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들 혼자 쌍꺼풀" 윤형빈, ♥정경미 너무 잘생겨서 '친자 의심'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9 22:05:04
조회 225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개그맨 부부 정경미와 윤형빈이 너무 잘생긴 아들의 외모 때문에 갈등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코미디언 박미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마미선'에는 후배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가 출연해 연말모임을 가지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모인 세 사람은 '코미디언 부부'라는 공통점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러면서 정경미와 김경아는 박미선의 남편 이봉원을 가리켜 "섹시한 비주얼"이라고 칭찬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대체 어디가 섹시하냐. 그렇지는 않다. 왜 내 남편의 매력을 나만 모르나. 오히려 너희 남편인 윤형빈, 권재관이 키 크고 몸도 좋고 약간 미남형"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러면서 박미선은 "사실 인물은 정경미 아들이 너무 잘생겼다"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에 정경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들의 사진을 첨부해 훈훈한 미남형의 얼굴을 가진 소년을 공개했다.

이에 정경미는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여자애들이 아주 난리다. 이제 11살 됐다"라고 호응했다. 김경아는 "애가 역변을 안 하더라"라고 거들었고, 정경미는 "아직까지는 괜찮다"라며 엄마 미소를 보였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런데 어떻게 그 두 사람 사이에서 그런 아이가 나왔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정경미는 "40일 새벽 기도가 비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경아는 "솔직히 아들이 태어났을 때 윤형빈 선배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의심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고, 정경미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왜냐하면 저랑 형빈 씨랑 둘 다 쌍꺼풀이 없다. 저는 쌍꺼풀 수술을 한 눈이다. 그런데 엄마아빠에게는 없는 쌍꺼풀이 아들에겐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윤형빈 "내가 아닌 정경미가 먼저 대시해"


사진=유튜브 채널


그러면서 "솔직히 나도 조금 놀랐다. 나는 정말 아무것도 걸리는 게 없는 결백한 사람이다. 다행히 친정 쪽이 전부 다 쌍꺼풀이 있다. 겨우 오해를 풀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정경미는 "그러다가 우리 둘째 태어났을 때 또 둘 다 너무 놀랐다. 이번에는 너무 똑같아서"라며 "애가 태어났는데 '여보, 이거 눈 다 뜬 거 맞지?' 그랬다. 더 이상 어떻게 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윤형빈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자신이 아닌 정경미의 대시로 사귀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이제 와서 하는 얘기지만, 사실 내가 꼬심을 당했다. 내가 정경미를 자연스럽게 좋아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그 전에 신봉선, 정경미가 친했고 내가 신봉선이랑 친한 사이였다. 그래서 '봉선 씨 회의해요' 하면서 방에 들어가면 늘 아내가 옆에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렇게 같이 어울리다 보니까 정경미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정적인 한 방이 우리가 제주도에서 체육 대회를 했다. 그때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았는데 아내가 '다음에 둘이 같이 와요' 쓴 쪽지를 주더라. 다 손을 써놓은 것"이라고 폭로했다.



▶ "아들 혼자 쌍꺼풀" 윤형빈, ♥정경미 너무 잘생겨서 '친자 의심' 충격 고백▶ "지인이 사진 도용해" 노홍철, 연예인의 말 못하는 속사정 안타까운 근황▶ "올해 결혼할 것" 전현무, 女 아나운서 '열애설' 끝에 반가운 소식▶ "2세 이름은 은호" 은가은♥박현호, 4월 결혼 앞두고 전한 반가운 소식▶ "생방송 도중 대형참사" 아무도 몰랐던 톱 연예인의 '기면증' 투병 고백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0996 "너무 야하니 가려" 뮤지컬 탑 여배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벨리댄스'까지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8330 17
10995 "설연휴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 확대" 하루 7만7천명 수송, 예매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44 0
10994 "보상금 규모 왜이래" 삼성 갤럭시 간편보상, '소비자 시끌'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452 0
10993 "지역화폐 10만원씩 쏜다…" 설 앞두고 "지역경제 살리자" 안간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62 0
10992 "임대료 10~40% 저렴" 성남시 '일자리연계 지원주택 304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26 0
10991 "30% 할인합니다" 경기도산 농축수산물, 온오프라인서 20~31일 행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194 0
10990 "1월 31일도 임시공휴일 이라고?" 알고보니 가짜뉴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44 0
10989 "모든 시민에게 50만원씩 지급" '일상 회복 지원금' 준다는 '이 지역' 어디? [7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8378 13
10988 "신고포상금 최대 5억원" 선관위, 설 명절 선거법 위반 단속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26 0
10987 "'국장' 투자 소극적" 국민연금, 5% 이상 투자기업 1년새 14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21 0
10986 "건보료 상·하한액 격차 455배…" 900만8천340원 vs 1만9천780원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303 0
10985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린 유명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324 0
10984 "어디가 아프길래" 고현정, 얼굴 볼살까지 '핼쑥' 충격 근황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69 0
10983 "화끈하게 지원합니다" 기업은행, 설날 '특별자금' 9조원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45 0
10982 "밝은 척 힘들었다" 5년 전 이혼 사실 고백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78 0
10981 "혼전 임신 실수 아냐" 이경실 아들, 엄마와 절연하더니... 충격 속마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51 0
10980 "아무도 예상 못했다" 유승민, 이기흥 누르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대이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4 0
10979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 16만8천원으로 인상" 복지센터서 신청, 기간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34 0
10978 "설선물 직접 만들고 차례상 다이어트" 고물가 속 알뜰소비 대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8 0
10977 "바다 등에 골분 뿌리는 '산분장' 도입" 육지서 5km 떨어져야...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6236 11
10976 "31일 아니고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무회의 의결, 설 명절 엿새 황금연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09 0
10975 "적당히 추울때 발생하는 블랙아이스" 출근길 '위험' 대처 어떻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71 0
10974 "명절 상품 2만종 최대 반값 할인" 쿠팡, 빅시즌 설 프로모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69 0
10973 "취업성공수당 최대 190만원 지급" 중기부, 소상공인 재기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84 0
10972 "다자녀 가정에 2년간 매달 쌀 지원" 포천시 '최대 40kg'까지... 신청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211 0
10971 "설맞이 최대 30% 할인 행사" 서울 전통시장 60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58 0
10970 은행권 "1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아진다…신용위험은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4 147 0
10969 "그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이혼 찌라시 논란 후 더 잘나가는 유명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61 0
10968 "일본행 기내식은 절대 안 먹어" 이승기, 결혼 논란 후 해외 팬미팅 근황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4353 13
10967 "유재석·조세호 사회" 김종민, 4월 20일 결혼... 아내는 '11세 연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2 0
10966 "어른이 얘기하는데" 가수 나훈아, '니는 잘했나' 이후 또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4 0
10965 "즐거운 시간은 잠시..." 딸 출산 7개월만 '한강뷰' 신혼집 떠나는 여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10 0
10964 "진짜 좋아했는데" 20년지기 이혼女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남자배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55 0
10963 "산후조리비 지원조건 완화" 성동구, 2025년 달라지는 제도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95 0
10962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제도 지원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01 0
10961 "다음달 2일 운영종료"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못탄다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8124 6
10960 "21년 만의 태양 폭풍" 우주 날씨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228 0
10959 "임금 인상률·성과급 ↑" 경기 한파에도 은행권은 '돈 잔치'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5556 2
10958 "아이돌봄서비스 더 두텁게" 지원대상 확대·영아돌봄 수당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6 0
10957 "치명적 코로나 변이 XBB 발생?" 철 지난 가짜뉴스 재확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1 0
10956 "신규의사 배출 절벽' 의사 국시필기 285명만 응시... '작년의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57 0
10955 "독감유행 속 폐렴 사망 급증" 화장장 예약 못해 유족들 사일장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68 0
10954 "재산 적은데 더 낸다고?"…건보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 '역진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3 170 0
10953 "생활비 100만원" 만인의 이상형이었던 여성 방송인, 충격 결혼생활 실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1 0
10952 "귓불에 주름 문제 진짜?" 이경규, '관상동맥 석회화' 충격적인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74 0
10951 "70년만에 연기대상" 이순재, '개소리' 눈물의 수상소감 화제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236 18
10950 "알고보니 내가 강남땅 주인" 조상님이 남긴 '1.9조 재산' 로또 맞았다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3373 2
10949 "새해 소원은 아빠 되고파" 50살 김준호, '♥김지민' 임신 계획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3 0
10948 "어쩌다가 여기에" 슈퍼스타K '역주행 신화' 생활고로 배달일 하는 가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44 0
10947 "밸런타인데이 인연 만들어볼까" 서울시, 미혼남녀 만남 행사 2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2 210 0
뉴스 ‘구해줘 홈즈’ 양세형, 대치동 학원가에 현타… “아이 생기면 도봉산에 풀어둘 것” 폭소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