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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이름은 은호" 은가은♥박현호, 4월 결혼 앞두고 전한 반가운 소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9 19:40:04
조회 176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 가수 은가은과 박현호가 2세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8일 방송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박현호, 은가은 커플이 출연해 선배 가수 이승철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은가은은 "우리 웨딩 촬영했던 날, 영하 3도까지 떨어졌다고 하더라. 근데 나는 난로가 필요 없었다. 자기가 내 등에 손을 대면 온몸이 따뜻해져서 녹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현호는 "왜 그런지 아냐. 내가 예쁜 가은이를 보면 더 뜨거워지더라"라고 팔불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종민 후배님이 이런 스킨십 얘기를 하면 참 좋아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은가은은 "아마도 김종민 커플도 우리랑 사랑의 크기가 비슷할 거다"라며 올해 결혼을 앞둔 같은 예비부부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하지만 박현호는 "내 사랑이 더 크다"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현호와 은가은은 '신랑수업'의 교장 선생님 이승철을 만났다. 

이승철은 4월에 결혼하는 은가은에게 "이제 결혼하는 게 실감이 나냐. 나는 실감이 잘 안 났고 솔직히 겁도 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은가은은 "사실 저도 그렇다. '이게 맞나' 싶을 때도 있다. 솔직히 두려운 마음도 있다"라고 공감했다. 하지만 박현호는 "저는 하나도 안 두려운데?"라며 고개를 갸우뚱했고, 은가은은 "결혼 후 인생이 다 바뀔 것 같다. 아기도 생각하고 그러니까"라고 털어놨다.

두 손 맞잡고 '2세 소망' 기도까지 해 


사진=채널A


이이러한 은가은의 고백에 이승철은 넌지시 2세에 대한 계획을 물어봤다. 이에 박현호는 "올해 안에 2세를 가지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대답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승철은 "아내가 임신했을 때 나는 눈 떠서 감을 때까지 내가 음식을 전부 다 만들어줬다. 무엇을 해주는지보다 무엇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게 아내가 좋아하는 것"이라며 "아내가 임신했을 때 수발을 잘 들어줘야 가정이 평안하다"라고 ㅅ결혼 선배로서의 조언을 남겼다.

'교장' 이승철과 면담을 마친 두 사람은 문화공간으로 이동해 미디어아트 센터에서 손수 그린 그림을 초대형 모니터에 띄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은가은이 그린 자라의 등껍질에는 '은호야 반가워'라는 글이 작성돼 있어서 의문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은호'는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지은 2세 이름으로 두 사람은 아이 성별에 관계 없이 은호(은가은+박현호)라고 부를 것이라 설명했다. 

은가은과 박현호는 두 손을 꼭 마주 잡고 "자라가 우리에게 은호를 가져다줄 거야"라며 2세를 향한 소망을 기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이승철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면서 원조 사랑꾼 이승철이 아내의 생일을 맞이해 꽃다발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 그러면서 은가은은 "봤지? 이벤트는 저렇게 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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