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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혼 소송 중" 서인영, 2차례 파경설 끝에 남편과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10:15:04
조회 3761 추천 0 댓글 19


사진=나남뉴스 


가수 서인영이 두 차례 제기됐던 '이혼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이혼설이 두 차례 불거지긴 했으나 소속사 측은 "관련 내용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전했을 뿐, 이를 정확하게 인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속사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직 결과로 나온 것은 없다"라고 공식화했다. 

소속사는 서인영의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면 입장을 정리해 밝힐 예정이라 전했다. 앞서 서인영은 2022년 12월 10살 연상의 사업가 A 씨와 결혼 소식을 전하고 지난해 2월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서인영SNS


서인영은 2022년 12월 팬들에게 자필 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 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결혼 7개월 만에 A 씨가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서인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기사로 이혼 소송을 접해 당혹스럽다. 최근 남편으로부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라고 밝혔다. 

또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없었다"라며 이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 이혼설이 불거지기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서인영은 자신의 SNS에 남편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터라, 누리꾼들도 의아하다는 반응이었다.


사진=서인영SNS


서인영은 방송에 출연해서도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하기도 했었다. 그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이제 시집을 가는데 남편과 같이 살고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결혼식을 올리기 전 동거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었다. 

또한 "남편이 9시 전에는 들어온다. 그때 저는 저녁을 차려야 한다. 커피 배달부터 아침 주스 배달가지 하고 있다. 아침에 (남편이) 샤워를 끝내면 저는 속옷, 옷을 준비한다"며 '센 언니' 이미지를 버리고 남편의 내조에 힘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인영은 결혼식을 올렸던 그 해 5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해서는 신혼생활을 묻는 질문에 "아직도 뭔가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는 가 하면,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서인영은 남편의 회사가 바쁜 탓에 신혼여행도 가지 못했다며, 비행기 티켓을 끊어두고 취소했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한편, 서인영은 내년 1월 긴 공백기를 깨고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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