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평균 연봉 1억" 현대차 생산직 채용 공고에 취업 시장 '들썩' 지원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9 23:25:04
조회 6213 추천 4 댓글 12


평균 연봉 1억 원으로 알려져 있는 현대자동차의 '생산직' 채용 공고가 게재되어 취업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오는 1월 14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월 20일 월요일 오후 17시까지 자동차 생산분야, R&D 기술 인력, R&D 유틸리티 관리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며 남성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모집 부문별 세부 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월 중순,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말에는 ·적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3월, 1차 면접이 진행되며 4월~5월에 2차 면접이 진행된다. 이후 5~6월 경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자동차 생산 부문 합격자는 6월과 7월 두 차례로 나눠서 울산, 아산, 전주 공장에 배치될 전망이다. 채용 담당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아래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진=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 


그런가 하면, 현대차는 지난해 3월 약 10년 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채용 소식을 전해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이라 불릴 정도로 고연봉, 만 60세 정년, 차량 구입 할인 등 복리후생이 뛰어나 취준생들에게는 인기가 높다. 

특히 현대차는 지난해 노사가 2025년 300명 채용을 포함해서 2026년까지 생산직 1100여 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 노조는 그간 정년퇴직에 따른 근무인원 감소와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 등을 이유로 신규 채용을 요청했었고 현대차의 이번 채용 공고는 노조와의 합의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기아도 12월 엔지니어(생산직) 신입 채용 공고를 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기아 생산직 지원 자격 또한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였다. 기아 노사는 지난 9월경 내년까지 500여 명의 생산직 신입을 채용하는 데에 합의했다.

배우 이정현, 기아자동차 생산직 도전한 이유는? 


사진=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 


당시 배우 '이정현'은 자신의 SNS에 기아자동차 생산직에 탈락했다는 문자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현은 올해 SBS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에 이어 후속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여부에도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이에 이정현의 소속사 측은 "은퇴를 준비하기 위해 지원한 것은 아니"라며, "전속계약 만료 전도 아니다. 현재 열심히 작품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이정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기아 채용 담당자가 '불합격'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채용 담당자는 이정현에게 "이정현 님 서류를 통해 기아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입사 준비를 하던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부디 이정현 님에게도 저희 기아의 채용 여정에 함께한 시간이 의미 있었길 바란다. 비록 이번 전형에는 이정현 님과 함께하지 못하지만 다른 공고를 통해 다시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평균 연봉 1억" 현대차 생산직 채용 공고에 취업 시장 '들썩' 지원 방법은?▶ "드디어 풀렸다" 설맞이 '대한민국 수산대전' 판매 일정 및 할인 품목은?▶ "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실손보험 믿고 비급여 과잉진료 못하게…▶ "100만원 지원"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신청하세요... 어디?▶ "할인률 5%p 올려요" 중기부, 설 맞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확대



추천 비추천

4

고정닉 0

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0996 "너무 야하니 가려" 뮤지컬 탑 여배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벨리댄스'까지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8330 17
10995 "설연휴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 확대" 하루 7만7천명 수송, 예매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44 0
10994 "보상금 규모 왜이래"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소비자 시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52 0
10993 "지역화폐 10만원씩 쏜다…" 설 앞두고 "지역경제 살리자" 안간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62 0
10992 "임대료 10~40% 저렴" 성남시 '일자리연계 지원주택 304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26 0
10991 "30% 할인합니다" 경기도산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서 20~31일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94 0
10990 "1월 31일도 임시공휴일 이라고?" 알고보니 가짜뉴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44 0
10989 "모든 시민에게 50만원씩 지급" '일상 회복 지원금' 준다는 '이 지역' 어디?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378 13
10988 "신고포상금 최대 5억원" 선관위, 설 명절 선거법 위반 단속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26 0
10987 "'국장' 투자 소극적" 국민연금, 5% 이상 투자기업 1년새 14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21 0
10986 "건보료 상·하한액 격차 455배…" 900만8천340원 vs 1만9천780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03 0
10985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린 유명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25 0
10984 "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70 0
10983 "화끈하게 지원합니다" 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9조원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46 0
10982 "밝은 척 힘들었다" 5년 전 이혼 사실 고백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78 0
10981 "혼전 임신 실수 아냐" 이경실 아들, 엄마와 절연하더니... 충격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1 0
10980 "아무도 예상 못했다" 유승민, 이기흥 누르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대이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4 0
10979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16만8천원으로 인상" 복지센터서 신청, 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5 0
10978 "설선물 직접 만들고 차례상 다이어트" 고물가 속 알뜰소비 대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8 0
10977 "바다 등에 골분 뿌리는 '산분장' 도입" 육지서 5km 떨어져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237 11
10976 "31일 아니고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설 명절 엿새 황금연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9 0
10975 "적당히 추울때 발생하는 블랙아이스" 출근길 '위험' 대처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1 0
10974 "명절 상품 2만종 최대 반값 할인" 쿠팡, 빅시즌 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69 0
10973 "취업성공수당 최대 190만원 지급" 중기부, 소상공인 재기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5 0
10972 "다자녀 가정에 2년간 매달 쌀 지원" 포천시 '최대 40kg'까지...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1 0
10971 "설맞이 최대 30% 할인 행사" 서울 전통시장 60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8 0
10970 은행권 "1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아진다…신용위험은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8 0
10969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이혼 찌라시 논란 후 더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1 0
10968 "일본행 기내식은 절대 안 먹어" 이승기, 결혼 논란 후 해외 팬미팅 근황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353 13
10967 "유재석·조세호 사회" 김종민, 4월 20일 결혼... 아내는 '11세 연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2 0
10966 "어른이 얘기하는데" 가수 나훈아, '니는 잘했나' 이후 또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4 0
10965 "즐거운 시간은 잠시..." 딸 출산 7개월만 '한강뷰' 신혼집 떠나는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0 0
10964 "진짜 좋아했는데" 20년지기 이혼女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5 0
10963 "산후조리비 지원조건 완화" 성동구, 2025년 달라지는 제도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95 0
10962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제도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01 0
10961 "다음달 2일 운영종료"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못탄다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125 6
10960 "21년 만의 태양 폭풍" 우주 날씨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8 0
10959 "임금 인상률·성과급 ↑" 경기 한파에도 은행권은 '돈 잔치'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556 2
10958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 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6 0
10957 "치명적 코로나 변이 XBB 발생?" 철 지난 가짜뉴스 재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1 0
10956 "신규의사 배출 절벽' 의사 국시필기 285명만 응시... '작년의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8 0
10955 "독감유행 속 폐렴 사망 급증" 화장장 예약 못해 유족들 사일장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8 0
10954 "재산 적은데 더 낸다고?"…건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역진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71 0
10953 "생활비 100만원" 만인의 이상형이었던 여성 방송인, 충격 결혼생활 실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2 0
10952 "귓불에 주름 문제 진짜?" 이경규, '관상동맥 석회화'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74 0
10951 "70년만에 연기대상" 이순재, '개소리' 눈물의 수상소감 화제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236 18
10950 "알고보니 내가 강남땅 주인" 조상님이 남긴 '1.9조 재산' 로또 맞았다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73 2
10949 "새해 소원은 아빠 되고파" 50살 김준호, '♥김지민' 임신 계획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3 0
10948 "어쩌다가 여기에" 슈퍼스타K '역주행 신화' 생활고로 배달일 하는 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4 0
10947 "밸런타인데이 인연 만들어볼까"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2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0 0
뉴스 [TVis] 유승범, 20억 빚진 이후…“브라질 청년, 아들로 품어” (특종세상)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