 1 댓글 1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 부부가 수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날 10일 레이디제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러분 저희에게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몇 달 전 시험관 시술을 한다고 알린 뒤 많은 분들이 근황을 궁금해하셨는데 안정기가 될 때까지 기다리느라 이제야 소식을 전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게다가 무려 쌍둥이다. 처음에는 덜컥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저희 운명을 받아들이고 감사히 잘 품고 있다"라며 "이제 12주가 지났는데 입덧, 붓기 등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라고 몸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급하게 약속을 취소해도 양해해 준 지인들에게 다시 감사드린다. 이 시기를 무사히 보낸 선배님들, 꿀팁이 있다면 부디 전수해달라"라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사진=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쌍둥이라니 소중한 축복이 두 배로 찾아왔다", "쌍둥이 무사히 출산하시길 바란다", "시험관 실패했다는 유튜브 영상 보고 너무 마음 아팠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 들릴 줄이야" 등 축하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10살 연상연하 나이 차를 극복하고 7년 교제 끝에 지난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다만 아이를 원하는 신혼부부임에도 난임을 겪어 수차례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레이디제인은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34살이 되기 전, 난자를 냉동했는데 시험관 시술 1차 시도 때는 난자를 새로 채취해서 사용했다. 그런데 실패했고, 2차까지 하고난 뒤에도 결과가 실패라는 소식을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PGT검사 받고 시험관 시술 성공해


사진=레이디제인 유튜브


그러면서 "최근 시험관 시술 3차에 도전했다. 시험관 하면서 몸무게가 9㎏ 증가했고 부기로 인해 고생도 했다"라며 부기 제거와 혈액순환에 좋은 쑥뜸에 심취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생 끝에 임산부가 된 레이디제인은 현재 임신 12주 차로, 그간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에 도전해온 만큼 남편 임현태와 가족들의 기쁨도 무척 큰 상태라 전했다.

그는 "1차, 2차에서 실패하고 이번 3차에서 성공했는데 달랐던 점이 있다면 PGT검사를 진행한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PGT검사란 착상 전 유전 검사로 시험관 시술로 수정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기 전, 염색체를 검사해 정상 배아를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는 검사다.

레이디제인은 "사실 PGT검사가 기준이 깐깐해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편이다. 저는 1차, 2차 실패하면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는 PGT검사를 꼭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검사를 통과한 배아가 2개 나왔는데 원래 1개만 이식하기로 했다. 그런데 이식 당일날 배아 상태가 좋지 않다고 의사 선생님이 2개 이식을 권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쌍둥이가 탄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포기하고 있었는데" 레이디제인♥임현태, 시험관 실패 끝에 '쌍둥이' 임신▶ "홍시처럼 달고 잡초처럼 강인한" 테스형 나훈아, 노래인생 58년▶ "아들 혼자 쌍꺼풀" 윤형빈, ♥정경미 너무 잘생겨서 '친자 의심' 충격 고백▶ "지인이 사진 도용해" 노홍철, 연예인의 말 못하는 속사정 안타까운 근황▶ "올해 결혼할 것" 전현무, 女 아나운서 '열애설' 끝에 반가운 소식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0996 "너무 야하니 가려" 뮤지컬 탑 여배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벨리댄스'까지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8330 17
10995 "설연휴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 확대" 하루 7만7천명 수송, 예매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44 0
10994 "보상금 규모 왜이래"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소비자 시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52 0
10993 "지역화폐 10만원씩 쏜다…" 설 앞두고 "지역경제 살리자" 안간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62 0
10992 "임대료 10~40% 저렴" 성남시 '일자리연계 지원주택 304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26 0
10991 "30% 할인합니다" 경기도산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서 20~31일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94 0
10990 "1월 31일도 임시공휴일 이라고?" 알고보니 가짜뉴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44 0
10989 "모든 시민에게 50만원씩 지급" '일상 회복 지원금' 준다는 '이 지역' 어디?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378 13
10988 "신고포상금 최대 5억원" 선관위, 설 명절 선거법 위반 단속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26 0
10987 "'국장' 투자 소극적" 국민연금, 5% 이상 투자기업 1년새 14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21 0
10986 "건보료 상·하한액 격차 455배…" 900만8천340원 vs 1만9천780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03 0
10985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린 유명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25 0
10984 "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70 0
10983 "화끈하게 지원합니다" 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9조원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46 0
10982 "밝은 척 힘들었다" 5년 전 이혼 사실 고백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78 0
10981 "혼전 임신 실수 아냐" 이경실 아들, 엄마와 절연하더니... 충격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1 0
10980 "아무도 예상 못했다" 유승민, 이기흥 누르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대이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4 0
10979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16만8천원으로 인상" 복지센터서 신청, 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5 0
10978 "설선물 직접 만들고 차례상 다이어트" 고물가 속 알뜰소비 대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8 0
10977 "바다 등에 골분 뿌리는 '산분장' 도입" 육지서 5km 떨어져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237 11
10976 "31일 아니고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설 명절 엿새 황금연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9 0
10975 "적당히 추울때 발생하는 블랙아이스" 출근길 '위험' 대처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1 0
10974 "명절 상품 2만종 최대 반값 할인" 쿠팡, 빅시즌 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69 0
10973 "취업성공수당 최대 190만원 지급" 중기부, 소상공인 재기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5 0
10972 "다자녀 가정에 2년간 매달 쌀 지원" 포천시 '최대 40kg'까지...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1 0
10971 "설맞이 최대 30% 할인 행사" 서울 전통시장 60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8 0
10970 은행권 "1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아진다…신용위험은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8 0
10969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이혼 찌라시 논란 후 더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1 0
10968 "일본행 기내식은 절대 안 먹어" 이승기, 결혼 논란 후 해외 팬미팅 근황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353 13
10967 "유재석·조세호 사회" 김종민, 4월 20일 결혼... 아내는 '11세 연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2 0
10966 "어른이 얘기하는데" 가수 나훈아, '니는 잘했나' 이후 또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5 0
10965 "즐거운 시간은 잠시..." 딸 출산 7개월만 '한강뷰' 신혼집 떠나는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0 0
10964 "진짜 좋아했는데" 20년지기 이혼女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5 0
10963 "산후조리비 지원조건 완화" 성동구, 2025년 달라지는 제도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95 0
10962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제도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01 0
10961 "다음달 2일 운영종료"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못탄다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125 6
10960 "21년 만의 태양 폭풍" 우주 날씨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8 0
10959 "임금 인상률·성과급 ↑" 경기 한파에도 은행권은 '돈 잔치'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556 2
10958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 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6 0
10957 "치명적 코로나 변이 XBB 발생?" 철 지난 가짜뉴스 재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1 0
10956 "신규의사 배출 절벽' 의사 국시필기 285명만 응시... '작년의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8 0
10955 "독감유행 속 폐렴 사망 급증" 화장장 예약 못해 유족들 사일장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8 0
10954 "재산 적은데 더 낸다고?"…건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역진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71 0
10953 "생활비 100만원" 만인의 이상형이었던 여성 방송인, 충격 결혼생활 실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2 0
10952 "귓불에 주름 문제 진짜?" 이경규, '관상동맥 석회화'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74 0
10951 "70년만에 연기대상" 이순재, '개소리' 눈물의 수상소감 화제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236 18
10950 "알고보니 내가 강남땅 주인" 조상님이 남긴 '1.9조 재산' 로또 맞았다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73 2
10949 "새해 소원은 아빠 되고파" 50살 김준호, '♥김지민' 임신 계획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3 0
10948 "어쩌다가 여기에" 슈퍼스타K '역주행 신화' 생활고로 배달일 하는 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4 0
10947 "밸런타인데이 인연 만들어볼까"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2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0 0
뉴스 ‘카리브밥’ 윤남노, 허영지 장난에 정색… “초면에 무례하시다” 폭소 유발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